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 달팽이지를 시작으로 구미, 진주, 고성을 돌아 다시 구미 그리고 의성을 휴가마지막 출조지로 정하고 행복한 동행 출발합니다
타고난 팔자가 한량 체질이라 그저 엑셀을 밟고
특파원점이 권하는 곳의 약도를 쥐어들고
먹지를 지나고 딱박골지를 지나
길 같지도 않은 길을 따라
차량이 들어갈 수 있는 곳까지 들어가고
다시 걸어서 하늘로 오르니
요로코롬 아담한 소류지 아니 작은 둠벙이 눈앞에 나타납니다
저수위를 보이고 있지만 못쫑의 말뚝은 박혀 있는 것으로 보아 배수는 없고 가뭄으로 인한 자연증발로 보여집니다
서둘러 대를 펴는데 한줄기 시원한 소낙비가 내려 꾼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아직 두대를 덜 폈지만 어두워기 전에 한방 박아놓고 작업을 이어갑니다
어둠이 몰려오고 설레이는 꾼의 휴가 마지막 출조의 밤은 깊어 갑니다
대물꾼이라면 누구라도 그러하겠지만 까만 밤 오직 찌불만을 보는 맛에 몇 날 몇 해를 보내며 원하는 월척붕어를 몇 수를 했는지는 중요치 않습니다
조우가 있으면 좋고 없어도 변화무쌍한 주변환경이 행복한동행이니까요
지난 6박의 조행의 모습을 떠올려 봅니다
사흘을 함께 했던 조우가 휴가 전에 말하기를 전화도 안터지는 계곡지에서 세상과의 연락을 끊고 우리들만의 세상을 보내보자 했건만 욕심이 도졌는지 실천에 옮기지를 못하고 아쉽게도 하루 하루를 이동하는 제팔자대로 아니 대물꾼의 모습을 그대로 보이고 다음을 기약 해 봅니다
그러던중 깜박 찌가 오릅니다
오른쪽 제방 갈대 옆의 가장 긴대 4.4칸이 기대를 저버리 않고 ...
밤10시부터 새벽 3시까지 간간히 입질이 이어져 몇 수 안되지만 대물꾼을는 오랜만에 풍성한 조과에 원하는 월척은 아니지만 기쁘고 반가움에 만족을 합니다
그리고 아침을 맞이합니다
밤새 잦은 입질을 보여준 낚시대...
갈대밭 생자리이며 평균수심 1.8m 보다 50cm 정도가 낮았으며 미끼는 새우였습니다
초저녁의 소나기와 밤에 간간히 비가 내려 붕어의 활성도가 좋았었나 봅니다
한사장님이 이른 아침에 하늘 아래 둠벙까정 조황 파악을 ...
티코 헬기타고 왔나??? 한참을 걸어서 와야 하는대 ...
낚시로 인한 병도 악화되어 신체에 흔적을 남기고 ...
장갑을 착용하면 예방이 될텐데 귀차니즘에 병을 키우지만 죽을 병은 아닙니다
긴긴밤 홀로 지셀때 무료함을 달래주기에 늘 함께 하는 저의 필수 조구 라디오이며 우리님들에게도 준비를 권해 봅니다
철수 전에 우안 상류에서 둠벙의 모습과 제가 하룻밤 묵은 처소를 담아 보았습니다
상류의 땟장 분포가 좋아 산란철에 좋은 포인트로 보여집니다
모처럼 살림망이 담겨져 있는데 월척이라도 했을까요?
꾼이야 즐거웠겠지만 녀석들은 불안해서 어찌 보냈을꼬...
제일 큰 놈 월척 될까??
모두 합치니 5짜는 되는데...
되돌아가서 개별로 5짜되거든 나를 부르거라
이름 모를 나비가 폴짝거리더니
행복한 동행의 계측자 저 멀리 끝에 앉으며 말하는 듯 ...
