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파파의 23026 이야기"붕어에미친호남팀 10월정기출조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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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즐거운 물놀이를 추구하는 하하파파 입니다.

(항상 부족함 많은 조행기에 응원과 사랑 감사드립니다.)

가을의 향기가 물씬 풍기는 코스모스가 만개한 이곳은 전라남도 장성입니다.

이곳에서 붕어에미친호남팀 10월 정기출조가 있었습니다.

맞은편 붕미호 가족분들이 각자의 포인트에 멋진 점방들을 차리셨네요.

붕미호 가족분들과 함께 수다 떨 본부석도 보입니다.

멋진 깃발에 멀리서도 한눈에 띄고 좋네요.

필자도 적당한 곳에 간단하게 10대만 편성을 하였습니다.

급하게 오다가 그만 떡밥과 떡밥 그릇을 통으로 놓고 오는 실수를.ㅋㅋㅋ

그래서 대만 편성했어요.

오후 4시 본부석에서 간단하게 개회식을 하고 빠른 저녁을 먹었습니다.

참석자는 총원 31명(회원 25명 , 기족 6명)

참여율이 60% 이상의 붕어에미친호남팀입니다.

언제나 적극 참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본격적으로 선의의 경쟁을 시작하는 시간입니다.

낚시가 좋고 사람이 좋아 만남을 시작한 모임이지만 이렇게 한자리에 모여

찌를 세우고 즐기는 낚시에 즐거운 경쟁까지^^

날이 밝고 나면 누가 승자인지 알겠죠.

모두 찌불에 집중하는 시간 붕미호 가족을 위해 조리도구를 모두 준비해 오셔서

맛있는 중식 요리를 해주신 "박종칠" 선배님 감사합니다.

메뉴는 난자완스,유산슬,팔보채 풀코스 요리를 해 주셨습니다.

맛있는 중식 요리에 이슬이가 술술술~~

열악한 환경에서도 너무나 맛있는 요리를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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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시간까지 맛있는 중식 요리에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다시금 붕어를 만나기 위해 각자의 점방으로 이동 후 즐거운 야식 시간을 마무리하였습니다.

필자도 늦은 밤까지 붕어님을 기다렸지만...

한번에 입질도 받지 못하고 아침을 맞이하였습니다.

기온이 많이 내려가 붕어들도 깊은 곳에서 뜨뜻하게 등지지고 있나 봅니다.

아침 해가 이렇게 밝아오는데 오전에도 붕어님 활동은 포착되지 않습니다.

오전 낚싯대 휨새에 큰 붕어님이 나오나 하고 달려가 보았으나...

아쉽게 붕어는 빠져삐고 지구를 걸었지 모에요.ㅠㅠ

한 번에 헤프닝이 끝나고 계측의 시간이 다가왔습니다.

총 25분이 힘을 모아 낚아 올린 붕어님들 입니다.

월척이 한 수도 나오지 않아 아쉬움도 있지만 그 덕에 계측할 때 불꽃 튀는 치열한

경쟁의 장이 열렸다는 소문이 있습니다.

아침 식사는 얼큰한 짬뽕입니다.

지난밤 코스요리에 아침도 준비해 주신 박종칠 선배님 감사합니다.

선배님의 손맛에 저녁부터 아침까지 회원님들이 너무 배불리 맛있게 먹었습니다.

이번 10월 정기출조 수상자입니다.

정기출조 참석자 25명 한 분도 빠짐없이 열심히 하였는데

붕어님들이 유독 위 3분의 미모에 반한듯합니다.ㅎㅎ

수상하신 문성민 , 류의식 , 송경종 선배님 축하드립니다.

언제나 마지막은 다 똑같이 단체 사진으로 마무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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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향기가 물씬 풍기는 10월의 정기출조^^

붕어에미친호남팀 선/후배님들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가오는 12월 납회 때 다시 만남을 기약하며, 행복한 물놀이 즐기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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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으로 10월 붕어에미친호남팀 정기출조 이야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또한 필자는 유튜브 "그남자의찌불놀이" 채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아직은 부족함 많은 영상과 이야기지만 조금씩 성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시간이 되신다면 한 번씩 방문해 주셔서 구독해 주시면 대단히 감사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