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보조행기 - 작품조행기와 습작조행기가 화보조행기로 통합되었습니다(19.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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꽝 탈출을 위해 우리님은 수주 전부터 오토바이 못을 제안합니다.
사륜의 차량도 진입이 불가하여 현지민의 오토바이를 동원하여 1km 산속을 오르면 대물이 확실하다는데 ...
하지만 지난 장맛비로 오토바이의 길마저 훼손되어 다음의 기회로 연기를 하고 주변의 성주군 용암면 사붓골 소류지에서 첫째 날을 보내고 이틀째 행복한 동행은 계속됩니다
첫째날 사붓골 소류지에서의 조과는 일찌감치 찌불도 밝히기 전에 제가 월척급의 입큰배스를 걸어내어 초기 실망을 하고 단 한번의 찌 올림을 보지 못했지만 최근 상승세를 타고 있는 오직대물님만 아가야 붕어 얼굴을 보았으며 조행기는 생략하도록 합니다
오늘도 오직대물님의 안내로 성주군 금수면에 소재한 이름 모르는 이곳에서 하룻밤을 유해보렵니다
조행기 말미에 인터넷을 검색하여 저수지의 이름을 밝혀 드리겠습니다
2800㎡(약850평) 규모의 아담한 평지형으로 길쭉하여 좌안과 우안이라 불리 울 만한 공간이 없으며 제방권과 상류권으로 불러야 할 것 같으며 상류권 연안에는 오래된 물 버들이 베어져 연안에 버려져 있습니다
일행이 함께 소류지를 둘러보며 적당한 포인트를 찾아봅니다
우측 코너의 모습으로 위의 논에서 상당량의 물이 유입되지만 뜨겁게 데워진 물로 도움이 될 것 같지 않고 수심이 낮아 청태가 있어 포인트에서 제외합니다
  
제방 건너 상류권의 그림이 좋습니다
 
제방 중앙에서 바라본 좌, 우측의 모습입니다
제방 앞쪽에만 뗏장의 띠를 두르고 전 연안에는 마름이 빼곡 합니다
저수지의 경관으로 보아 맥지나 꽝지, 잠자지, 말뚝보지는 아닐 듯 싶지요?
현지 칠순의 청년 농민의 말씀에 따르면 예전에는 농사철에 이 못의 물을 이용하였는데 5년전에 저수지 아래에 셈(못 보았지만)을 파서 이후로는 농사용으로 사용하지를 않아 물을 뺀적이 없다합니다
꾼님들의 입소문에서도 금년 봄에 떡밥낚시에서 중형의 대물을 낚아 대물터라 하고요
연장자 순에 따라 자리배정 들어갑니다
늘 본부석에서 가깝고 편한 곳을 선호하는 케미히야님은 수초제거 없이 자연구멍에 채비를 내릴 수 있는 제방 중앙에 자리를 하였고
오직대물님은 제방 건너편 조금 다듬어진 자리에 추가로 수초제거를 하여 자리를 하고
저는 마름이 빼곡한 곳에 생 자리를 만들었지만 받침틀의 숫자를 채우지 못하고 짧은대의 아홉 구멍만을 만들어 자리를 하였습니다
각각의 포인트를 감 잡으실 수 있으시죠?
오늘 밤 님도 보고 뽕도 따보도록 하겠습니다
강아지 풀이지요?
오늘밤 송아지만한 사구팔은 기대를 안 해도 강아지 만한 사구팔을 만나고 싶습니다
Lucky seven의 7이 두 개나 겹친 7월 7일의 날이 저물기도 전에 밤이슬이 내려와 어쩌면 사구팔 그님의 촉촉한 입술에 입맞춤을 할 것 같은 기분입니다
밤이 깊어 가면서 저수지 특유의 감미로운 향이 코 끝을 진동하며 분위기가 무르익어 갑니다
달빛도 별빛도 가려진채로 밤새 수몰나뭇가지 밑에서 큰 물소리로 사구팔 그 님의 뒤척이는 소리와 마름이 삭아 내리려는지 저벅~ 저벅~ 흡사 잔챙이 붕어들의 산란장과도 같은 소류지...
우리님들 이런 기분 아시지요?
