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조행기

· 화보조행기 - 작품조행기와 습작조행기가 화보조행기로 통합되었습니다(19.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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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서철 가보고 싶었던곳-충주댐

항상 매년 이맘때 쯤이면 가보고 싶었던 곳 충주댐 이번에 때 마침 청담님께서 같이 갈까요 코너에서 충주호 동행 제의를 받고 조금은 망설였지만 이번이 아니면 올해 또 기회가 오지않을거 같아서 금요일 최종 결정을 하였는데... 벌써 인원이 초과 되었다고 거부를 합니다. 급히 마음좋은 청담님께서 뒤돌아서서 내사리권 윤낚시터에 좌대 문의를 해보니 마침 하나 예약된것이 취소가 되었다며 가능하다고 합니다. 늦게 동행을 알리고 함께 해주신 청담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휴가철 가족과 함께 충주호에서 아버지가 좋아하는 취미인 낚시를 가족과 함께 해 보는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1%20001.jpg 북대구에서 경부고속도로를 이용하여 구미를 지나 새롭게 만들어진 중부 내륙 고속도로를 이용했습니다. 1%20002.jpg 충청북도 괴산군과 경상북도 문경시의 경계를 이루는 고개 이화령 터널 영업소를 통과 하였습니다. 이화령 [梨花嶺] 높이 548m이다. 소백산맥의 조령산(鳥嶺山:1,017m)과 갈미봉(葛味峰:783m) 사이에 있다. 예로부터 조령(鳥嶺:642m)이 중부지방과 영남지방을 잇는 주요 교통로로 이용되었지만 고개가 높고 험하여 불편하였다. 일제강점기 때 이러한 불편한 점과 우리 민족의 오랜 전통을 말살하기 위하여 조령 바로 밑에 고개를 만들었다. 현재는 경상북도 문경시 점촌읍과 충청북도 괴산군 괴산읍을 연결하는 3번 국도가 지난다. 주변 지역에서 많이 나는 담배·양잠 등 밭작물의 수송로는 물론 가까이 있는 문경새재도립공원과 수안보온천을 즐기려는 관광객이 많이 이용한다. 1%20004.jpg1%20005.jpg 느티나무 휴게소를 지나 수안보 온천을 지나면 단양으로 가는 이정표가 이렇게 보입니다. 이정표를 보고 우회전 하시면 이내 낚시터휴게소와 내사리휴게소가 보입니다. 1%20010.jpg 좌측에 윤 낚시터 간판이 보입니다. 2시간여를 달려 오니 이 간판이 왜 그렇게 반갑던지.... 1%20011.jpg 수상 좌대가 익숙치 않지만 보는 순간 빨리 이곳에서 대를 던져 보고 싶어 집니다 1%20012.jpg 어느곳이 좋을까요? 안쪽 깊숙한 곳으로 결정합니다. 특별히 이 곳 낚시터 사장님도 좋은 곳을 추천해 주시네요. 1%20014.jpg 짐이 많아 한번에 갈수없어 1차로 먼저 수상 좌대로 들어 갑니다. 1%20015.jpg 중앙에 있는 좌대가 선택 되었습니다. 어떠세요? 제일 안쪽 저 곳이 탐이 났지만 콘테이너로 만들어진 좌대인데 특실이라고 합니다. 1%20016.jpg 먼저 도착하여 우리 일행이 함께 할수 있도록 2개의 좌대를 한개로 만들어 놓았네요. 월척왕님 큰잔에 가득님 더운데 수고 하셨습니다. 1%20017.jpg 월척에서 왔다고 특별히 배려해 주신 이곳 관계자님 힘든 일 마다하시지 않고 자리까지 만들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1%20018.jpg 역시 꾼들이라 쉴틈도 없이 자리를 잡고 대 편성을 합니다. 청담님께서는 청강호로 28쌍포 30쌍포로 탐색에 들어 갑니다. 1%20020.jpg 큰잔에 가득님. 혼자 뒤쪽으로 수심이 낮은 곳을 공략해 봅니다. 1%20021.jpg 월척왕님 오는길 재미있는 입담으로 이곳까지 오는 길이 즐거웠습니다. 오늘 꼭 월척왕인 4짜 한수 하십시요~ 1%20022.jpg 수상좌대라 등뒤에는 이렇게 쉴 수 있는 특급호텔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가족과 함께 해도 불편함이 없을 정도로 화장실과 관리실로 연락을 하면 음식도 공급해 준다고 합니다. 1%20023.jpg 저도 청강호 20대와 슈퍼대29대로 탐색을 한후 쌍포로 갈것입니다. 이곳 충주호는 신장떡밥과 지렁이로 짝밥이 좋다고 귀뜸을 해주시네요.... 