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조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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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동행 - 연타석 월척 (감바우못)

자정무렵 눈을 감고 휴식을 취하려는데 도토리만한 크기의 글루텐을 넣어둔 정면 3.4칸대가 따~악! 하는 소리와 동시에 총알을 빼내어 대를 쥐어 잡습니다만 수초를 감아버리고 첫번째의 입질은 빈바늘만 회수하고 까만밤에 아쉬움의 그 여인을 보내고 ... 8월 11일 토요일 황금붕어 회원들과의 충주호 좌대낚시가 조과부진으로 취소 되었다는 장발조사님의 전화를 받고 출조지 선정에 잠시 고민에 빠지다가 작년 연타석 월척을 올린 장본인의 氣도 받을 겸 하여 동행의 약속도 없이 장발조사님과의 합류를 위하여 감바우못을 찾기로 합니다 지도책을 찾아도 감바우못은 보이지 않고 이안면 아천리에 감바위 마을이 있기에 네비게이션에 아천리를 입력하여 찾아가는데 ... 20070811_39.jpg 목적지 근처에 멋진 모습의 저수지가 보이고 네비게이션을 보니 지평지로 나오는 군요 보이는 수면의 3분의 2는 푸른 수초로 뒤덮여 있으며 꼭 땟장밭 같아 보입니다만 땟장은 아닙니다 감바우못을 찾기 위하여 장발조사님에게 전화를 했지만 취침 중 ... 황금붕어 회원님들을 교대로 휴일 아침에 잠을 깨웁니다 " 이보라요~ 시방 지평지 상류에 있는데 감바우못의 위치를 알려주라우~~~ " " 감바우못은 가보지를 않아서 모르는데 다른 회원에게 ... " " 허얼~ 감바우못이 지평지인데 ... 포인트는 ... 미끼는 ... 입질 시간대는 ... " 우리님 감사합니다 sangju_gambau.jpg 감바우못(약도상 지평지로 표기)의 약도이며 일행이 낚시를 한곳은 상류지역 중에서 ㅁ칸의 우측입니다 감바우못은 감바위 마을이 있는 경북 상주지 이안면 아천리에서 물골이 형성되어 공검면 지평리로 흐르는 55만 제곱미터(216만 6천평)로 1948년 준공되었으며 상하류간의 직선거리가 1.6km나 되고 내륙 산간에 위치한 좁고 긴 계곡형 저수지로 중, 상류에서 낚시가 이루어지며 대형 잉어, 붕어가 잘 나온다 하는데 최근에 외래어종 큰입배스가 유입되어 루어꾼들도 자주 찾는 곳입니다 참고로 저수지의 이름은 저수지의 물을 활용하는 곳의 마을 이름을 따고 또 관리를 하기에 이곳도 지평지라 부르며 낚시꾼들이 감바우라 부르는 이유는 낚시가 이루어지는 곳이 상류 감바위 마을 주변이기에 그리 부르는 것이 아닌가 생각 합니다 자 그럼 이제 감바우못을 보여드리고 또 낚시하는 모습도 담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20070811_40.jpg 좌측의 직벽에 5곳 정도의 포인트 그리고 2~3자리의 대물포인트가 나오는 섬을 한꺼번에 담아 보았습니다 20070811_28.jpg 직벽쪽의 전체 모습입니다 20070811_43.jpg20070811_44.jpg20070811_45.jpg20070811_46.jpg 물골이 있다는 직벽 아래에 잘 다듬어진 대물포인트가 여러 곳 있으며 대물의 조과가 끊이지 않고 있다합니다 20070811_35.jpg 특급포인트라 일러준 섬입니다 진입을 위해서는 헬기가 필요하지만 없으시면 걍 걸어 들어가시면 됩니다 당일 진입하는중의 최고 수심이 무릎위 한뼘정도였습니다 도착당시 섬에 한분이 낚시중이고 직벽지역으로 두어자리가 남아 있지만 불편한 직벽 포인트보다는 섬에 들어가기만 하면 월척을 할 수 있다기에 자꾸만 섬쪽으로 눈길이 갑니다 한분이 낚시를 하고 계시기에 조심히 건너가 여쭙습니다 " 언제 오셨어요? 손맛 좀 보셨습니까? 오늘 밤낚시 하십니까? " 상주에서 새벽에 오시어 글루텐으로 준척급 3수를 낚아 놓으시고 입질이 없다하시며 바로 한시간 뒤에 철수를 하신다하여 그자리까지 케미히야님의 자리로 찜을 하니 행복한동행의 두자리가 확보됩니다 같은 일행이라면 3자리까지도 만들 수 있어 장발조사님에게 계속 전화를 넣어보지만 아직도 꿈속이어서 둘만의 자리를 넉넉하게 펼쳐보기로 합니다 20070811_42.jpg20070811_38.jpg20070811_41.jpg20070811_37.jpg 좌측의 조사님 철수전에 제가 먼저 우측에 자리를 펴고 나중에 케미히야님이 좌측에 자리를 하였습니다 멀리서 보이는 보습이 괜찮아 보입니까? 이제 자리도 확보하였으니 주변 상류권을 둘러보고 휴식을 취하도록 하겠습니다 20070811_29.jpg 많은 수면에 분포한 수초입니다 여귀입니까? 