오리무중보다도 더한 삼칸무중에서의 희미한 찌가 빛을 발하며 서서히 오르면 바로 ~ ~ ~ ㅎㅋ ㅎㅋ ~ ~
 ♬♪ Je T'Aime Moi Non Puls 사랑해요 당신을 사랑해요 (음악소개 클릭)♬♪
사랑해요, 당신을 사랑해요
오, 그래요. 저는 당신을 사랑해요!
저도 아니에요. 오 내사랑~~
흐느적대는 물결과도 같이
저는 가고, 가고 또 와요.
당신의 허리 사이를~~ 저는 가고 또 와요
당신의 허리 사이를~~ 그리고 저는 매달린답니다
사랑해요, 당신을 사랑해요
오, 그래요. 저는 당신을 사랑해요!
저도 아니에요. 오 내사랑~~
당신은 파도와도 같아요
저는 벌거벗은 섬이에요.
당신은 가고, 가고 또 와요
저의 허리 사이를~~ 당신은 가고 또 와요
저의 허리 사이를~~
그리고 저는 당신과 다시 합쳐진답니다
사랑해요, 당신을 사랑해요
하지만...
야속한 그님은 오늘도 저를 아니 우리님들을 외면하였습니다
날이 밝아오건만 양일간의 출조로 피곤하신 우리님 조행기는 어카려고 카메라를 들지 않습니까?
짙은 아침 안개가 쉽사리 걷힐 것 같지 않아 화질 저하를 감수하고 어제 카메라를 들지 않았던 제가 카메라를 들고 한 바퀴 둘러봅니다
  
제방 좌측에서 바라본 고요한 아침의 모습입니다
밤새 수몰나뭇가지 밑에서 큰 물소리로 사구팔 그 님의 음향 효과를 내주던 녀석이 정체는 요녀석들~~
케미히야님~
밤새 단한번의 찌 올림도 못 보신 것을 보니 이 곳에는 잡어도 없는가 봅니다
두 꾼이 자리를 빈 시간에 건너편의 찌 오름만 감상 하였다지요?
 
오직대물님~
대충 중물이나 소물이라도 찌 올림을 보면 좋을 것을 오직 대물만을 선호하다 보니 꽝의 연속입니다
밤낚시후 "수고 했습니다"라는 말은 하지 않는 것이라지요?
본인이 좋아서 하는 취미생활인 만큼 "행복하셨지요?"라고 .... 님 행복하셨지요?
   
욕심이 과하여 수몰 버드나무 밑을 헤치느라 대물찌와 수초제거용 바늘을 포함한 2세트의 채비를 수장시키고 낚시대까정 부러뜨려가며 그님이 오실 길을 만드는등 모처럼 행복한 노동의 대가도 없이 그님으로 외면 당한 케미마이트의 포인트입니다
그냥 못이기는 척하고 쭈~욱 올라와 주면 안될런...찌?
  
그리고 ...
행운의 네잎 클로버 찾기도 어렵지만 그님과의 상봉은 더욱 어려운 것이 대물낚시가 아닐런지 ...
조행일지
날짜 : 2007년 7월 7일-8일
장소 : 경북 성주군 금수면 광산리 에그네소류지
동행 : 케미히야님, 오직대물님
수심 : 1.5 ~ 2.0m
채비 : 원줄 5호, 목줄 케블러5합, 감성돔 6호 외바늘
조과 : 행복한 동행과 기다림
미끼 : 새우, 메주콩
지난 "행복한동행 - 언제 다시 당신을..." 의 고래장지 조행기에서 격려의 댓글과 함께 행복한 동행해주신
중원제일검님 상현붕어님 건맨님 화학산님 난참바보처럼님 단한번의찌올림님 대물소류지님 붕사랑1님
안계장터님 새벽정신님 연어님 불야성님 빼빼로님 대행수님 누렁아저늠물어님 송사리님 사짜상상님
일단사귀고님 여행자님 수심50전님 붕어매운탕님 장발조사님 cyk0528님 상천붕어님 웃뜸님 소지님
은여우님 허접꾼님 붕어와춤을님 리리님 어설푼매듭님 까망붕어님 붕대물님 빵이아빠님 shimanoman님
오직대물님 시일라님 시루나박님 hgdokk님 붕漁님
그리고 댓글은 없으셨지만 함께 해주신 여러 님들께 감사 드립니다
새벽123님~
식구들의 배려가 남다른 아니 체념으로 도를 넘겨버린 제가 불운아 일 것입니다
평소에 직장과 가족에게 정성을 다한다면 반드시 가족들도 님이 즐겨하는 낚시를 이해 해 주실 것입니다
shimanoman님~
농담인줄 알지만 모든 낚시터가 유료화되어 입어료 내는 날이 오면 곤란하지요?
