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첫 나들이 나왔습니다...
경북권 작은 소류지 입니다.
전체적으로 고른 수심층을 이루고 있고...
토종터 입니다..


짧은대 2.8칸..긴대4.8칸 편성 했으며
좌측 우측 1.7m 정도 입니다...


물가에서 먹는 음식은 언제나 맛나요...
든든히 밥을 먹습니다...

밥을 다 먹고...
케미불빛이 선명히 들어 오는 시간...
준척급의 붕어들이 간간히 나와줍니다...


날이 밝고....
긴대보다 짧은대가 입질 빈도수가 많아서
20칸~32칸 사이로 대편성을 재 셋팅....

밤새 마릿수의 붕어들을 만나고...
철수하기전 아침으로 뜨끈한 어묵탕 한그릇...

준척에서 월척까지 15수정도 했습니다...
둘쨋날 밤 기온이 많이 내려가서인지
첫날보다 조황이 좋지 못했네요...

주변 보물들까지 잘 모으고 집으로 갑니다...
이제 본격적인 물낚시 시즌이 되었습니다..
출조하시는 선배님들 안전 출조 하시고..
원하시는 대물상면 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