20070811_13.jpg 직벽과 섬사이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20070811_36.jpg 최상류 우측 도로변 전답 앞에도 포인트가 형성되어 있고요 20070811_01.jpg20070811_02.jpg 최상류 다리옆에서 바라본 감바우못의 모습입니다 20070811_04.jpg 다리를 건너자 마자 우측에 작은 동굴이 있는데 시원하고 좋지만 때에 따라 유독가스가 배출되어 최근 동네 부녀자들이 무더기로 응급실 신세를 졌다하니 우리님들 참고하세요 20070811_05.jpg20070811_06.jpg 건너 차량의 진입이 가능한 좌안 중상류까지 가보았는데 땟장과 갈대가 어우러진 멋진 자리도 있습니다 20070811_08.jpg20070811_07.jpg 숲속의 시원한 그늘이 있고 아름다운 수면이 보이니 가슴이 탁 트입니다 지난 휴가때 들렀던 청송의 간장지나 화장지에 비하여 절대 뒤지지 않는 휴가철 낚시터로 손색이 없습니다 20070811_10.jpg20070811_09.jpg 되돌아 나오면서 바라본 직벽과 섬이 있는 곳과 하류권의 모습입니다 저수지의 길이가 1.6km나 되니 제방이나 하류권은 보지를 못했네요 20070811_11.jpg20070811_14.jpg 자리에 돌아와 시원한 샘물이 솟아 나는 냉장고를 곁에 두고 일행의 쉼터겸 식당에서 먹거리를 해결하고 ... 감바우못의 입질시간대가 오전 호후 각각 4시~10시 정도라 하여 오후 5시에 일박의 짐을 싸들고 섬의 포인트로 이동을 하여 본격 낚시에 몰입해 봅니다 20070811_20.jpg20070811_23.jpg 오늘밤 케미히야님도 무월의 설음에서 벗어나야 할텐데 기대가 큽니다 20070811_21.jpg20070811_61.jpg20070811_62.jpg20070811_49.jpg 저도 V字를 그리며 파이팅을 해 봅니다 20070811_31.jpg20070811_32.jpg 감바우못의 대물들은 지렁이(7~10마리 꿰기)와 꿀밤만한 글루텐을 좋아한답니다 글루텐은 한시간 간격으로 교체를 해주고 ... 옥수수와 새우도 준비하여 넣어보지만 쳐다보는 붕어는 없답니다 20070811_59.jpg 2m 전후의 깊은 수심에 수초 가까이 찌를 넣어두면 바람에 수초가 밀려와 찌보기가 쉽지 않습니다 20070811_26.jpg20070811_19.jpg20070811_22.jpg 감바우의 아름다운 일몰과 함께 그님을 맞이할 찌불을 밝히고 10개의 찌불을 응시해 봅니다 7시, 8시, 9시, 10시 입질시간대가 다 지나도록 찌는 요지부동입니다 내일 새벽을 위하여 눈을 붙쳐야 하는데 잠은 오지를 않고 높은 낮기온에서의 젤케미 보관이 잘못되었는지 몇 시간 안된 찌불이 보이지를 않습니다 자정무렵 눈을 감고 휴식을 취하려는데 도토리만한 크기의 글루텐을 넣어둔 정면 3.4칸대가 따~악! 하는 소리와 동시에 총알을 빼내어 대를 쥐어 잡습니다만 수초를 감아버리고 첫번째의 입질은 빈바늘만 회수합니다 그리고 한시간이 더 흐른 시간 좌측 케미히야님의 찌불이 한마디, 두마디까지 올라옵니다 " 히야님 ! " 작은 소리와 함께 휘~익~ 챔질을 해보지만 아쉬운 헛챔질... 일행은 까만밤 아쉬움의 두 여인을 먼발치에서 바라만 보고 아침을 기약해 보기로 합니다 20070811_33.jpg 수초에 걸린 채비를 걷어 올리면서 봉돌이 초릿대쪽 절번의 정중앙을 때려 낚시대가 절단이 날 확률은 ... ?? 무지개붕어님 그리고 웅쓰님 Q&A에 이런거 올려져있나요? 20070811_56.jpg20070811_57.jpg 새벽 4시반부터 낚시를 시작하여 아침이 밝아 오도록 아직 이렇다 할 찌의 움직임은 없습니다 20070811_25.jpg20070811_60.jpg 6시가 조금 넘은시간 미끼를 교체하려는데 중앙(왼쪽에서 다섯번째)의 3.0칸에서 그토록 기다리던 찌가 움직입니다 살짝 아주 조금씩 오르고 내리기를 몇번하더니 한마디 두마디 세마디를 오르는 순간 하늘을 가르는 힘찬 챔질과 함께 저의 곁으로 그님이 왔습니다 20070811_24.jpg 옷고름 풀고 나온 아리따운 나의 여인과 한동안 포옹을 하고 신방으로 안내를 합니다 그님의 신체검사는 나중으로 미루겠습니다 저번처럼 욕심을 내지않고 여유를 가지고 348미리로 속보를 날려봅니다 20070811_47.jpg 케미히야님도 멋진 챔질을 합니다 벌써 두번째의 붕어를 걸어 내고 있습니다만 아쉽게도 9치에 이은 8치급입니다 20070811_51.jpg 아침 10시간 넘은 시간 비도 간간히 내려 아침낚시 분위기가 연장되지만 입질이 없네요 20070811_52.jpg 아침에 커피대접을 하고 월척의 입질이 들어왔는데 혹시나 하여 또 한번 서비스를 ... 