안녕하세요? 노지스타일 입니다.
이번주는 남한강 샛수로를 후배와 함께 다녀 왔습니다.
새벽녁에는 추위를 느낄정도로 여름 자락이 사라지는듯 합니다.
좋은 씨알의 붕어는 나오지 않았지만 역시 강계붕어라 힘이 참 좋았습니다.
밤낚시가 되지 않아 잠을 오래 자고 왔네요 ^^
제 자리 입니다.
해가 구름에 가려 힘들지 않게 장비를 세팅 할수 있었습니다.
10대 세팅 합니다. 하지만 곧 후회를,,,,
물이 흐르더라고요, 나중에 몇대 겉었습니다.
바닥이 뻘입니다. 마사토면 좋았을텐데... 제가 싫어 하는 뻘이군요.
뻘발을 장착해도 조금 잠기네요.
ㅇㅕ기 계시는 붕어님들의 입맛이 글루텐이라서 옥수수 글루텐에 어분을 살짝 가미 하여
준비 하여 봄니다.
한낮에는 선풍기 없으면 아직 덥습니다.
잠자는 공간 입니다. 밤낚시가 안되니 잠을 충분하게 자고 왔네요
밤낚시가 시작 됩니다.
여름 낚시에는 최고로 기다려 지는 순간 입니다.
ㄴㅏ름 항공 촬영 입니다. 광각 렌즈가 참 좋네요 ^^
밤 9시가 넘으니 입질이 딱 끊기네요.
아침이 되었습니다.
가운데 살림망 보이시나요? 초저녁에 그리고 새벽 날이 밝으면서 몇마리 나와주네요.
지렁이는 글루텐보다 못합니다.
구름이 물에 젖어 드네요.
요런 6~9치 수준의 붕어들이 주 종 입니다.
힘은 완전 대단 합니다. 옆으로 엄청 째네요.
십여수 한것 같네요. 제일 작은것은 6치 큰것은 28센티 입니다.
후배님도 손맛을 보았어요.
좋다네요~ ^^
이 후배는 알고 지낸지는 좀 됐는데 알고 보니 고등학교 후배 더군요.
요즘 저와 함께 낚시를 자주 다닙니다.
28센티 걸어 낼떄 옆에 후배가 핸드폰으로 찍은 사진 입니다.
우측 구석에 있는데 작아서 잘 보이지 않네요.
물만 흐르지 않는다면 참 좋은 곳인데, 조금 아쉽더군요.
조행기 봐주셔서 감사 합니다.
요사진은 썸네일 용 입니다.
썸네일은 마지막 사진이 올라 가더군요.
즐거운 한주 되세요~
수고하셨습니다
풍광이 좋았던 조행기 잘 감상했습니다. ^^
덕분에 잘 보고 갑니다.~~~
항상 안출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