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회사 조우회를 가입, 26-27 양일간으로 출조를 했읍니다. 장소는 죽죽마을쪽인데, 마을에 도착해서 낚시장소까지 근 200 - 300M를 걸어 내려가서 장소를 잡는데 걸리는 시간 족히 1시간은 되었을 겁니다.
15명이 참석하여 우측, 중앙, 좌측 세곳에 포진해서 낚시를 한 결과 우측 산 언저리에서는 15 - 25 사이의 붕어가 얼굴을 비추고 중앙쪽에는 10 - 27 까지 다양한 양상을 보였으며, 좌측도 우측과 같은 조황을 보였음다. 비교적 피래미(준치)의 성화가 심했으며, 간혹(어쩌다) 불루길, 메기, 잉애, 민물장어의 얼굴이 비추곤 했음다. 결정적으로 새벽에 물을 빼는 관계로 저녁이후(9시 - )에 붕어 입질이 간혹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음. 전체적인 조황은 좋지 못했음. 미끼는 지렁이, 떡밥을 사용했는데, 지렁이는 준치의 입질 땜시 성질 많이 배리고 떡밥(신장)으로 붕어를 잡았음.
조사님들 참조하시고, 어복 충만하십시오..
15명이 참석하여 우측, 중앙, 좌측 세곳에 포진해서 낚시를 한 결과 우측 산 언저리에서는 15 - 25 사이의 붕어가 얼굴을 비추고 중앙쪽에는 10 - 27 까지 다양한 양상을 보였으며, 좌측도 우측과 같은 조황을 보였음다. 비교적 피래미(준치)의 성화가 심했으며, 간혹(어쩌다) 불루길, 메기, 잉애, 민물장어의 얼굴이 비추곤 했음다. 결정적으로 새벽에 물을 빼는 관계로 저녁이후(9시 - )에 붕어 입질이 간혹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음. 전체적인 조황은 좋지 못했음. 미끼는 지렁이, 떡밥을 사용했는데, 지렁이는 준치의 입질 땜시 성질 많이 배리고 떡밥(신장)으로 붕어를 잡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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