낚시꾼 스스로가 지킬 것을 지켜나가면 그런 날은 오지 않을 것입니다
시루나박님~
저수지 공개에 대해서 그리 염려하지 않으셔도 될 것입니다
저수지 공개에 대한 많은 글이 있지만 지난 "아침편지 - 저수지가 여기 밖에 없는 거야? ....."에서도 조금의 답을 찾았으면 좋겠습니다
이번에도 부족한 조행기 끝까지 봐주신 우리님들께 감사 드리며 그간 꾸준한 출조 중에도 조행기 올려드리지 않은 것은 영상매거진의 "아름다운 양보"로 가름하여 주시고 신입 회원님들과 함께 하기 위한 배려로 받아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조행기 작성을 망설이시는 우리 님들 용기를 내어 시도하시고 조행기 작성의 묘미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웹 초보 월님들을 위한 "게시물에 배경음악 올리는 방법(바로가기 클릭)"은 보너스로 링크시켜 드립니다
이번 조행기의 모든 사진은 아침안개가 짙은 7월 8일 06:48 ~ 09:46에 촬영하여 화질이 고르지 못한점과 편의상 순서를 조정한 점 양해를 구합니다
낚시를 사랑하는 우리 님들에게 네잎 클로버의 행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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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소류지에서 샛이서 조은 하루밤을 지새우셧네요
그림을 보이 행복한 동행을 하셧네요
언재나 조은 만남이 계속되시길 바랍니다
새분 항상 안전 조행 즐거운 날이 쭉~~~이여지길...............^^*
화면 꽉찬 화보 깨끗한 화질
역시 님만의 특성있는 조행기 ...
월님들 댓글달기 바빠지겠슴니다^^
케미 히야님 오직대물님 도 안녕하셨지요
세분이서 함께한 밤 행복한동행...
밤새 행복 하셨슴니까?
야유회때 두분모두 참석이 어렵다하니 아쉽지만
회사 조우회 출조에선
두분모두 덩어리 상봉 하시길..
건강하시지요?
요즘은 다른 분들도 조행기 잘 안올라 오고 월척 환자는 심심합니다.
좋은 화보와 알찬 정보 잘 보구 가네요...
항상 안출하시고
그 님을 만나기 위한 그 날을 위해 화이륑입니다.
자연사랑 또 한아름 하셨군요.
잔잔히 흐르는 음악과 그림속에
잠시 빠져 봅니다.
제가 마냥 사진속에 주인공이 되어서
마름 사이 구멍도 뽕뽕 뚜러 봅니다.
어여쁜 찌가 살포시 머리 올리길 기다리며.....
이곳 중국은 오늘 잔잔한 이슬비가 내립니다.
손에 병이 더 심해집니다.어서 귀국해서 병 치료 받아야 하는데.....
잘보고 갑니다~~~~*^^*
항상 안출하시고 행복하세요
그님을 본적있나요, 쭉빠진 몸매에 초롱초롱한 눈망울 황금색 치장을한 그님
다시 안오시나요, 그렇게 애절하게 불러도, 밤을 세워 기도해도~~~~~~~~~~~~
그래도 행복하셨습니까? 행복한 동행이니까요!
저두 공부를 좀해서 조행기 맹글어 봐야겠네요
맹글지는 못해도 보는데는 내 따라올사람 없습니다.ㅋㅋ
님의 월척사랑,환경사랑에 그님이 삐쳤나봅니다. 앞으론 그님 사랑도 빼지 마이소
건강하시고, 달려가세요 그님품으로~~~~~~~~```
피곤하지만..행복하셨을겁니다....
물가에 찌를 세우는 것만으로도...행복한데...
까만밤을 하얗게 보내셨으니...
얼마나 행복하셨겠습니까....^^
이젠..그님이 찾아올만도한데...
어찌 그님이 그리 뜸을 들이는지....
아침에 컴을 켜자마자...
