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시간에도착후 이곳저곳 둘러보고
도착한곳에 낚시하는사람 한분도 없기에
오늘은 여기서 하룻밤 쉬어갈까합니다
지난밤까지 많은비가 왔기에 갈수기때보다 수위가 오르고있고
조금씩 오름수위를 보이고 있습니다
우측 치상류전경
경사가심하고 바닥안착이 잘되지않아서
조금 아랫쪽으로 자리가조금은 편한?곳으로 ...
오늘 묵어갈자리 짐 나르기 시작 ㅎㅎㅎ
그래도 이시간만큼은 기대감과 전투력은 상승하는
설레임 가득한 시간인듯 합니다
하나씩 장비를 셋팅해가면서도......
사실 힘들지만 설레임으로 모든 고난을 극복할수있는시간? 인듯합니다
하나씩 설치가 끝나면 왜지모를 기대감도 가득하고
이곳은 중부권에서도 터쎄기로 유명한 곳이기도 한데요
흔히들 말하는 개대물 아니 입질한번이라도 보고싶어요 ㅎㅎㅎ
오늘의 목적은 낚시와힐링에 중점을 두고왔기에
많은욕심?은 내려두고 혼자만의 여유로움을 즐기려고 합니다
얼마전 이곳에서 알게되어 구입한 크랭크
가볍고 좋더군요
광고라고만하지마시고 이런제품도 있구나 하시고
좋게 생각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오늘의 포인트는 바위앞쪽과 주변으로 정하고
짧은대위주로 편성해볼 생각으로 마음속으로 그려봅니다
구슬땀을 흘리고나니 햇볕이너무 강해서
그늘도 만들고 대편성을 진행해봅니다
어느덧 부유물들이 저의주변으로 몰려오고있는데...
가까운곳은 뜰채로 걷어내고 간단히 정리만 하고서
잠시 갈증을 달래고 주변정리부터하고 양은 많지는 않았습니다
어떤분들이 조금의 양심을 놓고가셨더군요
바닥 안착이 안되는곳도있고
나름 그래도 바닥은 생각보다 좋은듯한데
오늘밤을 기대하며 한대한대 편성을 해두고서
어둠이 찾아오기를 기다리며
잠시 혼자만의 자유를 만끽하며 커피한모금 들이키고
시원한공기 들이마시며 심호흡하며 늦은 오후시간을 즐기기로합니다
무엇보다 캐미불빛이 힘을발휘할때 어둠을 뚤고올라오는 그맛
제대로된 찌올림한번 보고싶은데 말이죠 ㅎㅎㅎ
그렇게 시간은흘러 아무일도없이 아침은 금새찾아오고
잠시후면 고난의 시간이 찾아오는걸 ..........
이시간을 붙잡고 싶어요 ㅜㅜ
하늘은 빨리 짐싸서 가라고 재촉이라도하는듯
금새 비를 뿌릴듯하고 바닥을보니 어느덧 좌대 뒷다리까지
물이 차올라있더군요
자연은 자연으로 돌려주고 조그만한 수거품과함께
하루 힐링하고 돌아왔습니다
이상 허접한조행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꾸벅
낚시의 목적은 자연속에서
휴식이라 생각하는 일인!
더불어 쉬고 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붕어도 나오고...
주변 감상도 하고 ..
잘 보고 갑니다.
그래도 힐링하고 오셨네요
잘보고 갑니다
머지고 하군요.
붕어,저수지 풍경이라도 좀 있었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ㅋㅋ
풍경이 있었군요.
좋은 찌 올림 만끽 하세요
멋진 찌 올림 만끽 하세요
낚시대 펴놓고 자연과 함께
호흡하며 기다리는 겁니다.
그러다가 그님이 오면 반갑게
맟이하여주고,
자연이 주는 그대로를 받아주고
자연에 역행 되는 행동 하지 않고
즐기다 오면.
그것이 낚시이고
힐링 입니다,
조행기 잘보었습니다.
자리만잠시빌리고 힐링하며 자연을벗삼고서
돌아오곤합니다
금사지를 흉악하다고들 하더군요
제실력이 미천하여 단한번의 입질도 못보고 왔지만 아쉬움?미련은 없었습니다
물론 조과까지있었으면 금상천화겠지만 하루밤의 추억도 충분했습니다
조언 감사드리고 앞으로 그렇게할수있게 노력도하겠습니다
잘계시죠?
입질한번 못보고 돌아왔습니다
쉬우면서도 어려운일이지만 매번 그렇게 따르려고 노력합니다
어긋나지않게 자연을 즐기겠습니다
찌불 바라보고 있노라면 세상시름 다 허공에 날아 오르는구나.~~~
덕분에 잘 보고가며 항상 안출하시고 건강하세요.~~~
그시간만큼은 너무좋지만 손살같이 흘러가는시간이 야속하지요 ㅎㅎㅎ
사진 구도 굿이구요
앞으로 자주 올려주세요 꾹~욱
화보 찍어 올린다는게 참 힘들텐데.......
다음에 또 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잘 보고 갑니다.
즐낚하세요 ~~^^
자연과 더불어 하루밤 노니다 오는것도 힐링 이라고 배웠습니다...
물~~론 그님 얼굴한번 보고 오면 더불어 좋았을 것이지만.... 우리에게는 항시 다음이라는 단어가 있잔아요.^^
수고 하셨습니다...
잘 쉬다 오셨어요?
힐링한지가 언제인지 모릅니다..ㅋㅋ
1.( N봄향기)...크랭크
2.낚시터 주변이...여유로워 보입니다.
3.즐거운낚시...
4.언제나...
5.안전 출조 하십시요.
제게 낚시는 사람들에게서 벗어나
깨끗한 산속에서의 재충전이네요
그래서 제 별호가 "10cm"이네요
저런 풍광 좋은 계곡지 소류지에서
붕애만 괴롭힘다고 얻은 별명이걸랑요
그나마 붕애도 자주 못 보지만여 ^^
낚시대 펴고,텐트 칠 때가
제일 설레는 일인으로서
고니유니님의 적선(중국시인 이태백의 호)
같은 조행이 질투나네여
#適 적 : 하늘나라에서 추방될 적
#仙 선 : 신선 선
→ 하늘에서 쫒겨난 신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