20070811_53.jpg 그리고 진짜로 케미히야님이 예사롭지 않은 챔질을 합니다 대의 휨새로 보아 분명 4짜 이상은 되어 보입니다 가까이 가보겠습니다 20070811_54.jpg20070811_55.jpg 요거이 뭔일이래~~?? 그간 잠잠했던 잡기의 발동을 걸은 걸까요? 청거북이의 뒷발에 차인 케미히야님에게 심심한 위로의 마음을 전합니다 생태계 파괴범으로 마땅히 극형에 처해야 하나 극형집행의 도구를 찾는 사이 잽싸게 탈출하고 말았습니다 하지만 8월 15일 광복절날 아침에 장발조사님의 전화통화에서 " 깜박깜박 하다가 쑥 끌려가는 입질에서 챔질하여 솥뚜껑만한 청거북이 발목을 걸었습니다 " " 케미히야님도 그날 그랬는데 처형을 못하고 ... " " 등에 상처가 있던 놈 아닙니까? " " 맞습니다. 처형하시오 " 생태계 환경을 파괴하는 큰입배스, 블루길, 청거북이등을 방생하는 자에게는 최고 1000만원의 벌금에 처해진다합니다 방생하는 자를 보시는 우리님들 즉시 신고하여 주시고 낚시중에 걸려드는 녀석들은 방생하지 말고 극형에 처해 우리 고유의 순수 생태계를 보호 해 주시기 바랍니다 20070811_70.jpg 두근반 세근반 계측시간입니다 저의 최대어는 37cm, 그리고 얼마전 비봉지 휴가월척은 33.3cm 였는데 얼마나 될까요? 20070811_64.jpg 편안한 자세로 누운 그님의 체장은 36에서 조금 모자랍니다 밟으라굽쇼? A~ 20070811_68.jpg 님이시여~ 앞으로 나란히! 쭈욱 펴보세요 ㅎㅎ 조금은 자세가 이쁘지는 않지만 꼬리지느러미 치켜올려 36cm .... 됐습니다 지난번 휴가 월척에서 눈대중으로 35cm라 문자날리고 계측을 해보니 33.3cm로 부끄러웠습니다 이번에는 35cm는 넘을 것 같지만 혹시나 하여 348mm로 하여 우리님들에게 전했었는데 조금 늘어난 느낌이네요 20070811_65.jpg 그리고 가족사진입니다 케미히야님이 두수( 26cm와 28cm )를 추가하였습니다 20070811_69.jpg20070811_71.jpg 고운 그님과 예식의 촬영을 해보겠습니다 통산 여덟번째 맞이한 님인데 어울리나요? 신부가 참 곱죠? 기분이요? 하늘을 날것 같네요 행복해요 ㅎㅎ 20070811_66.jpg 케미히야님도 오늘의 퍼스트 & 세컨드 소녀와 함께 ... 20070811_67.jpg 케미히야님도 그님과 이별을 고하고 20070811_72.jpg 저도 이제 그만 그님과의 이별을 고하며 훗날을 기약해 보겠습니다 무식한 입큰배스와 낚시꾼 잘 피하여 고운자태 고이 간직하여 사구팔되어 만나자꾸나 ... 안녕~ 20070811_73.jpg20070811_74.jpg 하룻밤 행복을 선사했던 작은섬의 주변을 깨끗이 마무리하여 트렁크에 옮겨싣고 감바우못을 떠납니다 조행정리합니다 * 일 시 : 2007년 8월 11일 오후 - 12일 오전 * 장 소 : 경북 상주시 이안면 감바우못(지평지) 최상류 우측 섬 * 수 심 : 1.8 ~ 2.2 0m * 채 비 : 원줄5호, 목줄 케블러5합, 감성돔 5호 외바늘 * 조 과 : 36cm 월척 그리고 8치, 9치 각 한 수 * 미 끼 : 지렁이, 글루텐 * 입질시간대 : 아침 6시 ~ 8시
20070731_79.jpg 지난 "행복한동행 - 휴가와 월척"의 조행기에서 축하와 격려의 댓글로 행복한동행 해주신 우리님들 그리고 댓글은 없으셨지만 함께 해주신 여러님들께 감사드립니다 pcp_download.php?fhandle=MXFLcUhAZnM5LnB 낚시를 사랑하는 우리 님들에게 네잎 클로버의 행운을... 국지성 후우와 폭염주의보까지 내려지는 불순한 일기에 건강에 유의하시고 맛있는 가을 맞이하시기 바라며 부족한 조행기 끝까지 보아주신 우리님들께 감사드립니다 20070811_38.jpg
♬♪ bgm : Beyond The Blue Horizon - Lou Christi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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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따매 그림이 죽입니다.
정말 꽝쳐도 기분좋은 곳입니다.
그야 말로 예술이 따로 없네요
멋진 곳에서 멋진놈 만나 좋으시겠습니다.
워리 축하드리고요 머지 않은 시간내에 4짜 조사가 되실겁니다.
케미마이트님!!
행복한 동행이 되신 출조에서
월척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언제나 안전조행 하시기를 빕니다..
케미마이트님! 너무너무 축하드립니다
풍운아님 말씀처림 정말 그림 쥑이는 곳에서 멋진놈을 만나셨네요
탄력 받았을 때 쭈우우우우욱 어어서 4짜 한바리 하시길 빌어드립니다**