즐거운 동행을 했습니다...^^
이번주...충주나들이길....
드넓은 호수의 터주대감..4짜..꼭 상면하시길...^^
아름다운 조행기
덕분에 잘 보고 가면서 감사를 드립니다...^*^
긴 시간이 지나간듯 보여집니다 얼마나 많은 즐거움과 보는
기쁨을 나누어 주었는지 짧은 공백의자리는 너무 커
보였는것 같읍니다
세분만의 행복한동행 좋은추억 많이 담아 오셨겠지요
늘 건강하시고 좋은밤 듬뿍듬뿍 낚으십시요 .
그림은 황홀한데..~~~그놈에 붕순이가 배신을 때렸군요^^...
케미마이트님..오직 대물님,케미히야님 고생하셨습니다..
아홉구멍 만들어
그님을 맞을준비를 다 갖추었건만
결국 외면당하시고
돌아서셨네요
오직대물님, 히야님 모두가
같은 마음으로 돌아서셨겠군요
언젠가 조은소식 기대하며 위로하시길...
낚시로인해 늘 행복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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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번주는 가족과 함께~ 영천 보현산천문대 - 자양댐 - 임고서원 나들이 하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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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초보를 위해~~ 음악올리는 법 한수 지도해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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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복 행복한 조행하십시요.
제가 5월 12일 밤낚시를 했는 소류지네요.
동행 한명과 타낚시인 두명과 합이 네명이서 밤낚시를 했었었지만 6치1수로 마감했던 소류지인데
그날은 산란을 하고 있었고, 새물이 제방우측코너에 보면 묻혀있는 파이프에서 밤새 공급되고 있었지요.
그때보다 여건은 좋아보이는데 좋은밤만 보내셨다니 아쉽습니다.(우짭니꺼~)
기억을 떠올려 주시니 감사하구요.
다시한번 들이 대 봐야겠네요~
안출하십시요..
가입 후..
디뗘~~ 그렇게 기다리던 님의 조행기에 꼬리표 하나 달고 서
발자욱만 남기고 가는것이 미안할따름입니다.
밤을 꺽은
묵은 소류지가 지낸 세월을 말해주듯 심상치 않은 분위기입니다.
케미히야님, 오직대물님도 수고 하셨습니다.
좋은 나눔을 늘~ 감사드립니다.
동행이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무더위에.머빠지게 밤을 기대하고있엇걱만,,
본인의 지올림은 보지못하고 건너편 케미마이트님 찌랑 오직대물님의찌만 구경했습니다
함께동행출조하신 영원한 출조파트너 케미마이트님..오직대물님..
담 꽝 장소는 어디~~~~~~~~?
인가요....ㅎㅎㅎ
좋은 소류지에서 다른님들께 포인트 양보하시고
즐거운 하룻밤을 보내셨네요..
낚시가 결국 혼자하는거지만
함께하는 조우님이 계시다면 또 다른 즐거움이 있지않나요..
언제나 안전조행 하세요..
이틀간의 행복한 동행.....
상대 불편하지 않게 끝임없이 배려하는 따뜻한 케미마이트님....
이해심이 넉넉한 케미히야님 즐거웠습니다.
이번 조합은 붕어구경하기가 쉽지않은 조합입니다....^^
요즘 나름대로 상승 분위기 인데...어딜가든 일단 찌불은 몇번 봅니다.
제 상승 분위기는 아마도 이런것이 정점인것 같네요....
케미마이트님 휴가때 다시 장박을 계획해 보시죠...
아! 마름구멍 멋쪗었는데.....^^
그 간 별고 없으셨는지요?
제목 그 대로 좋은 님들과 행복한 동행을 하셨네요.
정성 들인 포인트 들이 참으로 이뻐 보이는데,
빈낚의 아쉬움이 저에게도 전해 옵니다.
낚시 그 이상의 조행기...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잘보고갑니다
월척회원님을 위한 배려까지 남겨주시니
케미마이트님을 넘 친절하십니다 ^^
안출하시고 498하는 그날까지
쭈욱~~ 조행기 기대하겠습니다
그림이 좋아서 일까....??
참 저 마름사이에서 캄캄한 밤에 찌불이 멋지게 솟아 올라주면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으련만.....ㅎㅎㅎㅎㅎ
늘 실물보다 더 멋스러운 맛깔나는 화보에 감탄을 하고 돌아 갑니다.
