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함산의 낚시여행

이번 낚시 여행에는 한결같이 옆에서 봐주는 마나님께서 동행을 한다고 우겨 같이 다녀왔습니다. 3박의 여정에도 불평없이 지내는거 보니 참으로 대견하기도 하고 야외라 불편하기도 하지만 오랜만에 나온지라 잘견디네요. 그리고 손맛도 제법보고 포즈도 취해보고 즐거운 낚시 여행이 되었답니다....... 우선 함께한 우야꼬님 수심이 낮아 수중전에 4짜 두수 축하드립니다. 수심이 대체로 6~70십권 4짜 두수 우야꼬님 4짜 쌍포 축하드립니다 울 집사람도 한컷 점심은 고구마밥 여보 고마워 뜬구름님 4짜 축하드립니다 같은 수중전 오늘 아점은 카레 오후에 가까운 곳으로 낚시터 구경갔심더 황금 들녘 주미끼는 꺼시,강냉이 주로 강냉이에 입질이 빨랐습니다 꺼시는 잡어 성화 뜬구름님께서 포홱한 4짜 턱걸이 축하드립니다 늘 곁에서 함께 해주시는 붙어보자님 아침에 낚은 43 축하드립니다 철수길에 여보 3박 수고많았어 신랑 각시 함께 포즈. . 늘 고마운 분들께 감사합니다 사진을 담지 못한 아바이님 미안합니다 함께해주님 우야꼬님,아바이님,뜬구름님,붙어보자님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