그런데 내심 이런 마음이 자리합니다^^
부럽습니다 흑! ㅡ,.ㅡ;; (나는 왜이리 안될까....ㅋ)
http://wolchuck.co.kr/pic2/kemi/y2007/20070811_69.jpg width=200>
요즘 이런 사진 자주 찍으시네요.....
뭐 그래도 겨우 2년에 두장인데.....^^
저도 2년 다되어 가는데 어쩌지 빨리 역전 해야 되는데......
아무튼 축하 허구요.....
이번주 한번 더 하시기 바랍니다.
안타 3개는 나와야 점수가 나니까요.....
fighting!!!!
안녕하세요 케미마이트님

저수지가 상당히 큰것같은데도 상류의 모습이 정말 그림입니다.
섬까지 들어가셔서 낚시를 하시고 열정이 대단하신듯 합니다.
케미히야님과 즐거운 시간 보내셨겠네요.
다음에도 멋진 녀석으로 상면하셔서 붕순이 구경시켜주세요.
케미히야님도 다음 출조엔 498하셔서 화보장식 부탁드립니다.
아~~ 부러버라...
저의 지역인 상주에서 두건이나 하셨네요
부럽고 샘나고 무었보다도 먼저 축하드림니다
같이 하신 언제나 동행이신 케미히야님
역시 잡어의 지존이심니다^^
그림 좋은곳에서 같이하신 두분 수고 하셨네요
이젠 기록갱신만 남았으니 여세를 몰아498의
행진으로 이어지시길
정출때 기 많이 불어넣어주시길
아직도 무월인 건맨에게요^^
흐미야....당일 아침에 소식을 접하고 얼마나 배가 아프던지...풀숲에 드가서 볼일봤습니다....ㅋㅋ..
케미마이트님...축하드립니다...
케미히야님도 많이 고생 하셨습니다...두분다 정출날 뵙겠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요즘 덩어리 조행기를 자주 봅니다

