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행지 : 충남 태안군 솔감지
봄나물 캐러 다시한번 찾은 팔봉수로 ~
저번에 이곳으로 출조할때는 포장공사때문에 최상류 좁은수로에서 손맛을 보았지만 빠른 공사로 인해 솔감지 전지역이 낚시를 할수있다고 한다
필자는 태안쪽 중하류쪽에 세팅을 마치고 밤낚시를 기다려본다. 와이프는 나이프한자루 가지고 들녘으로 달려간다 .봄철 딱 이맘때쯤 한두번 따라와 본인이 좋아하는 나물을 캐러다닌다. 비록 낚시에는 취미가 없지만 함께한 소소한 시간들이 진정한 행복을 만들어간다
낚시는 우리들에게 여러가지 행복을 제공 하지만 정령 쓰레기로 보답하는 우리의 자화상을 돌아보며 담배꽁초 하나하나 주어본다.
잉어 산란으로 대물손맛은 못봤지만 함께한 이가 옆에 있어 오늘도 덧없는 즐거운 낚시여행이되었다
아직은 보일러가 필요한 시기인듯~
잉어산란으로 저수지가 분주합니다
살림을 차려봅니다~ㅎ 그나마 차에서 가까워 매우 편합니다
포인트는 좋은데 잉어가 문제네요~~ㅜㅜ
포인트옆 예쁜 민들레 한송이
살림망도 펴보구~~
하류 도로가에 핀 유채꽃
밤낚시 캐미불을 밝혀봅니다
37 한마리 나와 주네요
총조과 청소후 철수~~~
상류 포장공사 덜 된 곳 내년에 마무리 한다고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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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늦게 도착한 솔감저수지 밤낚시 시작
가지고간 직; 쓰레기 만이라도 꼭 가져오는
낚시인이 되면 좋겠습니다.
안출하시길............
안출하세요
항상 안출하시고 건강하세요.~~~
낚금된다기에 작년12월 마지막 출조
했었는데 낚금이 아니었으면 좋겠네요
안출하세요.
참고하세요~^^
잘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