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조행기

· 화보조행기 - 작품조행기와 습작조행기가 화보조행기로 통합되었습니다(19.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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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고기는 수달이 잡아먹고 잔챙이만 계속 덤비네!!!!!!!!!!!11

미리 봐둔 못골지 윗 못에 도착하니 다행이도 다른 조사님들이 아무도 안 계신다. 방촌님께 먼저 자리를 정하시라 청하니 좋아하는 스타일의 소류지가 아니라서 조금은 만족해하시지는 않아 보이는데 애써 괜찮다 하시며 좌안 중류에 자리를 잡으시고 앉을 자리를 다듬는다. 나도 자리를 잡아야 하는데, 마음에 드는 자리는 우안 산자락이지만 들어가기가 왠지 내키지 않는다. 왜냐면 처음 오는 곳 인데다가 산 짐승들이 얼마나 있을지도 모르고 장마철이라 그리 굵지는 않지만 비가 계속해서 내리고 있고 또 저녁에 비가 더 많이 온다는 일기 예보로 한번 들어가면 고생을 많이 할 것 같아서 조금은 편안한 조행을 하고자 앉기 좋은 장소에서 하룻밤을 보내기로 한다. 천산님은 두말 할 것도 없이 둑의 우안 무너미 쪽으로 정하시고 비옷으로 갈아입은 다음 바쁜 발걸음을 재촉해서 벌써 받침대를 꽂고 계십니다, 무너미 포인터를 특별히 좋아하시는 것 같은데, 언젠가는 사고(498) 한번 칠 것도 같은 예감이듭니다!!! 각자 자리를 정하고 난 뒤에 미리 담궈두었던 새우 채집망을 들어보고는 모두다 이구동성으로 한마디 합니다.. 큰일 났다 !!!!!! 지금이라도 다른 곳으로 가자!!!!! 조*다!!!!!!!!! *=(짓) 갑자기 하늘이 무너지는데, 오늘 하룻밤을 어떻게 넘길까!! 걱정이 앞섭니다. 이유는 다름 아닌 대형징거미가 채집망에 채집되었기 때문입니다. Sv400043.jpg 비는 오고 다른 장소를 찾기에는 시간이 없고 완전히 설상가상입니다. 모두들 실망감으로 쌓여 있을 때 즈음에 한마디 합니다. 징거미만 피하면 무조건 대물을 만날 수 있다. “ 오늘 이곳에서 함 죽어 봅시다. ” 그래도 징거미는 무리인데................ 방촌님이 한숨석인 목소리로 걱정을 많이 합니다. 나 또한 말은 그렇게 말해놓고도 밤새도록 붕어 입질과 똑같은 찌 올림을 어떻게 구별할까 걱정입니다. 그래도 이런 곳에 대물이 있다는 신념하에 각자 마음을 단디 먹고 어려울 것 같은 전투 준비에 여념이 없을 때 다른 조사님들이 두 분 들어오십니다. 오시면서 하시는 인사는 언제나 비슷합니다. 고기 좀 나옵니까!!! 허허~ 우리도 이제 막 도착해서 대편성하고 있습니다. 여기는 자주 왔습니까.????? 아니요 오늘이 처음입니다.!!! 물색이 조금은 탁한데 수온도 좋고 붕어는 있을 것 같네요!!! 밤낚시 하실 겁니까?? 예~ 밤 낚시합니다.!! 마땅한 자리가 없는데 어디로 앉지??? 하시며 상류쪽으로 탐색을 다녀오시는데 그리 만족해하시지 않은 것 같아서 건너편 산자락의 뗏장이 있는 포인터를 권해드리니 더 이상 망설이지 않고 짐을 챙겨서 들어가십니다. 다른 조사님들이 준비하시는 동안 우리 팀은 준비해온 순대국밥을 국물이 조금이라도 흐르지 않게 조심하면서 맛있는 김치와 함께 허기진 배를 채웁니다. 항상 그러하듯이 너무 빨리 먹어서 낚시를 하느라 앉아 있는 시간이면 속이 편하지 않음을 많이 느끼는데 앞으로는 조금만 먹고 속이 편한 낚시를 해야겠다고 다짐하고 다짐해 보지만 먹는 것 앞에서는 ..... 다~~~~~ 필요없어!!!!!!!!!!!!!!!!!!!!!!입니다. 식사를 마치고 자리에 들어가니 바늘이 빈 바늘인데도 불구하고 찌가 이동되어 있는 것이 확인되는데 오늘밤에 얼마나 시달려야 하는지 미리 짐작하게끔 합니다. 어휴!!!!!!! 오늘 죽었다!!! 마음속으로 자신도 모르게 외치고 있습니다. 