부럽습니다

물가도 멋지고 워리도 멋지네요

조행기 잘보았습니다
반가버요 캐미마이트님!

요즘 손뼉치다가 손바닥이 걸래가 다 되었습니다.

고기 못 잡는다고 구박을 너무 심하게 드린것 같네요

감바우골 그림이 완전 환상이네요.

다시한번 감축드리옵고 건강하시길 빕니다.
제 고향인곳에서 월척을 낚으셨군요
몇년전까진 배스가 없어서 많은꾼들이 찾아오셨는데
언제부터인가 배스가 유입되면서 꾼님들에 발도 뜸한곳입니다
초봄에 바지장화를 입고 들어뽕 채비를 하고 낚시하는 모습을 많이 보았는데
그넘에 배스때문에....요즘은 릴낚시 하시는분만 간혹 보이는것 같더군요
월척하심을 축하드리며 4짜도 머지않아 얼굴을 비춰줄것만 같습니다
정출때 뵙겠습니다
케미마이트님
중형급 워리상면을 축하 드립니다

감바우못에서 완전히 꽝계를 떠나는군요^^
아쉬워 하시는 꾼님을 외면 하시고
이참에 4짜 반열에 입성 하소서

케미히야님
이제까지는 예선전에 불과합니다
가실낚시에서 진수를 보여 주실것으로 믿습니다

두분의 즐거운 낚시여행 즐감하고 갑니다
요즘 우째 그러신데요?

처음 행복한 동행 조행기 보면 고기가 없어 이상했는데

이제는 고기모습이 자주보여 이상합니다.

어쨌든 월척하심을 축하 드립니다.

웃골에서 두부김치에 쐬주 한잔 쏘이소...
멀리서 나만 대리만족 하고있네요.
항시 건강챙기시구 안전 운전하시구요.
그리고 대물 하심 축하합니다................
콩구레츄레이션 입니다.

역쉬 폼납니다.
이곳 중국에서 케미마이트님에 멋진 그님을 보니
막혔던 가슴이 탁 트입니다.

안그래도 이곳 중국 노동법 개정과 수출보증금 등등해서
이곳에서 머리가 터지고 있는데
간만에 시원해집니다.

다시 한번 축하 드리며 담엔
498 조심스레 기대해 봅니다........*^^*
정말로
콩구레츄레이션 입니다. 퐈하핳~ ^^
.
님이 들고있는 당당한 월척.. 좋습니다.
다음 조행기에도 멋진 덩어리 그림 부탁드립니다. 빨랑 보고 싶어요. ^^
.
케미히야님..
고르지 못한 날씨에 고생하셨습니다. ^^
.
이번 행복한 동행에도 추천 한표 찍고 갑니다. ^^
아이고~~ 어찌도 저리

카리스마 풀풀 풍기는 월척만 골라 잡으시는지~

부러움을 듬~~뿍 담아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봉돌이 낚시대를 쳐서 부러질 확률은...

제가 워리하는 확률보다는 높을겁니다..^^;;

얼굴로 날아 오지 않은것이 천만다행입니다~

멋진 포인트와 멋진 그림 잘보고 갑니다

건강하세요
우찌이런일이..
이혼하고 월척,,
재결합하고 월척..

우찌이런일이..

안개장터님 응원 감사합니다 이번주에는 꼭 월척 소식 올리겟습니다

장발조사님

그청북거북이.

내가먼저 잡았다가 처형못하고,,
놓친놈인데.

우찌 또 이런일이..