" 어이 케미마이트 ~ 머지 않아 내가 앉은 자리 이따 만큼 큰 붕어가 이자리에 올라 설 거니 힘 네슈 " ㅋㅋ
주변을 정리하는데
땀을 삘삘 흘려가며 저를 감시하는 녀석은 누굴꼬?? 혹 쓰파라치 ...
휴가출조로 못 다푼 스트레스가 없건만 혹시나 하고 하늘이 굵은 빗방울 씻어 내리라 합니다
고맙고로...
우리님들 대물낚시에 좋은 가을이 우리곁을 다가오니 기대하시고...
그간의 휴가조행기로 행복한 동행 함게 해주신 여러님들게 감사드리며 남은 이틀은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렵니다
- 구미대물사랑 8월 정기출조 장소 군위 농암지에서 -
감사합니다
♬♪ Holding Out For A Hero 1984 - Bonnie Tyler ♬♪
2005년4월10일경 제가 다녀온 소류지군요,,
4짜가 몇수나온곳이라던데 그날 우리는 그다지 큰입질을 못받았네여
제방까지 무척어려운길이였던것 같아여,,,,
내려오다 논같은 둠벙이 있는데 그곳에서 붕어7~8치급 현지인이
잡아 놓고 있더군여,,,,지금쯤 아마 자원이 무척 많을꺼같아여
대물킬러님과 동출,,,,추억이 새롭네여
기~~인 여정이 끝났네요.
마지막 밤이라고 그래도 이쁜 중딩들이 반겨주었나봅니다.
경남북권을 아우르는 7박 출조로 몸은 만신창이가 됐을지언정 마음은 다시없을
편안함으로 재충전이 되었으리라봅니다. 그래도 돌아서는 꾼의 마음은 늘 아쉬움이 남기마련!!
앞으로도 좋은, 멋진 조행기 부탁드리며 나비의 속삭임처럼 그만큼 거대한 대물 하시기를--.
이제 2008년 휴가가 끝이났네요.
칠일밤을 일곱군데 저수지에서 다시는 못올 아름다운 밤을 보내셨군요.
낚시는 우리네 인생과 함께하며 풍족하게 삶을 채워가고 있습니다.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열심히 일하며 출조가 많은 케미마이트님은
더 풍족한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늘 부럽고 존경합니다.
건강하시길.....
구미에서 진주까지 그리고 다시 의성....
1편에서 7편까지 시리즈로...
열정이 묻어나는 조행기에 감탄하기 않을 수 없습니다.
한편의 조행기 올리기에도 어려움이 있을진대
가는 곳 마다 빠짐없이 현장에서 실시간으로 조행기를 올려주시니....
인터넷의 편의성에 감탄하고
님의 열정에 다시 한번 놀라지 않을 수 없습니다.
언제나 그러하셨듯이
휴가 일정을 오로지 낚시에 올인할 수 있다는 것이
경이롭고 부러울 따름입니다.
동행하셨던 오직대물님의 구슬 같은 땀방울에서
쓰파라치 님의 구릿빛 얼굴에서
낚시에 대한 열정과 사랑이 느껴집니다.
지난해 휴가의 비봉지와 경들못에서와 같은 월척은 만나지 못하였더라도
이번 휴가 조행 역시
더없이 행복한 동행이었음을 느끼게 합니다.