그래도 전투는 계속되어야 하기에 우선 새우를 제일 큰놈으로 골라서 넣어놓으니 조금은 버티어 주는 것 같습니다. 이때에..!!!!!! 건너편 산자락에 들어간 다른 조사님들의 한숨석인 목소리가 들여오는데 이유인즉 두 분 다 동시에 하시는 말씀이 “”“ 징거미 있다. “”“ 아뿔싸!!!! 징거미 있다는 이야기를 해주지 않은 사실을 이제야 알게 됩니다. 그 이후로 1분에 한번씩 헛챔질을 하는데 멀리서 보고 있노라니 참말로 마음이 아픕니다.!!!!! 그래도 우짜겠습니까!! 참아봐야지요!! 끝없는 징거미의 공략에 두 분은 지쳐서 쓰러질 것 만 같은 한숨이 나오고 급기야는 철수하자는 이야기까지 오고갑니다. 안됩니다.“”“”“”“”“”“!!!!! (속으로 외칩니다.!!) 그렇게 안쪽에서 두 명이 철수하면 우리도 끝인데............. 우짜든동!! 참고 버터 주기를 기원합니다.......!!!!!!!!!!! 이제는 상류쪽에서 첨벙첨벙 물짱구 소리가 크게 울리는가 싶더니 방촌님의 포인터 근처에서 물소리가 엄청 크게 납니다. 그러더니 방촌님이 내 포인터 쪽으로 와서 하시는 말씀이 저 위에 멧돼지가 나타나서 고기 다잡아 먹는다하시며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있는데........ 건너편에 앉아있는 분들이 또 외칩니다. “”“”“여기 수달 있다!!!!! ”“”“”“” 뭣!!!!!!! 이라구요!!! 하이고~~~~~ 죽겠네!!!! 물소리의 주인공들이 수달임이 밝혀집니다. 징거미에 이어서 수달의 출현이라니 우리는 어떻게 하라고.............. 다른 팀의 두 분은 도저히 못 참겠던지 12시경에 철수를 하시고 우리팀은 따뜻한 커피 한잔으로 몸을 녹이고 어려운 전투를 계속합니다. 그러기를 두어 시간쯤 흘렀을 때 천산님의 포인터 주위에서 엄청나게 큰 물소리가 울립니다. 방촌님이 놀란 모습으로 달려와서는 천산님이 큰 고기를 잡은 것 같으니 빨리 가보자는데................ 확인해보니 수달이란 놈이 물고기를 잡아서 물위로 나오는 순간 붕어가 몸부림치는 소리임이 밝혀집니다. 너무도 어의가 없습니다. 먹이사슬의 제일 위쪽에 위치해 있는 사람도 잔챙이 몇 마리만 잡아 놓았는데 수달이란 놈이 큰 물고기를 하루에 몇 마리를 잡아먹는지......................... 사람도 겁내지 않고 세상 무서울 것이 하나도 없는 이곳의 제왕인 것 같이 설치고 다니는데, 아무리 천연기념물이라 해도 너무 얄밉네요!!!!!! 그놈을 잡아서 고아 먹고 싶을 정도로 말입니다. 어째되었던 간에 수달이 물고간 물고기가 잉어인지 붕어인지는 모르지만 엄청나게 큰 놈 이었다고 하시는데 너무너무 아깝고 아쉬운 마음이 앞섭니다. 가만히 생각해보니 수달이나 다른 동물들이 우리 일행을 불청객이라 생각했을 수도 있었겠다 싶어서 조금은 미안한 생각도 듭니다. 하지만 잔챙이만 올라오고 대물은 다른 동물이 잡아먹으니 기분은 썩 좋지가 않네요!!!! 대물을 잡을 때까지 자연과 더욱더 가까워 질 수 있도록 노력해야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출조지 : 장천에서 소보방면 못골지 윗못 평 수 : 4~5000평 준계곡형 저수지 수 심 : 2~3m, 둑 쪽은 4m 동행인 : 천산님, 방촌님 외 두 분 조 과 : 천산님: 8치 외 10여수 대감: 6치 외 3수 방촌님: 월조사답게 잔챙이는 잡지 않음 (6치 이상 매운탕거리로 구미샵에 보관) 날 씨 : 비가 많이 온다고 하여 바짝 긴장했으나 다행이 부슬비만 조금씩 내림 출현한 동물 : 수달1쌍(대물들만 골라서 잡아먹는 것 같았음) 같이 함 가실까요!!! Sv400042.jpg 구미에서 인동을 거쳐 가산의 학하 사거리에서 좌회전합니다. 우측에는 월척 구미샾이 있겠지요!!!! SV400033.JPG 묵어 정미소를 지나갑니다. 묵어 정미소를 지나 500m정도 가면 우측으로 브니엘 기도원 가는 길이보입니다 못골지 가는 곳이기도 하지요. Sv400043.jpg 좌측으로 대물터 인 못골지가 보입니다. 