케미마이트님 월척 축하는해야하나요

하지말아야하나요,,

여론조사해서 다시 댓글올리겠습니다....
새벽녁 비몽사몽간에
받은 문자에
허~걱 놀라지 않을수 없었습니다.
한번도 아니고 두번씩 그것도 연타석으로
지성이면 감천이라고
부지런히 다니시니 좋은일도
연타석으로 달려든다고 생각합니다.
게으른 조사는 여름땀이 싫어서 한동안
곡기를 끊듯 낚시를 떠나 살고있지만
좋은소식으로 대리만족하며 아침저녁
선선한 바람만 불기를 학수고대하고 있습니다.

계속 좋은소식 이어지기를 기대합니다.
낚시로인해 늘 행복하십시요...
하하하
추카추카!`
연타석 기리빨받으셨군요,,
쪼매만일찍 오셨더라면 35급은 여러마리낚을수 잇엇는데
아쉽게도 물이 빠지는중이라서,,,,

여뀌풀이라구요,,맞습니다
찌재료로도 쓰이는데 울퉁불퉁한줄기가 찌올림을 부드럽게 해주는게 특징입니다
감바우는 그동안 저희가 들락날락하고 찬스를봣는데
진작 찬스가 올때는 딴곳에서 놀아서 재미를못봤네요
희야님 그래도 붕어마릿수하셨으니 다행이네요
담엔 꼭 멋진넘 안길겁니다
고생많으셨구요,,,,더 큰기록을 향하여,,,,다시 힘을 내어 봅시다^^*
월척을 가심에 품어본지가 언제인지..
두손가득 안겨있는 그 모습에 그저 부러울따름입니다
올 여름무더위는 님에게는 무용지물인양 비켜 지나가는것
같읍니다 월척상봉 축하드립니다

이제 수확의계절과 함께 기록을 갈아치울 가실의 낚여정은
기대 이상의 기대가됩니다
함께하신 케미히야님 수고 많으셨구요 처자의방문이 잦은것을
보니 조만간 듬직한 아줌씨와의 만남이 이뤄질것으로 보입니다

무더위 건강 유의하십시요 .
모든것에 앞서 축하부터 드립니다.

여태껏 보아 온 낚시자리중 가장 아름다운 그림인것 같습니다.
두 자리... 행복한 동행... 그리고 월척

이처럼 황홀하고 행복한 밤이 또 있을까요?
님의 행복한 동행이 늘 이어지시길 바랍니다.

함께하신 케미히야님에게도 축하 드립니다.
아름다운 화보조행기 잘감사하고 갑니다.

요즘 폭염주의보가 한창인데

몸조심하시고 안낚 안출 하십시요

수고하셨습니다.

워리 축하드립니당. ^^
화보! 잘~보고갑니다!........늘~신세지는기분이드는건 나만그런건가합니다..지평지(감바우못)..10년전기억엔경들못(이안지)로 저는기억하고있는데..98년IMF당시에 애마타고 주유천하하던세월에 지평지상류다리밑버들나무근처에서 텐트치고7박8일을 두번이나한기억이새롭습니다..그땐 릴낚시하던때라 릴을20여대펴놓고술마시고하늘보고그렇게살았지요..지평지는 독특한미끼를써야되더라구요...다른지방에는 거의쓰지않는깻묵짜개를써던데요..다른건 거의안듣더라구요..그기억때문에 생생히기억합니다..사실은못이아니라..냈가를막아서저수지처럼된..강계로이루어져서인지 강고기가많았던것같구요..잉어가대형급이떼를지어다니고..장관이었습니다..아마50~60cm급은기본이었는데..저기 수초지역엔 조선메기가엄청많구요....케미마이트님덕분에..마음속으로만생각해오던 지평지정경을사진으로구경잘~했습니다..올해안에 꼭,다시가서밤낚시하고싶군요..늘~감사하구요 건강하셔서 즐낚하시길바랍니다...꾸벅
축하드립니데이~~~

이제 우짜던동 4짜로 가야 안돼겠심니꺼,

항상 고생스럽게 멋진그림 올리시는거 잘 감상합니다

언제나 행운이 가득하시길요~~~~~~~~~~~~~~
축하합니다.

장문의 조행기 즐감했읍니다.

지평지. 감바우못. 경돌못 이라고 불리운 답니다.