1%20025.jpg 이렇게 대편성은 이쁘게 했는데 ..... 1%20026.jpg 청담님도 벌써 전투태세를 마치고 휴식중입니다. 1%20033.jpg 아직까지도 열심히 채비 교환중인 월척왕님.길동무님 1%20035.jpg 시원합니다. 잠시 뿌려준 한줄기 소나기와 물위에서 오늘밤을 대물 덩치들과의 한판승부를 상상만해도 시원하고 설레입니다. 1%20037.jpg 우리 좌대옆에 있는 이곳을 두고 또한번의 입담이 시작됩니다. 누구누구가 이곳에 온다면 아마도 누구랑같이 오지않을까... 한바탕 재미있는 이야기와 커피한잔씩하고 각자 자기 자리로 돌아가 집어를 시작하는게 잠시 전과 완연한 차이를 보입니다. 1%20038.jpg 어둠이 찿아오고 분위기가 무르익습니다. 1%20039.jpg 13개의 수상좌대가 만원이 되고 모두 열심히 쪼우는 모습들이 역력합니다. 1%20041.jpg 초저녁 수온이 이렇게 높습니다. 청담님께서 수온이 너무 높다며 아쉬워 합니다. 1%20042.jpg 관리실에서 준비해준 저녁 식사를 마치고 커피 타임을 가져 봅니다. 여기서 또 장난끼가 발동을 합니다. 내일 아침 최고의 조과를 올린분 한테 청강호 22대 한대를 건답니다. 데스크에서 참여한 떡붕어 이 말을 듣고 그냥 있을수 없겠죠 참여한 모든 분께 떡.참 가리지않고 월척이상급 하시면 청강호 낚시대 한대씩 걸겠다고 약속을 하였습니다. 1%20050.jpg 저녁 7시쯤 우리 일행 모두에게 문자가 동시에 날라옵니다. 모두들 휴대폰에서 문자를 알리는 알람이 동시에 딩동하는데 참 묘한 일입니다. 폰을 열어보니 이글님이 이렇게 모두에게 메세지를 날려 주셨습니다. 이글님!! 복 받으시이소~~~ 1%20052.jpg 어떻습니까? 금방이라도 케미가 솟아 오를 거 같죠? 1%20058.jpg 좌대안쪽 룸에서는 신방같은 이부자리를 준비해 두었네요 떡본 김에 제사 지낸다고 초저녁에 잠시 눈을 붙이고 새벽을 쪼아 볼 요랑으로 잠시 눈을 붙입니다. 1%20060.jpg 자정쯤 라면으로 야식을 먹고 커피도 한잔하며 중간 미팅을 가져 봅니다. 이시각까지도 특별한 입질을 보지 못했다며 아쉬워들합니다. 이때까지 상황이 시간당 수위가 약 5~10cm가량 수위가 줄어들고 있었습니다. 1%20063.jpg 이렇게 어김없이 새벽은 찿아왔고 지난밤의 상황들을 이야기 합니다. 유일하게 새벽 1~2사이 큰잔에 가득님이 6치급 붕어 한수와 대를 세우지 못했는 2번의 상황이 있었습니다. 1시경 한번은 붕어 얼굴만 확인하고 빠져 버리는 상황이 벌어졌다고 합니다. 어렴풋이 보았긴 하지만 달빛에비친 붕어는 4짜에 가까운 붕어가 틀림이 없었다고는 아쉬워 합니다. 두번째 역시 챔질과 동시에 핑~하면 터지고 말았다고 합니다. 본인의 채비가 약했던것이 이번 충주호 조행에서 얻은 결과물입니다. 다시 한번더 도전할 기회가 온다면 튼튼한 채비로 준비하리라 다짐합니다. 1%20064.jpg1%20065.jpg1%20073.jpg 새벽까지 열심히 쪼아 보았지만.....길동무님 1%20074.jpg 꼬박 밤을 세우신 월척왕님입니다. 1%20076.jpg 청강호로 멋진 파이팅을 기대했지만 아쉬운 철수를 해야 합니다. 1%20087.jpg 섬에서 육지로 내려 왔습니다. 이곳에 익숙치않아 가방에 낚시대를 넉넉하게 준비들 해오셨네요. 우리일행들이 짐이 남들보다 많은 게 인상적입니다. 1%20068.jpg 큰잔에 가득님이 얻은 조과 입니다. 1%20069.jpg1%20070.jpg1%20092.jpg 돌아오는 길에 이곳 터널을 지났는데 갑작스럽게 스쳐 지났기에 이름은 모르고 인상적이라 한컷 찍어 보았습니다. 1%20094.jpg 돌아오는 길 상주와 점촌사이 은어 축제가 한창 벌어지고 있는 곳입니다. food-2.gif점촌에서 특별히 전화주신 새물찬스님 시원한 칡냉면 잘 먹었습니다. 1%20090.jpgmap.gif * 일 시 : 2004. 07. 31(토) 13:00 (데스크 출발)~ 8. 1(일) 09:00 * 장 소 : 충주호 내사리권 윤낚시 * 동 행 : 청담.길동무.월척왕.큰잔에가득 * 날 씨 : 맑음, 한때 소낙비 * 수 심 : 2 ~ 2.5m 하룻밤 약 80cm 하락 * 미 끼 : 신장+? .지렁이 * 채 비 : 유동채비(원줄2호, 목줄 1.5합사) * 조 과 : 6치붕어외 아쉬운 4짜붕어(비공인)-큰잔에 가득님 * 특기사항 : 태풍을 대비 급격한 수위하락으로 조과는 기대치 이하 충주댐 내사리권으로 출조 계획이 있으신분은 043-851-6200 문의후 출조하시면 도움이 될것입니다.

