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김없이~찾아온 주말 낚요일^^
또다시 꾼은~대물터로 달려 갑니다.
저수지로 가는길~복사꽃이 꾼에 발길을 잠쉬 멈추게 하네요 ㅎ
이른아침~제방엔 꾼이 자리하고 있었다.
4월이라 온통 푸르름이 감돌고~
제방에 올라 바라본 마을길 아침 공기가 상쾌합니다.
포인트로 가느길~노란 민들레가 눈에 들러오네요 ㅎ
아침부터"삼겹살에~쌈싸먹고 싶어 지네요 ㅋ
비탈길을~오르락 힘이 쭉 빠지고^^달달한 음료부터 흡입하고 시작합니다.
대편성후~미뤄둔 채비 숙제도 시작하며~
여유로운~낚놀이를 즐깁니다^^
오늘은~찌맛쫌 봐야되는데 ㅎ
한대~두대 숙제를 마무리 하고 ㅜㅜ체력이 방전되어 갈때쯤
"당충전~고 카페인 ㅋ투입 ㅎ
한주 피로가 ㅎ 팍팍 없어지네요
오늘밤 멋찐~찌오름을 기대하며~
아침을 거르고~점심때가 지난지라 ㅎ배꼽시계가~울어대고
오늘도~역쉬나 ㅎ고총무님에 단골 메뉴인
찜닭으로~아점을 대신 합니다.
식사후 정자에 둘러않아~지난밤 꽝 스토리를 들으며 따스한 오후를 보내고~
자리로~돌아가는길^^쑥이 한아름 ㅎ
바구니~하나들고 왔다 갔다를 30여분
내일은 쑥국한번 먹겠네요 ㅎ
밤낚시를 위해 찌불을 밝히고~먹기 좋은 사리즈로 골라둔
옥수수 미끼를 달아 찌를 세웁니다.
진짜 분이기는~베리굿 ㅎ
"역쉬~한방터라 ㅜㅜ조용하기만 하고~
"왜~낚시만 오면 바람이 불까요?
초저녁부터~난로 없인 ㅜㅜ 견디기 힘든날씨
시간은 ~흘러 자정이 넘은시간 배고픔에 하나둘 본부석으로 모여들고~
"오늘도~역쉬나^^
^^
배도 든든하니 ㅎ이제 손맛볼 시간 ㅎ
배식이와 블루길이 공존하는 대물터
블루길에~ 편식ㅜㅜ옥수수도 마다하니~참!!
오늘~수달까지 마실나오면~큰일인데 ㅜㅜ
밤새 고라니는~슬피 울어데고"켁~켁~켁!!
가로등 불빛에~달까지 오늘은 밝네요 ㅜㅜ
지난밤~상류에서 밤이세도록 산란을 하는녀석들~아!!
미동없는 찌만 바라보다 아침이 찾아오네요
다들~붕어는 어디 있냐고?
오리들은~알겠죠 ㅎ
미끼도~다시 갈아 보지만~오늘은 별수 없나 봅니다.
"오늘도~꽝인가 ㅎ
철수전~딱한번에 입질 챔질에 성공한듯 했으나~
아쉽게도~목줄이 터져버리고~
철수와 영희가 만나야 할시간 ㅎ
집으로~go
다음에~또올께 ㅎㅎ
밤새 고생한 회원들과 지역에 맛집으로 소문난 식당에 들려
아침식사를 하며 하룻밤 낚시를 마무리 합니다.
4월 낮과 밤에 기온 차이가 심합니다
두꺼운 외투와 난로는 꼭 준비하셔야 될듯 합니다
이제 곳 농번기가 시작됩니다
농민들과에 마찰은 피하시구요~가져간 쓰레기는 되가져 오시는거 아시죠^^
노지는 다음편으로 인사 드릴께요 감사합니다 ㅎ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뭐 그래도 찌불 바라보고 왔잖아요.ㅎㅎ
덕분에 잘보고 가며 다음엔 더 좋은곳에서 원하는 붕어손맛 많이 보시길~~~
한방이 아쉽게 됐네요!
그래도 그많은 채비를 다시 했으니
얼마나 든든하십니까? ㅎ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