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고속도로를 경유해서 중부내륙고속도로를거쳐 감곡나들목을 빠져나와도 비는 앞이안보이게퍼붓습니다
△그렇게 퍼붓던비가 목행대교를지나 삼탄 명서리에 도착을하니 멈춰줍니다.
△명서리에 도착을하니 잠시 소강상태를보이던시간에 대편성을 마무리했습니다.
△어느덧 어둠이내리고 케미를낄시간이 되었습니다.
밤세 강한바람과 많은비가 내릴것으로 생각했지만
자정을 조금지난시간에는 하늘에 별이잠간보일정도로
낚시하기엔 날씨가 좋은편이었다.
그렇지만 물흐름이 빨라서 찌가 떠내려가는바람에 여건이 좋지않은데다가.
전에없던 대류현상이 너무심하여 필자는 밤세 붕어입질을 보지못하였지만
초저녁에 입질한번받은것이 9치급 으로 첫날밤은 마감을 하게되었다
반면 조금아래 자리한 안산에서 오신분은
밤세 꾸준한입질을 받으면서 필자를 긴장시키고 있는것이아닌가
아침에 조황을 물어보니 잡어 성화에 시달려서 제데로된붕어는 보질 못하엿다고 한다.
흠~ 내심 안도~ ㅎㅎ 꾼의 속마음~ㅋㅋㅋ
△안산에서 오름수위를 기대하고 달려오신 명서리 나와봐리님.
△아침날씨 좋고 구름걸린 산세도 참 좋습니다.
△이사한 좌측 전경인데 절벽에 갓낚시로 대편성을 해보았습니다
△대편성한곳 하류권입니다.
△수위가 127미터에서 옛길이 들러난모습.
△오전 비가잠멈춰서 분위기는 살아나는듯하드니만은.
△정오가 된뒤에는 다시 비가 내리기시작을 합니다.
△갑자기 불어난 물로인해서 더이상은 낚시가 불가능하여 철수하는모습.
△물 많이 불어서 부유물까지 떠내려오고있는모습.
자리이동을 하고 아점을먹고 정오가 지나 차에서 한숨잔다고 눈붙였다가 깨서
낚시대있는곳을보니 이거 난리가 났습니다.
시뻘건 흙탕물이 출렁이면서 부러나기시작을해서
물가상황이 여간 심상찮은거같은 예감이들어 벌떡일어나 내려가보니
옆자리에서 낚시하던이양반
자기혼자내려와서 암말도없이 낚시대를 걷고있는것이 아닌가...???
다행이 낚시대를 물가에서 높고 멀찌감치 설치를해서 떠내려가는 불상사는 생기지않았다
이곳에서는 더이상 낚시를 할수있는여건이 되질않아서 금성권 고교쪽으로 피신을 갑니다.
△금성면 고교입구쪽 골인데 낚시인들이 있네요
△높은다리에서 내려본 상류쪽모습.
△상류쪽 연안은 아직은 조용하고 물오름은 느끼지못하고 있는상황입니다.
△낚시를하시는 분에게 물오름을 물어봣더니 느끼지못하고 있다네요.
△그래도 필자는 미터권이 넘는곳에 멀찌감치 대를 폇습니다, 오름대비 대피를위해서 3대만 간단히
△얼마지나지않아 베스~
그담은 불루길이가 지롱이를 먹고나오네요.
△밤세 물오름이 3미터는 올라오는바람에 이사를 세번하고 나니 거지에 녹초가 되버렸습니다.
△부유물까지 동반을한 물가는 난리부르스~
△밤세 자리비운 사람은 낚시대가 수장...ㅋㅋ
△서울총각들 장어잡는다고
청지렁이 꽤서 릴 열심히던져놓고 초저녁 쐐주잔떡마시고 아침까지 주무시드니만은
멀찌감치 설치해놓은 릴도 릴받침까지차서 물먹으면서 하나둘 앞으로취침하고있는상황입니다.
△그래도 보고만 있을필자가 못되서 뱀이다~~~하고 텐트흔들어깨웠더니 장비 들어냅니다
△근데 이런 쌰갈머뤼없는 마당새가 넘의 떡밥을 도둑질해서 먹고있네.
△떡밥맛을본넘이라 안가고 받침틀믿에서 어슬렁 거립니다.
△이거라도 잡아서 걍~ 맛있겠는디
△그래도 이쁜 아홉치 사진 바악자.이놈우 붕어가 뭔지~
△물먹은 낚시집 장비 말리고 느긋하게 철수준비합니다.
△철수길에 지나다가본 배추밭자리입니다.
어느새 2차오름을보기위해 평일인데도 많은낚시인들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일시:2009년8월11.12.13 2박3일
장소:첫날밤 충주호명서리 /둘째밤 충주호 금성권 높은다리상류
날씨:날씨 첫날비바람 강함/둘째날은 좋음 방한복필수.