헉 저두 29일날 월악산 피서갔다가 밤에 충주호 윤 낚시터갔었는데 ㅡㅡ;;
29일날 내림 수위로 1m 가량 물이빠져 입질한번 못봤습니다.
좌대는 재일끝에 중앙 9번좌대;;
아이쿠 수고하셨습니다..
무더운 날씨에 고생 많으셨네요
출발시 부푼 맘을 달래기에는 좀 부족했지만
그래도 가보고 싶은 곳에 다녀온것으로 만족을 ....
시원한 사진 잘 보았습니다.

청담님!!! 빠른 시일내 재도전 기회를 갖는것은 어떨까요 ?

이런 지난주에 충주호에 오셨군요..
그러쟎아도 이화님과 근처 계곡지에서 낚시하고있었는데 연락이라도 함 주셨으면 앞뒤안보고 충주호로 갔을텐데...
요즘 충주호가 뜨겁던데 조과가 조금 아쉽네요..
그래도 더울땐 충주호만한곳이 없지요??
더운데 건강들하시기 바랍니다.
정말 속이 확 뚫리는 시원~~한 화보 감사히 잘 봤습니다.
저도 언젠가는 꼭 한번 가보고 싶었던 곳인데.. ^^
청담님, 길동무님, 월척왕님, 큰잔에가득님 안녕하시죠?
떡붕어님도 화보 만드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부러워죽겠습니다)
정말 잘 보았습니다.,.,, 사진이고 설명이고 넘 꼼꼼하게 잘 주셔서 마치 같이 낚시 한거 같은 기분이네요~~
근데 요금이랑 식사값등이 어떻게 되는지요????
꼭 한번 가보고 싶네요^^
급격한 수위 하락과 30도를 육박하는 수온,전반적 악 조건 속에서도,
그래도 어복^^은 있어 둔중한 입질을 두번 받아 한번은 채비를 탓해야 했고, 두번째는 성급함을 원망하며 滿月을 바라보며
터진 놈들이 제발" 떵어리가" 아니길 빌고 빌며....