타고난 팔자가 한량 체질이라 그저 엑셀을 밟고
특파원점이 권하는 곳의 약도를 쥐어들고
먹지를 지나고 딱박골지를 지나
길 같지도 않은 길을 따라
차량이 들어갈 수 있는 곳까지 들어가고
다시 걸어서 하늘로 오르니
요로코롬 아담한 소류지 아니 작은 둠벙이 눈앞에 나타납니다
저수위를 보이고 있지만 못쫑의 말뚝은 박혀 있는 것으로 보아 배수는 없고 가뭄으로 인한 자연증발로 보여집니다
서둘러 대를 펴는데 한줄기 시원한 소낙비가 내려 꾼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아직 두대를 덜 폈지만 어두워기 전에 한방 박아놓고 작업을 이어갑니다
어둠이 몰려오고 설레이는 꾼의 휴가 마지막 출조의 밤은 깊어 갑니다
대물꾼이라면 누구라도 그러하겠지만 까만 밤 오직 찌불만을 보는 맛에 몇 날 몇 해를 보내며 원하는 월척붕어를 몇 수를 했는지는 중요치 않습니다
조우가 있으면 좋고 없어도 변화무쌍한 주변환경이 행복한동행이니까요
지난 6박의 조행의 모습을 떠올려 봅니다
사흘을 함께 했던 조우가 휴가 전에 말하기를 전화도 안터지는 계곡지에서 세상과의 연락을 끊고 우리들만의 세상을 보내보자 했건만 욕심이 도졌는지 실천에 옮기지를 못하고 아쉽게도 하루 하루를 이동하는 제팔자대로 아니 대물꾼의 모습을 그대로 보이고 다음을 기약 해 봅니다
그러던중 깜박 찌가 오릅니다
오른쪽 제방 갈대 옆의 가장 긴대 4.4칸이 기대를 저버리 않고 ...
밤10시부터 새벽 3시까지 간간히 입질이 이어져 몇 수 안되지만 대물꾼을는 오랜만에 풍성한 조과에 원하는 월척은 아니지만 기쁘고 반가움에 만족을 합니다
그리고 아침을 맞이합니다
밤새 잦은 입질을 보여준 낚시대...
갈대밭 생자리이며 평균수심 1.8m 보다 50cm 정도가 낮았으며 미끼는 새우였습니다
초저녁의 소나기와 밤에 간간히 비가 내려 붕어의 활성도가 좋았었나 봅니다
한사장님이 이른 아침에 하늘 아래 둠벙까정 조황 파악을 ...
티코 헬기타고 왔나??? 한참을 걸어서 와야 하는대 ...
낚시로 인한 병도 악화되어 신체에 흔적을 남기고 ...
장갑을 착용하면 예방이 될텐데 귀차니즘에 병을 키우지만 죽을 병은 아닙니다
긴긴밤 홀로 지셀때 무료함을 달래주기에 늘 함께 하는 저의 필수 조구 라디오이며 우리님들에게도 준비를 권해 봅니다
철수 전에 우안 상류에서 둠벙의 모습과 제가 하룻밤 묵은 처소를 담아 보았습니다
상류의 땟장 분포가 좋아 산란철에 좋은 포인트로 보여집니다
모처럼 살림망이 담겨져 있는데 월척이라도 했을까요?
꾼이야 즐거웠겠지만 녀석들은 불안해서 어찌 보냈을꼬...
제일 큰 놈 월척 될까??
모두 합치니 5짜는 되는데...
되돌아가서 개별로 5짜되거든 나를 부르거라
이름 모를 나비가 폴짝거리더니
행복한 동행의 계측자 저 멀리 끝에 앉으며 말하는 듯 ...
" 어이 케미마이트 ~ 머지 않아 내가 앉은 자리 이따 만큼 큰 붕어가 이자리에 올라 설 거니 힘 네슈 " ㅋㅋ
주변을 정리하는데
땀을 삘삘 흘려가며 저를 감시하는 녀석은 누굴꼬?? 혹 쓰파라치 ...
휴가출조로 못 다푼 스트레스가 없건만 혹시나 하고 하늘이 굵은 빗방울 씻어 내리라 합니다
고맙고로...
우리님들 대물낚시에 좋은 가을이 우리곁을 다가오니 기대하시고...