둑 쪽이고요!! Sv400044.jpg 상류쪽입니다. 대구에서 올라온 분들이 두분이 자리하고 계시네요!!!! Sv400045.jpg 못골지 위의 논농사는 완전히 포기한 것 같습니다. 언제부터 농사를 짓지 않았는지 궁금합니다. Sv400046.jpg 시멘트 길을 계속 따라 올라가면 갈림길이 나오는데 좌측으로 가시면 됩니다. Sv400047.jpg 이제는 다 온 것 같습니다. 옛날에는 5~6가구가 살고 있었는데 이제는 딱 한가구만 남아있고 모두들 이사를 가셨다고 하십니다. 그래서 농사를 짓지 않고 있는 것 같습니다. 동네 어르신께서 타지의 차량이 들어오는 것을 별로 좋아하시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좁은 길로 올라가시면 됩니다. Sv400051.jpg 둑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둑의 높이는 좀 있는 것 같고요! 정리가 되어 있지 않은 것을 보니 조망간 주위에 큰 공사가 있을 것 같습니다. Sv400048.jpg 둑 아래의 논들입니다. 경작을 하지 않은지가 꽤나 되어 보이는데 주위의 논밭들이 모두 다가 이렇습니다. 완만한 경사로보아 골프장이 들어오면 좋은 조건인 것 같다고 생각해봅니다. 그러면 못골지는 아주 적당한 호수가 되겠지요!!! Sv400050.jpg 저수지 초입에서 둑 쪽으로 보고 있습니다. 둑의 길이가 제법 나옵니다. Sv400067.jpg 초입 쪽에 주차공간이 두 대 정도 나오네요!! 방향 전환하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Sv400068.jpg 초입에서 좌안쪽 입니다. Sv400065.jpg 무너미에서 초입쪽 이고요!! Sv400064.jpg 무너미에서 우안쪽입니다. 사진이 어째 비스듬합니다. Sv400066.jpg 초입에서 멀지 않은 곳에 저의 자리가 보입니다. Sv400052.jpg 저의 자리입니다. 현장에서 매트를 하나 주워서 비가 많이 올 것을 대비해봅니다. 매트는 다음에 오시는 분을 위해서 나무 사이에 보관해두고 왔습니다. 필요하시면 사용하시면 됩니다. Sv400053.jpg 살림망이 물속에 있는 것을 보니 잔챙이 몇 마리는 잡은 것 같습니다. Sv400054.jpg 중류에 자리하신 방촌님 포인터입니다. 비가 오는데도 불구하고 자리를 열심히 닦아놓았는데 월조사다운 조과를 보이십니다. Sv400055.jpg 아침에 확인해보니 저녁에 담궈놓은 살림망를 말리고 있습니다. 왜 담궈 놓았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Sv400056.jpg 아침에 비온 모습이 너무 깨끗해 보여서 한번 찍어 보았는데 잘 안되는 것 같습니다. 칭찬을 좀 해주면 신이 나서 더 많이 연구할 것 같습니다. Sv400057.jpg 방촌님 포인터에서 본 저의 자리입니다. 길가에 앉아있었는데도 소리가 나면 무섭기는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 Sv400059.jpg 무너미에서 대물을 기다리고 계시는 천산님의 포인터입니다. 날이 밝아오자 입질이 없었던 대는 걷었다고 하시네요!!!!! Sv400058.jpg 무너미 건너편에서 수달이란 놈이 엄청나게 큰 고기를 잡아가는 것을 목격 하셨다네요!!! Sv400060.jpg 천산님도 살림망을 물속에 넣어 놓았습니다. Sv400061.jpg 오늘의 최고 조과를 보이십니다. 서서히 실력이 드러나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가다가는 조만간 498과의 조우가 있을 것 같습니다. 수달이 나타나지 않았다면 더 좋은 결과가 있었을 것 인데 하고 아쉬운 마음으로 돌아보면서 즐겁고 무서운 조행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하는 월님들 모두가 꼭 498을 만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

