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0.27~28)
수도권에서 가깝고 항상 꾼들을 반겨주는 서산 팔봉수로로 출조하기 위해 서해대교를 건너고 있다
현장에 도착했는데 평일인데도 불구하고 많은 조사님들이 출조하였다.요즘 조황이 괜찮다는 소문이 났는지 포인트 한자리 잡기 힘들 정도로 만석이다
필자의 포인트
▲ 필자의 조행기 애독자분께서
피로회복제 건네준다
" 감사합니다"
1박 낚시를 위해 파라솔을 의지하며 하룻밤을 꼬박 지새워 볼 것이다 .주종이 아홉치부터 턱걸이 월척이라 한다.
올봄에 와이프랑 출조해서 봄나물 캐러 다니던 생각들이 새록새록 난다. 필자에게 많은 행운을 안겨준 저수지 중 한곳이다.
별빛이 아름다운 밤~
몇 해 전 이곳에서 처음 혹부리4짜도 만났던 뜻깊은 곳이다. 오늘 편한 마음으로 하룻밤 즐겨볼 것이다 항상 그랬듯이 설렘으로 케미불을 밝혀본다
초저녁은 옥수수 글루텐이 유리하고 12시가 넘어가면서 옥수수를 써보기를 권장한다
늦은 밤 조용해진무렵 새벽 12~2시 집중해야 한다 옆 조사님 코고는 소리가 들려오면 찬스의 시간이 가까워진다고 보면 된다
의자 보일러
새벽 풍광이 필자의 마음을 뺏어버렸다
멀리 보이는 팔봉산
봉오리 숫자 한번 세어본다
마무리 할 시간이 다가옵니다
이번에 사용한 미끼
철수
총 조과
40. 35 .28
부족한 조행기 읽어준 모든분께 감사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고생 하셨습니다.
축하 드립니다.
붐비어서 자리잡기 만만치 않더군ㅇㅎ
약간 상류
사짜 축하드립니다
조행기 재미있게 잘 보았습니다
그런데 거기는 대인지뢰가 많아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