그간의 휴가조행기로 행복한 동행 함게 해주신 여러님들게 감사드리며 남은 이틀은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렵니다
- 구미대물사랑 8월 정기출조 장소 군위 농암지에서 -
감사합니다
♬♪ Holding Out For A Hero 1984 - Bonnie Tyler ♬♪
화보를 보아하니 장시간 오랜출조로 피곤하신 모습으로 휴가조행 하시르라 고생 하셨 겠습니다
여러모로 이곳 저곳 다니면서 자연과 동침 하시면서 행복해 하시는 님을 보며 한편으로는 부러움을 삽니다
덕분에 좋은 풍경 대리 만족으로 흠뼉 취해 갑니다
여러날을 장 출조로 몸도 많이 축났을 낀데이 푹 쉬시면서 낚시로 인해 행복이 쭉 이어지길 바람니다,,,,,,,,,,,,,,,,,,
붕어가 길쭉허니 롱 붕어네여! ㅎ
그런 조그마한 상처도 잘 관리를 하셔야져!
좋은 풍경, 사진, 붕어얼굴 잘보구갑니다.
건강조심하시구여! 안전출조 하시기 바랍니다.
7탄까지의 조행기 잘봤읍니다.
장고의 머나먼 여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그래도 손맛은 보셧내요.ㅎㅎㅎ
안출하세요.
좋은 풍경 , 사진. 붕어 및 조행기 재미 있게 보고 가네요..
다음 조행기를 위해 몸 조리 잘하시길 바랍니다.
가는 동안 애마도 고생이 많았겠어요..^^ 불수원샷인가 몸보신해줘야 할듯 싶네요..^^
피로도 잠시잊고 밤새 열낚 하였겠습니다.
그동안 여행기 재미있게 잘 보았습니다 ...ㄳ
긴 시간의 휴가낚시 잘봤읍니다 전 그져 부럽기만 할뿐입니다
귀가하셔서 필히 몸보신을 조심스레 권해드려봅니다
낚시 휴가 조행기 잘보고 갑니다^^시~~익
산속 하늘에 맞닿은 작은 둠벙....갖고 싶을만큼 너무나도 예쁩니다. 늘씬한 붕순이도요~^^
너무나 좋았습니다
수고 마니 하셨습니다
몸관리도 하시면서 .... 언제나 안출 하십시여
조행기 잼있게 잘봤습니다...
항상 안출하세요^^
그저 부러울 뿐이네요..
또 다른 조행기에서 님을 기다려봅니다...
항상 안출하시구 건강하세용^^
..
멋진곳이네요
홀로 지세우는밤 심심하지않게금 인사차 방문해주는
물속 녀석들도 휴가 마지막의 낚수놀이를 알아보는것 같네요
짧지않은 긴 낚여정길 고생많으셨구 수고 많으셨읍니다 .
이색 낚시 황광인님깨서 너무 좋아하는 낚시를 죽을때까지 해야하기 때문에 건강을
잘 챙긴답니다.
케미마이트님깨서도 건강 잘 챙기셔서 좋은 구경 계속 시켜 주세요.
크~ 10년은 젊어지셨습니다.
수고 많았군요.
화이티~잉
붕어가 때글때글하니 예쁘네여 ㅎㅎ
그나저나 자동차는 수리하신거에요? 아니면 같은색 같은차종으로....뽑으신건지요~~~
5자 축하드리고요 .ㅋㅋ
그런데 조행기상에 나오는 지도는
어느사에서 나온 네비게이션인가요 ?ㅋㅋ
월이가 아니더라도
이쁜붕순이들 만나셔서 행복하셨겠네요^^
붕순이들도 몸매가 늘씬한것이~~
덕분에 좋은 그림 보구 갑니다.
항상 안출하시고 행복하세요^^
이쁜 붕어 얼굴 보시구 일상으로 돌아가시니 그 얼마나 행복한일이겠습니까
일상에서두 힘내시구 다음편 기대하겠습니다..
항상 안전운전하세요...
저를 살려준 애마 끝까지 데리고 다녀야죠
쇼하는붕어님~ 지도 답변 안해도 되죠?
