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행기
#제2회단합회
이제 꾼들에겐 힘든시간이 돌아온듯합니다.
다들 무탈하게 지내시지요?
이번엔 붕.찾.사 모임이 있어 다녀왔습니다.
그럼~~사면초가의낚시일기 시작합니다.~~^-^
3주만에 쉬는 토요일이였다.
다행이 행사가있는주에 쉬는날이라 일찍 들어가서 준비할수있었다..
자리가 협소해 낚시대3대까지 제한..
깃발꼽힌곳이 본인자리..
까멜리아동생이 깃발에 번호표까지 준비해왔다..
1번부터 20번까지..
거의뭐 유료터 수준으로 파라솔하나간격이였다..ㅎ
장단점이 있겠지만 우리 장점이 더큰듯했다.
나또한 자리뽑기..행운의7번..ㅎ
비가 점점 더많이내렸다..
거칠줄모르고 계속왔다..
그와중에 단한분의 불참자없이 모두참석..
우리모임은 따로음식을 준비하지않는다..
100프로 개인의 찬조로 음식이 준비된다.
단 없으면 없는대로 있으면 있는대로 즐긴다..
봉석이 제수씨가 준비해준 간식(일일이 개인별로포장까지 직접)
갸~정성이..고스란히 느껴졌다..ㅎ
항아리 바베큐장비까지 준비해서오신 동열형님..
다들 열정이 대단하셨다..
직접 찌까지만들어서 부산에선온 상수까지..
그외도 엄청많은 음식과 찬조로 이번에도 재미난 모임이 될듯하다..
맛있게익어가는 바베큐..ㅎㅎ
매번 모임때 마다 기념품준비해주신 큰형님..
직접농사지어서 가져온 복숭아..
늘~~주방을책임져주시는 광일형님..
무침회할재료까지..캬~~
2시간이상 기다린 바베큐완성..
저녁상이 차려지고..
국도 성복이가 직접끄려가져왔고..
밥은 보조주방장인 경표가 완성..
그렇게 억수같은 비에도 다들 모여 또 즐거운 추억이 만들어진다..
밤이되어 소강상태가된 비...
구름사이로 살짝 얼굴비춰준 달..
양옆엔 즐거운 조우들..
기분~~좋다~~ㅎ
밤늦게 도착해 직접농사지은 자두까지 들고온 의현이..
우리들만의 리그 전반전이 끝나고..간식타임..
1라운드 최종우승자 기태...
상금을 전달하고..
야식과함께 2라운드 우리들만의 리그시작~~ㅎ
난 기절..ㅎㅎ
기억이 없었다..
아침이 되서 정신차려보니..
2라운드 최대어..ㅎㅎ
까멜리아가 2라운드 우승..
찬조 물품은 뽑기로 증정..
성대가 직접만든 보조밧데리는 큰형님품으로..
상수가 직접만든찌는 홍식이 품으로..
2라운 우승자 까멜리아는 상금..
모두들 아무사고없이 마무리할수있어서 기뻣다.
난 평생 잊지못할 추억이 한보따리나 건졌으니 우승보다 더좋았다.ㅎ
이렇게 이번주도 난 너무너무 즐거웠다.
늘 즐겁게 낚시할수있어서 큰 행운아같다.
이렇게 사면초가의 낚시일기를 마칩니다.
함께해주신분들, 늘 응원해주신분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계측자에 있는 붕어보고 순간 놀랐습니다 ㅎㅎ
이제 주말부터 장마가 시작된다고 하니 안출하시고
바베큐 진짜 머꼬 싶네요 ^^
우애 깊은 붕.찾.사 응원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좋은 그림 잘 보았습니다.
재미난 정출 멋지게 치루셨네요.
함께할 수 있는 조우들이 있어 행복한 조행기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덕분에 잘 보고가며 항상 안출하시고 건강하세요.~~~
띠야요님 잘봐주셔서 감사합니다.ㅎ
꿈붕님 회원분들이 다같이 한마음이라 재미나게지내고있습니다.ㅎ
붕춤님 언제든지 자리있습니다.ㅎㅎㅎ
태빈이아빠님 늘 응원과 좋은말씀 감사합니다.ㅎ
아현파더 덕분에 더즐거웠데이.ㅎㅎㅎ
앞으로도 좋은 만남 이어 가시길...
언제나 즐겁고 행복하네요.
앞으로 10년, 20년, 30년 함께 하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