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문대로 터센 준계곡지로 출조.요즘 날씨가 참 이상도 하다. 장마도 아닌데 이틀 걸려 비가 내리고있다 그렇다고 조과가 좋은것도 아니고 저수지 마다 어느정도 물수위가 유지되어 있어 그것에 위안을 삼아 오랜만에 강원도 준계곡지로 출조했다.
요며칠전 큰녀석들이 보였다고 한다 하지만 막상 생각처럼 좋은여건은 아닌것같고 조과도 저조했다
필자의 포인트는 잉어산란과 기포현상으로 약간의 스트레스가 찾아 왔지만 이것 또한 낚시의 일부라 생각하고 하룻밤을 즐겨봤다.나름 열심히 집중했지만 꽝은 면하지 못했다 다시한번 도전할것을 기약하며 점심쯤 철수했다.이곳은 개구리들이 많다보니 뱀 또한 흔하게 보이는 것 같다.
장화 꼭 챙겨 신고 출조하시길 바라고 아까 언급 했던 기포현상 또한 이겨낼수 있다면 공기좋고 경치 좋은 이곳을 추천하고싶다 마지막에 멋지게 올려주는 발갱이때문에 놀랬지만 나오기전까지 짧은 그순간 대물을 꿈꾸며 기뻐했던 내자신을 생각하며 속웃음을 지어본다 ㅎ
상경길에 차창넘어 소양강처녀동상이 보인다.
유튜브 '필드붕어 이야기' 입니다. 많은 관심 감사드립니다!ㅎㅎ
오늘의 미끼
옥수수글루텐으로 출발~~
오랜만에 땅바닥에서~~
철수시 간편해서 좋네요
필자의 포인트
옆조사님~
주변 한컷~
저수지 주변이 아름답습니다
들꽃도 아름답습니다
루어꾼들도 상당히 많네요.
밤낮으로 찾아옵니다
야간모드 들어갑니다
간밤에 아무일 없이 지나가고....ㅜㅜ
철수준비를 해야할듯
조과는 발갱이 한마리
마지막에 놀랬습니다~~~^^
항상 관심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하루 되세요
덕분에 잘 보고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물도 붕어도....
잘 보고갑니다.
항상 안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