긴 휴가 여행을 갈무리 하는 조행기 잘 감상했슴니다
정출때 우리님들과도 좋은밤 보내셨는지요
이젠 긴 여름도 막바지에 이른듯 아침 저녘으로 꽤 쌀쌀 함니다
항상 하시는 행복한 동행길 건강 유의 하시고
가실 오기전 덩어리 수확을 하셔야지요
감추어놓셨나요? 저는 무서워서라도 애이...그정도 열정임
그님이 항상 함께하리라봄니다 항상 안출하시길...
둠벙에서 조용히 즐낚하셨네요~~
화보 잘 보고 갑니다~~^^*
2005년4월10일경 제가 다녀온 소류지군요,,
4짜가 몇수나온곳이라던데 그날 우리는 그다지 큰입질을 못받았네여
제방까지 무척어려운길이였던것 같아여,,,,
내려오다 논같은 둠벙이 있는데 그곳에서 붕어7~8치급 현지인이
잡아 놓고 있더군여,,,,지금쯤 아마 자원이 무척 많을꺼같아여
대물킬러님과 동출,,,,추억이 새롭네여
제방우안 모습...진달래에 경치가 수려 합니다
제방 아래쪽모습,,,한참 내려가면 딱박골지,,
답사시 나온 붕어,,,
상류권모습
분위기 경치 모두 굿,,,,,,,벌써3년이 지나버렸네여,,기억이 새롭습니다
휴가 조행 수고 넘많았습니다
그~~열정을 배워보고십네요..
더운데고생하셨습니다.
담력이 대단하십니다
골짜기 둠벙에 앉아 하룻밤을 지셨군요
붕순이 유혹에 끌려가시면 안되옵니다
담부턴 2인1조로 다시시길 부탁해봅니다
늘건강하시고 ,, 고생+행복조행기 잘보고갑니다
마지막 밤이라고 그래도 이쁜 중딩들이 반겨주었나봅니다.
경남북권을 아우르는 7박 출조로 몸은 만신창이가 됐을지언정 마음은 다시없을
편안함으로 재충전이 되었으리라봅니다. 그래도 돌아서는 꾼의 마음은 늘 아쉬움이 남기마련!!
앞으로도 좋은, 멋진 조행기 부탁드리며 나비의 속삭임처럼 그만큼 거대한 대물 하시기를--.
ㅎㅎ 가지고계신 라디오 산속에서도 잘나오나요 ?
저두 하나 장만하려하는데 산속에서도 잘나오는지가 의심스러워서요
휴대폰은 안터져도 95% 이상 수신상태 양호하며
AAA 건전지 하나로 꾀 오래동안 사용할 수 있답니다
더 좋은 소니 제품이 있다하는데 알아보시고 구입하세요
월척지식인 : 기타 Q&A ... 라디오 (참조하세요)
http://www.wolchuck.co.kr/bbs/bbs/board.php?bo_table=othersqna&wr_id=21036
이번 연휴때 구미쪽으로 가서 케미마이트님 귀찮게 할려구 했는데
섬출조를 하게 되서 가지를 못했습니다.
다음에 귀찮게 해도 되죠 ?
항상 좋은 그림 잘보고 갑니다.
지난 여정이 더 여유롭고 조금은 아쉬움이 남았겠지요
긴여정 정리하셔서 꾼들의 눈을 행복하게 해주셨으니
모두가 함께한 동반자가 되었네요
행복한동행 잘 마무리하셨으니
찬바람불때 좋은소식 오리라 생각합니다.
덕분에 좋은곳 좋은붕어 구경하고 갑니다.
그래서 조행기 건수가 무디어지는 시기인데...
좋은 그림, 공감의 글 들, 수고하신 덕분에 너무 잘 보았습니다.
여전하신 조행에 부러움 한아름 내려 놓고 갑니다.
건강이 우선입니다.
항상 건강 잘 챙기시고, 멋진 조행 이어지시길 바라며,
휴가조행에 함께 나서신 오직대물님께도 지면을 빌어 안부 전해 드립니다.
공기좋은 산골이라서 그런지 소나기가 싯어줘서 그런지
오늘따라 캐미불빛이 더욱 영롱한거같네요.
님의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부럽기도 그지없구요.