저로서는 꼭 가고 싶은 곳이었는데 마침 기회가 닿았네요.청담 고문님,떡붕어님 길동무님.월척왕님.수고하셨습니다.
다음에 또 도전해 봅시다.
항상 건강하십시요.
그리고 오는 길에 새물찬스님 그리고 사모님.
칡 냉면 너무너무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희망이2님
급하게 사진 작업한다고중요한게 빠져 버렸네요 죄송합니다.
수상좌대는 2~3일 전에 예약해 주시면 가능하고
3인이하는 1박에 5만원이고 3인이상 중급좌대는 7만원
콘테이너형 좌대는 10만원 이라고 합니다.
기타 자세한 문의 사항은 위에 윤낚시터로 문의 하시면 상세한 답변 주실겁니다.
먼길 다녀오신다고 수고하셨습니다.
역시 떡붕어님 이십니다
멋진 화보를 보니 다시 가고 싶은 생각이 절로 납니다
밤새 찌 내린다고 애 먹었지만 멋진 곳에서 하루밤 잘 보내고 왔습니다
큰잔에 가득 님이 꼭 다시 가자고 하셨는데 터트린 그놈(?)을 체포 하실 생각이신가 봅니다
저도몇번의 입질은 보았지만 잡어인지 챔질이 되질 않았는데 다음은 꼭 제대로 확인 해야 겠습니다
떡붕어님,청담님,길동무님, 큰잔에 가득님,수고 많으셨구요 새물찬스님,시원한 칡냉면 잘 먹었습니다
아이고 또 생각 난다...물위의 하루밤...가고 싶당 ㅠ.ㅠ ㅎㅎㅎ
큰잔님 이번달 중으로 다시 도전 하죠?
큰잔에가득님,월척왕님,길동무님,떡붕어님,먼길 수고많으셨읍니다.
새물찬스님 사모님더운날씨에 나오셨어 냉면까지 사주시고,잘먹었읍니다.
아쉬운 조행이었지만 다시 가고픈 충주호 입니다.
피서를 따로 가지않아도 후회 하지않겠더군요.
언제이든 의향만 맞으면 주 에한번을 가더라도
고출거 그곳으로 가고픈맘 이더군요.
가고픈 맘 있으시면 언제든 연락 주십시요.환영입니다.....
떡붕어님 휴가 잘다녀왔는지요.
저도 이제막 도착하여 앉으니 충주댐도나오고 월척도나오고 휴가기간에 대단한일 많이일어났네요.
먼길갔다오신 떡붕어님,청담님,큰잔에가득님,월척왕님,길동무님 더운날씨에 고생많았습니다.
아쉬움이 남는고행기 ,시원한고행기잘보고 갑니다.
그새 충주호를 다녀 오셨군요.
정말 좋은곳에서 하룻밤보낸것 같아 부럽습니다.
역시 배수때는 댐이라도 조과에 미치는 영향이 큰것같습니다.
화보 잘 보았습니다.
함께하신 청담님,큰잔에가득님,월척왕님,길동무님 수고들 하셨습니다.
건강히 잘 다녀 오셨군요 청담님,떡붕어님. 글구 안녕 하십니까 월척왕님, 큰잔에 가득님, 길동무님?
뼈속까지 찌릿하게 가슴 저려 오는 충주호의 멋진 그림 잘 보았습니다.30도에 육박하는 수온과 내림수위가 아쉽네요. 그래도 그 별빛 총총한 운치,이름 모를 새소리 만끽 하셨으리라 짐작이 갑니다. 저도 며칠간 합천호결투를 마치고 돌아 오는 길입니다. 2호줄이 참 무안해지는 밤을 보내고 왔습니다. 힘 한 번 못쓰고 찌까지가져 가더군요.
수상좌대낚시 꼭 한번 가보고 싶었는데 이렇게 눈으로만 보는군요.
5일부터 휴가인데 어렵게 와이프한테 하루 허가 받았는데 정말 가고 싶군요.
건데 제가 차가 없어서리 월척에 회원등록하고 데스크란데도 한번도 안가보고 서먹하기도 하고 차가없으니 잘 갈수도 없고...ㅡㅡ;;
누가 출조 하시는분 있으시면 리플 좀 달아 주세요.
맘같으면 확 떠나고 싶은데 차가 없으니 짐이래봐야 달랑 낚싯대하고 아이스박스...ㅡ,ㅜ
더이상 절대 못들고 다닙니다...ㅡㅡ;;

저의 나이는 33살이고 5일부터 휴가니 출조하시는분 있으시면 끼어서 함 가고 싶어요.
리플 달아주세요.
충주호의 멋진 풍경들...
멀리서나마 감상 할 수 있으니 참 좋습니다.
충주호 조행에 나선 청담님,큰잔에가득님,길동무님,월척왕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멋진 화보 올려주신 떡붕어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방가재님 반갑습니다.
충주호 가실분 은 같이갈까요 코너에 보시면 됨니다.
데스크에서 출발 하니 데스크로 전화하셔도 좋구요....
청담님.길동무님.월척왕님.큰잔에가득님.떡붕어님즐거운 출조였는지요
함께하고 싶었지만 함께하지못해 많이 아쉬웠읍니다
멋진화보 잘보았읍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YoungJin 님


꿈에 그리고 가보고 싶었던 곳이였는데


조과는 기대치만큼 올리진 못했지만 좋은 추억을 남기고


언젠가는 좋은 상황이 오면 한번 더 찿고 싶은 곳이 였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다음 출조땐 꼭 한번 같이 가입시더~



붕우님


이번 주말에 청담님과 함께 가신다죠?