벌써25년은 되었군요 새우가 많이서식하여 쪽대들고 새우잡아 매운탕 끊였던시절도 있었답니다.

날씨가 무척덥읍니다

출조시 더위에, 과로로이하여 몸상하지않게 하시고.

즐겁고 안전한조행 되십시요.
케미마이트님~ 연타석 홈런 축하드립니다.
지평지는 저에게 오래된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곳입니다.
현지인들은 경들못, 감바우못, 지도 등에는 지평지로 불리는 이 못은
낚시을 처음 시작한 17~8년 전에 뻔질나게 다니던 곳입니다.
영주에서는 꽤먼 곳이지만 버스교통은 비교적 편리하여
함창읍에서 농암이나 은척가는 버스로 갈아타고 한 20여분 가다보면
내리막길에서 아름다운 못 상류가 보이기 시작하면 벌써 가속속에 잔잔한 파문이 일었지요
님께서 앉으신 곳이 예전에는 키작은 수몰버드나무로 가득하던 곳인데
오래전 버드나무를 제거하고 준설한 곳입니다.
다리건너 오른쪽에 있는 집은 밥이나 간단한 안주거리를 파는 곳이었지요
그집 가기전 좁은도로 아래가 참나무 숲 그늘이 시원하고 수심도 적당하여 많이 앉았었는데
당시에는 배스도 없었고 수질도 깨끗하고 붕어와 잉어가 주종이었습니다.
제방은 함창에서 상주쪽으로 가다가 이안다리 근처에서 우회전해서 들어가는데 제방까지 차량이 들어갑니다.
당시에는 제방에 가볼 생각도 못하였었고 한참 뒤 낚시 차량이 생겨
어느 깊어가는 가을날 제방으로 진입하여 제방이 보이는 우안에 앉았는데
제방너머로 보이는 단풍이 어느 곳보다 멋진 곳이었습니다.
님 덕분에 옛추억에 젖어 길어졌네요
한가지만 첨언하면 수면적이 216만평이 아니옵고 16만평인데 오자가 생긴것 같습니다.
멋진 그림과 조행기 잘 보고 갑니다.
은여우님~
좋은 추억 갖고 계시군요
추억어린 감바우못에서 멋진 대물 만나시기 바랍니다
지적해주신 수면적에 대해서는 오타였네요
상당한 착각을 불러 올수 있는 문구였지요? 지적에 감사드립니다

바로잡습니다 : 55만 제곱미터(216만 6천평) → 55만 제곱미터(16만 6천평)
님의 조행기 언제나 기대됩니다. 연타석월척 감축드리옵니다. 최근들어 얼굴을 자주 뵙게 되어 즐겁습니다. 이 무더운 여름과 국지성호우를 이기고 올린 월척 다시 한 번 축하
드립니다. 님의 조행기는 언제나 제 삶에 활력소를 주곤합니다. 자주 댓글을 올리지는 못하지만 말없이 보고 웃음짓는 한 낚시꾼으로써 이제 어느덧 님의 팬이 되버리고 말았네요
다음달중순에 벌초하러가면서 감바우못에서 그리멀지않은 저의모교(무릉초)옆 소류지로(약1.500평)가려고했는데.
방가후에 못에서내려오는 도랑에서 손으로 붕어를잡던생각이나네요 졸업한지 30몇년이지났으니 그때붕어들이 지금쯤이면은 혹 월이가되어있지않을까요.ㅎㅎㅎ
그런데 님이올려주신 사진과글을보니까.마음이약간 기우뚱하네요. 정성을다하신 사진과글 그리고 은은한 음악 잘보고듣고만 갑니다. 건강하세요.
케미마이트님!!

행복한 동행이 되신 출조에서

월척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행복한 밤이 되셨을 줄로 압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안출하시고 498하소서..
케미마이트님 축하드립니다^^
고놈 이뿌게도 생겼네요. 36cm 쉬운 길이?가 아닌데...

감바우골의 멋지고 소중한 조행기 잘 보고 갑니다.
늘 행복하시고 안전한 출조하세요.
연타석 혼런 축하~~~!
셈나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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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은~~~∴∴★
  ★∴더 많Oi 많Oi∴★
   ★ 행복하세요~★
  ★∴더많Oi 많Oi∴ ★
 ★∴∴사랑하세요~∴∴★
★★★★★□i소만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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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복이 충만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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