즐거운낚시 건강하게 오래하세요.
잘보고갑니다.
휴가 조행 참 보기 좋네요.
부럽습니다. 가족과 함께 해야 하기에... 항상 묶여 있는 이 몸이 아쉽습니다. ^^
늘 좋은 모습 잘 보고 있습니다. ^^
화보감상 잘하고 갑니다...
역시 테라칸 주인을 잘못 만나 고생입니다...
조행기 잘보고 갑니다..
한번쯤 가보고 싶은 욕심이 생기네요
칠일밤을 일곱군데 저수지에서 다시는 못올 아름다운 밤을 보내셨군요.
낚시는 우리네 인생과 함께하며 풍족하게 삶을 채워가고 있습니다.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열심히 일하며 출조가 많은 케미마이트님은
더 풍족한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늘 부럽고 존경합니다.
건강하시길.....
좋은그림 항상 감사합니다.
행복한 낚시 하시길...
견인차도 안오고..
트랙터 요청해서 끌려나온 기억이 아찔합니다..
언제나 안출하세요
지난주 찌불을 못봐서리 ~~찌불 잘보고 갑니다.
몸고생이 장난이 아니었으리라 생각됩니다....
다음에 멋진 출조를 위해서 꼭 몸보신 하시구여 건강 관리
잘하시길 바라구여!!! 케미마이트님 덕분에 멋진 사진과
즐거운 조행길의 모습 잘보고 갑니다...^^
어찌 그리 후미진 곳 까지 찾아가는지 대단 하십니다.
그래도 담에는 왜진곳은 조심하면서 다니세요. 수고 하셨습니다.
님의 열성에 박수를 보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항상 건강하세요.^^
하늘아래 참으로 멋진 둠벙에서 하룻밤을 보내셨네요..
대어는 없었지만 나름대로 풍성한 조과도있는
멋진 조행기 잘 보았습니다.
지는 그냥 눈으로 즐감하고
퇴장 합니다.....
추천 쿠~욱 한방 던져부러~~~
휴가조행7편이라 다 읽고 나니 1시간 기냥 갑니다.감사ㅎ
저는 요즘 게으름병이 나 조행기도 올리지않고 지송
저도 휴가철이라 충주호,의암호,영덕등 이곳 저곳
식구들하고 휴가출조 댕기느라 근1달만에 들립니다.
여러편의 조행기 즐감하고 갑니다....
건강에 유의하시며 즐낚하시기 바랍니다......
지난 여정이 더 여유롭고 조금은 아쉬움이 남았겠지요
긴여정 정리하셔서 꾼들의 눈을 행복하게 해주셨으니
모두가 함께한 동반자가 되었네요
행복한동행 잘 마무리하셨으니
찬바람불때 좋은소식 오리라 생각합니다.
휴가 조행 제7편을 깔끔하게 마무리 하셨네요 --- 쥑입니다요
항상 건강에 유의하시며 즐낚하시기 바랍니다
고기 때갈이 좋으네요^^*
항상 건강 챙기시구 즐거운 낚시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1편에서 7편까지 시리즈로...
열정이 묻어나는 조행기에 감탄하기 않을 수 없습니다.
한편의 조행기 올리기에도 어려움이 있을진대
가는 곳 마다 빠짐없이 현장에서 실시간으로 조행기를 올려주시니....
인터넷의 편의성에 감탄하고
님의 열정에 다시 한번 놀라지 않을 수 없습니다.
언제나 그러하셨듯이
휴가 일정을 오로지 낚시에 올인할 수 있다는 것이
경이롭고 부러울 따름입니다.
동행하셨던 오직대물님의 구슬 같은 땀방울에서
쓰파라치 님의 구릿빛 얼굴에서
낚시에 대한 열정과 사랑이 느껴집니다.
지난해 휴가의 비봉지와 경들못에서와 같은 월척은 만나지 못하였더라도
이번 휴가 조행 역시
더없이 행복한 동행이었음을 느끼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