흐르는 음악이 새벽을 지키는 붕대물의 가슴 깊은 샘물에 묘한 감정을 자아 내고 있네요.....ㅎㅎㅎㅎㅎ
그리고 멋진 조행기 오늘처럼 잘어울리기 어려운데.....
조행기중 가장 구미를 당기는것은 내가 가장 좋아하는 부류의 오토바이 못인데
어디에 있는지 알수없는게 아쉽네요.
장마가 그치고 시간이 되면 한번 같이 갈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즐감하고갑니다...
참조:뽕나무새순은 생으로드시면 좋읍니다. 절의스님들께서 애용하십니다.
행복한 밤 되셨습니까?
그림은 참 좋은데 그놈의 붕순이 들이 영 반기질 않네요
저도 붕순이들 잘 살려주고 나중에 어른이 되면 다시 보자고
방생도 많이 하였건만 이 놈들이 배신을 땡기고.....
이제 잡으면 확 매운탕 끓여 먹어뿔까!!
언제 함동 고사라도 함 지내시는게 어떨런지요?ㅎㅎ
777의 행운이 곧 있을겁니다.
잘 보고 갑니다.
푸념 한마디,,,
아깝습니다,,,,오토바이지,,분명 기대가 되었던곳인데,,
언제나 그렇듯 여유로운 모습 보기는 좋습니다
그러나 그넘의 애꿎은 월척은 언제 나오려나??????
케미희야님 오직대물님 함께 수고 너무 많으셨네여,,
마름구멍내느라 비지땀 흘리셨을꺼라 생각되네여,,이번주는 오토바이지로 가세요
수고하셨습니다, 출조시 안전에 유의 하세요...
수원근교 봉담으로 달릴려고 합니다.이름 없는 못이라서
순자별장지라고 지웠습니다.다녀와서 조행기
올릴껍니다.
조은 작품과 조은음악 조은인상이
참 조습니더~
안출하세요
케미히야님과 오직대물님과 동출을 하셧군요.
저수지의 풍경이 역시나 참 멋져 보이는군요.
마름과 각종 수초들도 예쁘게만 보이고....
좋은 님들과 정말 좋은 시간 보내셨겠군요.
너무 부럽기만 하군요....
다음 조행기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케미마이트님 케미히야님 오직대물님...
항상 건강하시고 낚시로인해 항상 행복하시길....
저수지 전역에 분포되어 있는 수초가 넘 멋져 보였는데, 아쉽게 되었습니다.
그 님이 자주 얼굴을 보여주지 않네요ㅠㅠ
항상 건강하시고 물가에서 행복하시길 빌께요...
조금은 아쉽지만 그래도 행복하셨지요?
얼마간 님의 조행기가 뜸하여 의아했었습니다.
역시나 아름다운 그림을 보여 주시는군요
행복한 조행이 쭉~ 이어 지시기를 기원합니다.
이제 잔 손맛이라도 보러 가야 되겠심더
눈에 빤히 보이는 돌고래도 유혹 못허고
발길 돌린 꽝꾼은 다음 장날에는 그물이라도
지참 해야겠심더
처녀지에 밀생수초 구넝 뚫으시느라 즐거웠겠습니더^^
케미히야님, 오직대물님,케미마이트님
다음 미답지가 기대됩니다
9회말 투아웃 역전 만루포는 늘 가까이에 있습니다
동반 일 저질러 보입시다요
세분 건강에 유의 하시고 뜻 있는 하루하루가 되십시오
멋진 저수지에 풍경 ~~ 감칠맛나는 글~~~
깊은 정성에 감사드립니다 ~~~~~~~~~~~ 짝~짝 ~짝~~~~~~~~~~~
찌들은 세상사 작는 번뇌라도 툭툭 털고 왔음이 조과일런지도...
세 분 모두 수고가 아닌 행복하셨겠지요~~ ^^
그리고
행복하셧나요??
ㅎㅎㅎ
몹시 더운날이 이어집니다 조행길 건강하시고 앞으로도 아름다운 조행기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늘 정이 듬뿍 담긴 글, 멋진 그림, 음악 감사합니다.
세분 우정(?)도 참 부럽구요, 체력들도 대단하신것 같습니다.
무더위 건강하시고 즐낚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