아마도 이번주는 지난주보다는 상황이 좋지않을까 싶습니다.


태풍을 목전에 둔지라 하룻밤 1m가까운 배수가 악상황이였는데


이제는 안정이 되어 기대가 됩니다.



낙화님


요즘도 잦은 출조를 하시는지요?


지난번 기리지에서 함께하셨던 4짜님이


노총각딱지를 떼기위해 사랑병에 많이 힘들어 했습니다.



대박님


대박님과 같이 출조했었다면 분명 대박 났을낀데....


다음번 대박을 꿈꾸며 같이 한번 가입시더~~~



희망이2님


궁금증이 풀리셨나요?


좀더 자세하고 상세하게 설명 드릴려고 노력했지만


빠진 부분에 대하여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이번주 청담님과 또다시 출조 계획 중이라고 합니다.


저는 함께 하지는 못해 부러울따름입니다.



큰잔에 가득님 미련이 많이 남지요?


이번주 출조 안전하고 추억의 조행길 되십시요~



진욱 새우님 안녕하시죠?



월척왕님 청담님 함께한 시간 즐거웠습니다.



빨강붕어님 휴가 잘 보내셨나요?


2년전에 울산에 있는 처남과 감포로 이어지는


바닷가에서 휴가를 보낸적이 있었는데 쭉~ 이어지는 바닷가에서


울산 쪽 회사들이 이동을 한듯한게 인상적이 였습니다.



낭만 조사님


떡밥낚시 메니아 인것을 알면서도 동행 제의를 못드려 죄송합니다.


대신 좋은 그림 담아 볼려고 가는길부터 카메라를 손에 잡고
있었답니다.



아웃싸이도님 자연보호 행사에 음료수 협찬 고마웠습니다.


시간이 맞질않아 참석 하시진 못했지만 대신 땀흘린후
갈증를 해소 시켜 주셔서 고마웠습니다.


그리고 새롭게 출범한 합사모 오래 오래 좋은 활동 해
주시길 바랍니다.


기회가 닿으면 한번쯤은 동참 하여 땀흘리겠습니다.


실시간 정보도 고마웠습니다.



방가재님


청담님과 통화 하셨나요?


이번주 출조 계획이 잡혀 있던데...



앗 낚시꾼과 선녀님 저의 조행기에도 어김없이


흔적을 남겨 주셨네요....감사합니다.


다음 출조때 더 좋은 그림 더 좋은 조과로 찿아 뵙겠습니다.


무더운 날씨 연세도 높으신데 건강 챙기 시구요 ㅎㅎㅎㅎ



새물찬스님 고맙습니다.


출조후 돌아 오는길 시원한 냉면 정말로 맛있게 먹었습니다.


주말 부부이신데 짧은 시간이였지만 금쪽같은 시간 내
주셔서 고맙구요


윤아 엄마, 낚시다니는 신랑 이해해 주시는 모습도 보기
좋아구요.




흔적 남겨 주신분께 감사드립니다.


떡붕어님 함께하신 월님 수고 하셨습니다
저의 손윗 동서가 충주호의 매니아라서 예전에 몇번 출조한적이 있는데
참 좋은 곳입니다..
집중 호우 이후에 오름수위에 가시면 충주호 혹부리 4짜를 만나실수 있는 기회가
생기는 곳인데 ....
화보집 잘 감상 했구요 감사합니다
시원한 그림 잘 보았습니다
장도의 출조 수고들 하셨습니다
저는 충주호에 대해 잘 몰라서
남**낚시에 문의하고 예약을 하여
5일(목) 동량권으로 가볼 예정입니다
아니 언제 충주땜에도 가시고 시원한 물줄기 아주 시원 스럽 습니다
함께 동행하신 월님들 무더운 날씨속에 고생 하셨 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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