화보/조행기 잘보고 갑니다
항상 안전운행하시고 498하세요
일빠네여 ㅎㅎㅎ
대감님!
반갑습니다.
못골지 윗못 우중출조 고생이 많으셨지요?
같이 동행출조하신 천산님, 방촌님께서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소류지가 아담하니 한마디로 참하네요!
정말 뒤에서 발자국소리만 나도 머리끝이 쭈삣쭈삣 서 셨겠습니다. 혹시 *줌은 안 지리셨는지,,,,ㅋㅋㅋㅋ
그대도 모두들 손맛은 보셨서니 조금의 위안은 되었겠지요? 붕순이 자태가 뽀얀것을 보니 물이 아주맗은것 갔습니다.
미지의 세계같은 못골지 윗못 조행기 잘보고 갑니다.
우중출조시 늘 안전조행 하십시요.

아이쿠!
우리 대감님 괴기를 수달부부가 다 잡아 가뿌렸네요^^&
얄미운 수달들~~~ㅋㅋ
그림 좋고 분위기좋고 분명 498이 있지 싶은데....
수달만 아니었으면 분명 한수 했을낍니다
언제 시간 되시면 저랑 다시한번 도전해 보입시다
대감님 화이팅 하시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그림도 좋지만 재미나게 쓰신 글이 현장에 있는것 같습니다
대감님 건강하시고
꼭 대물상면 하십시요^^*
우선 고생많으셧습니다라고 먼저 인사드리고 싶네요...
밤세 시달리셧으니 ,,,,,
저도 얼마전 대형 징거미가 엄청나게 많은곳에서 낚시를 한적있습니다 상당히 괴롭더군요
좋은그림 잘보고 갑니다 징거미맛날텐뎅 ㅡㅡ;;;;ㅎㅎㅎ
떵어리하세요
대감님!
우중조행기라 운치가있네요
안전에 문제가없다면요
소류지의 분위기는 직이네요
수달과 징거미만 아니면 완전대박인데.....
다음에 도전하셔서 수달과 징거미에게 승리하십시요
안전조행하시고 다음엔 그님을 만나시길....
대감님
징거미 보고 놀라는 월님들 많군요
저는 블루길이 제일 겁나던데요^^
웃음이 묻어 나는 화보 잘 보고 갑니다
대감님,방촌님,천산님 수고 하셨습니다
대감님 안녕하시지요.
좋은곳에 다녀오셨군요.
수달이 살면 일급수라 하는데
수달이 사구팔을 다잡아먹고 없나봅니다.ㅎㅎ
그래도 잔씨알이지만 손맛이라도 보셨군요.
항상 안출하시길 바랍니다.
대감님 맨날 허접조사를 데불고 다니느라 고생이 많으십니다
비록 대물은 만나질 못했지만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담부터는 조행기 제목을 동물농장으로 바꾸세요 ㅋㅋ
아무래도 천산님께서 대감님과의 몇번의 조행으로 거의 수명이 좀 단축되지않았나 싶어요

천산님 즐거운 조행이었습니다,,,,

이번주는 어디로 함 들리델까요 대감님!!!!

멧돼지, 고라니, 삵쾡이, 수달, ????
담에는 뭐가 나타날지 사뭇기대됩니다,,,,,,,,ㅎㅎ
대감님 안녕하세요..
행복한 시간 보내셨네요..
동행하신 님들두 수고많으셨구요..
잘 보구 갑니다...
대감나리 안녕하세요~~~~~~
우째 가는날이장날 입니까?
못골지 윗못 조행기및화보잘보고 웃다가 배곱빠졌습니다.
책임지이소~
무슨 한편의 인간시장 드라마갔습니다.
동출한 방촌님,천산님 우중에수고많았습니다.

대감님!!!
제동생 붕애랑 또갔습니다.
언제올지 기약도없이...........
형제간에 우의는 내년으로 미뤄야겠습니다.
우중에 안전운행과 즐낚과 대물하세요.
그럼,몸건강히 안녕.............
대감님
여전히 출조가 잦으십니다.
징거미와 수달이라.
ㅎㅎㅎㅎ
그 악조건속에서도 붕어를 얼굴을 보여주시니
진짜 대단하십니다.
늘 건출하시기를 바랍니다.
대감님 안녕 하세요.
상기 모든 월님들 말씀대로 징거미와 수달이라 완전 고행길이었네요.
그래도 깔끔한 화보 정갈한 화보 모든것 잊게 푹빠질수 있는 화보 보여 주셔서 감사 합니다.
동출한 방촌님,천산님, 우중에 고행길에 고생 많이 하셔고요 항상 좋은 화보 부탁 합니다.
대감님!! 천산님!! 방촌님!!
우중 출조길에 고생 마니 했네요
그 전날 두분이 열심히 작업도 했건만 ~~~이럴수가 무심한 붕어들.....

아름다운 화보 잘봤슴니다 항상 즐거운 출조길이 되시길 바랍니다
대감님
우리 인근의 좋은 못을 소개 해주심에 감사드리며
출조 도우미님으로 우리지역의 여러 좋은 곳의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오프에서 뵌분의 아이디가 천산님이시군요
온라인에서 다시한번 인사드립니다
온, 오프에서 자주 볼수 있겠지요?
방촌님도 가까운 곳에 근무를 하신다니 인근 소류지에의 만남을 기약합시다
대감님 화보작성에 수고하셨고
분 우중출조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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