채비:원줄5호/목줄:케브라합사4호/바늘:후지꾸 9/13호
조과:붕어9치 한수
미끼:지롱이*떡밥 짝밥
토종닭이....맛??나게 보이네요...후루룩..ㅋㅋ
수고하셨네요..
그래도 항상 안출하세요.. 안전이최고..
8월1일에 얼어 죽을 뻔(?)하고
8월8일에 추버 디질 뻔하고
급기야 8월15일엔 낮엔 선풍기, 밤엔 난로가 필요하니
먼 넘의 요즘 날씨인지..... ㅡ,.ㅡ
다음에는 좌대 말고 노지로 함 가봐야 겠군요~~
잘 읽었습니다~
언제즘 한번 들어갈수 있을런지
조행기 잘봅니다
그런데 닭은 어서 나온놈인가요?
몇일 고생하셨는데 몸보신이라도 하시지...ㅋㅋ
말복을 넘긴걸 보니 명이 긴놈이 분명한데...
조만간 충주호로 가서 떡밥으로 살살 서울까지 데리고 와야 겠네요..^^;
예전에 한번 새물찬스 본다꼬 갔다고 고생한 생각에
노지는 왠만하면 안갑니다.
눈에 훤 합니다. 한밤중 상황이....
조행기 잘 보고 갑니다.
오랜만입니다.
잘지내시지요?
항상 안출 하시고 건강 하시길...*^^*
곳이네요
붕어손맛도 보시고
즐거운 여행 조행기 잘보구 갑니다 .
잘보고갑니다
반갑습니다.
여름철 우기에는 항상 안전이 최우선입니다.
고생했구요. 건강하시길~~~~
잘 보고 갑니다....
운무가 산허리에 걸린 멋진 풍경~ 너무 좋습니다.
마당새가 웬일로 낚수터까지 행차를?
늘 안출하시고 건강하세요~
한참을 웃네요...
낚시대 수장....너무 아깝다..ㅎㅎ
이쁜 9치붕어가 3일동안의 여정을 조금이나바 풀었으면 좋겠습니다...
인사드리고 갑니다~~
안출하세요
잘보고 갑니다
명서리부터 금성 높은다리까지 그날 종적이 저와 똑 같았네요..
젊은 분들 아래쪽에 계셨던분이 통삼봉님 이셨군요....먼 발치에서
토종닭" 제 떡밥을 다 묵고 어슬렁거리기에 쫗았더니 아래로...ㅎㅎ
전 붕어 얼굴을 보지 못했었는데 만나셨네요
축하드리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붕순이 얼굴 보심 축하합니다.
시간대별로 상세하게 잘 설명해주셔서 실황을 보는것 같습니다.
이틀밤동안 고생하시고 수고많이하셨네요.
다음 출조엔 대물 상면하시길 바랍니다.
우중에 낚시 하시느라 고생하셨네요!!!
붕어한테 갈 미끼가 닭한테 갑네요~~!!!ㅎㅎ
멋진 조행기 잘 보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고 앞에 얼쩡거리는 씨암닭 이라도
잡아서 보신이라도 하시지...ㅋㅋ
고생왕창 조행기네요...
살다보면 이런저런 수많은일들이
닥치기마련인데 우리네 인생의
한쪽 단면을 보는듯하네요.
고생많으셨고 앞으로도 좋은조행기
많이 부탁드리겠읍니다.
고생하셨읍니다
고생 하셨네요..붕순이 이쁩니다...
잘~~보구가네요..인출하세요..
요즘 이상허게 잠 많죠.... 자다보면 수의가 어느덧.....게다가 수영 못하죠.....
참고로 저 허리까지만 물이와도 그 물엔 절대 못들어가죠....ㅋㅋ
하여간 조행기 잘보고 갑니다...안출 하십시요
통삼봉님 오랜만에 조행기 봅니다..
건강하게 잘계시죠?
잘 보고 갑니다
예전엔 참 많이 갔드랬는데....
대물낚시 접하구선 통 가보질 못했네요,,,
수위가 차오를때,,
하룻밤,,,,
몇번의 자리이동과,,
진흙탕의 뻑뻑거림.......
아,,,,,~~~
행여나,,
마지막 비가 내린다면,,,
두말않고,,
댐으로 함 달려볼랍니다,,,,잘보고 갑니다~
몇번의 자리이동 생각만해도 제가 힘드네요
명서리권 멋진조행기 감상 잘 하고 갑니다
아홉치 붕어가 색깔은 참 좋네요.
좋은그림 잘보고 갑니다.
댐에 가서 비 퍼부면 참 난감 합니다
이사도 다녀야 되고 장짐은 다 물먹고...ㅎㅎ
좋은 조행기 잘보고 갑니다^^
다음엔 튼실한녀석 품에안으시길...
항상 안전출조하세요.
닭이 아주 맛나게 생겼네여
안출하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