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나서 처음 해보는 얼낚~~^^
최강 한파이후 얼음 구멍 뚫기.. 헐~~~~~
오늘, 저번주 토요일, 2주전 토요일..
첫 낚시 첫수가 5짜넘는 잉어~~ㅋ
둘째 낚시에도 역시 5짜넘는 잉어~~ㅋ
오늘~~ 얼음타기가 무서울정도로 온도가 올라
급히 마무리 했지만 4짜 떡붕어와 7치 붕어님을
대면 했네요~~^^
조사님들 올한해 어복충만 하시고 건강허세요
태어나서 처음 해보는 얼낚~~^^
최강 한파이후 얼음 구멍 뚫기.. 헐~~~~~
오늘, 저번주 토요일, 2주전 토요일..
첫 낚시 첫수가 5짜넘는 잉어~~ㅋ
둘째 낚시에도 역시 5짜넘는 잉어~~ㅋ
오늘~~ 얼음타기가 무서울정도로 온도가 올라
급히 마무리 했지만 4짜 떡붕어와 7치 붕어님을
대면 했네요~~^^
조사님들 올한해 어복충만 하시고 건강허세요
덕분에 잘 보고 갑니다.~~~
잘 보고 갑니다.
40여년이 훌쩍 지난 1978년 쯤 처음 대낚시를 배운 곳인데,
조행기를 보니 문뜩 옛생각이 떠오르네요~
당시 미아리 사신 다는 두 분이 매점 돌아서 부들밭에 장박을 하시면서
저에게 많은 것을 가르쳐 주셨는데,,,, 지금도 건강하신지 안부가 궁금하네요.
당시 군부대 앞을 지나서 낚시터에 진입 하는 관계로
밤이면 군인 두 세명이 와서 '매운탕 끓여 먹게 고기 잡은 것 좀 달라'고 했던 기억도 있네요.
오랜만에 효천지 소식 잘봤습니다.
올해는 시간내서 꼭 한번 가봐야 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