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친구 2009년를 마무리 하는 시기~~~ 일년동안 난 무엇을 얻고, 무엇을 잃었는가??? 요즘 이런 생각들 많이 하시죠? 나에게...2009년은...무엇을 얻고...무엇을 잃었는가??? 잃은건 너무 많고...생각도 하기 싫어...생략!!! 그럼 얻은 건 뭘까??? 지금 생각해 보니... 그건~~~~~~~~바로~~~~~~~~~~~~친구!!!!!!!!!!!입니다~~~ 그 친구를 만나건 아주 무덥던 여름 수많은 떵어리를 배출하던...난정지~~~ 그친구는 그 떵어리를 만나기 위해... 수없이 교동배에 몸을 싣던 친구였습니다!!! 처음 만나 나에게 몇살이냐며 묻고 갑이자...말을 놓자던 친구!!! 외공상...쉽게 말을 놓기 어렵던...친구!!!ㅋㅋㅋ 그렇게 우리는 친구가 됐습니다!!! 난정지가 처음인 나에게 특급 포인트들을 안내하며... 포인트마다 특색까지 설명하던 친구!!! 입질은 몇마디 올리며...챔질은 어떻게 하며...설명하던 친구!!! 그 덕분인지 그날 작은 38 잡고...다음에 사짜까지 잡게 해 준 친구!!! 하지만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그친구는 난정에서 저주 받은 친구였습니다... 닉네임이 "전설의별"...하지만... 모두들 "저주받은별" 이라 부르고 있었습니다... 6개월동안 월척을 만나지 못하고 있는 친구!!! 그 친구에게 찐~~~~~~~~~~~한 손맛과 월척을 선물하고 싶었습니다~~~ 내 마음을 알았는지...붕어들이 그 친구에게 찾아왔습니다... 월척들을 한줄로 세워 놓고 누워서...........그냥 웃습니다... 그 웃음이 2010년에도 쭉~~~~~~~~~~~이어지길 빕니다!!! 친구야~~~ 2010년엔 더 많은 추억 한번 만들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