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조행기

· 화보조행기 - 작품조행기와 습작조행기가 화보조행기로 통합되었습니다(19.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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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동행 - 이 자리에서 그대를 (의성 모소지, 성주 상삼지)

좀더 나은 조행의 모습을 ... 다음에... 다음에 하다보니 영영 기회가 와 주지 않을 것 같아 숙직 근무시간을 이용하여 추억을 모으고 배경음악에 올릴 음악의 볼륨을 올려 들어가며 밤낚시하는 분위기를 잡아 오랜만에 조행기를 올려보렵니다 지난 추석에는 휴가가 길어 앞뒤로 출조를 하였으며 추석을 전후로 한 조행의 모습을 담아 보겠습니다 철지난 조행기가 먼저 올라오면 운영원칙에 따라 자유게시판으로 옮겨질지 모르므로 우선 유효기간 이내의 조행기부터 올려봅니다 첫번째 조행 - 9월 26일 의성 모소지 추석 연휴 끝에 27일 하루가 연장 휴가입니다 처가 식구들이 그네들의 마지막 휴일인 26일 자리를 털지 못하여 꾼은 자꾸 시계만 바라보다 늦은 오후 4시에 집을 떠나 오랜만에 의성땅으로 향합니다 "한사장님~ 시간도 없고 하니 숨겨 놓은 보물보다도 잘 알려진 한적한 대물터 한곳 추천 해 주이소 ... 혹 대물이 나오더라도 조행기 쓰는데 부담이 없고로 ... " 그런데 좀 머네요 멀어도 머리속에 그려지는 못이라서 ... 의성IC낚시에서 부지런히 안계를 거쳐 안사면의 모소지로 향하여 도착한 시간 17:30 .. 대물꾼으로 낚시터 도착이 좀 아니 많이 늦었네요 20070926_79.jpg20070926_65.jpg 하류와 상류에서 바라본 모소지의 전경입니다 저수지 중앙을 제외하고 마름들이 보이지만 삭아 내리고 있으며 조금 저수위를 보이고 있어서 인지 제법 유명세를 타는 못임에도 한분의 꾼님도 보이지를 않으니 저혼자 전세를 내야 하겠습니다 20070926_63.jpg20070926_67.jpg 좌우측에서 바라본 상류권의 모습이며 오늘 제가 자리할 곳입니다 20070926_81.jpg 저수지 주변에는 풍년을 기약하는 벼가 고개를 숙이고... 20070926_77.jpg20070926_66.jpg 최상류 고정좌대를 지나서 중앙에 대편성을 완료 하였습니다 맨 좌측의 수심이 80cm 그리고 나머지는 1.0 ~ 1.5m 전후이며 2.2칸부터 3.8칸을 동원하였습니다 20070926_61.jpg20070926_64.jpg 대편성을 마무리 하고 다른 꾼님들의 근황을 묻는 전화 통화중에 좌안 도로변 중류쯤에서 손짓하는 꾼님이 있어 다가가 보니 구미대물사랑의 오동님입니다 산정지를 들렀는데 꾼들이 많아 이곳으로 오셨다 하며 일행이 한분 있다 하시는데 조금 있다 오신다 하네요 저 혼자 분위기를 잡아 보려 했으나 무산 되었지만 함께하는 것의 위안이 무게를 더합니다 오늘 덩어리 만나시기 바랍니다 20070926_69.jpg 케미를 꺽고 좋은밤을 맞이 해 봅니다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도는 굵은 의성 새우와 메주콩으로 그님을 기다려 보겠습니다 20070926_70.jpg 음력 8월 16일의 초저녁의 밝은 달을 카메라에 담아 보았습니다 캐논 300d 사용중에 소니 828로 카메라가 바뀌어 좀 더 가까이 잡지를 못하였지만 야경들을 삼각대 없이 담을 수 있어 좋습니다 밤 9시가 되면서 날이 흐려져 분위기는 반전이 되었습니다 20070926_72.jpg20070926_71.jpg 꾼은 바로 이 자리에서 그님을 기다릴거예요 Wherever you go Whatever you do I will be right here waiting for you Whatever it takes Or how my heart breaks I will be right here waiting for you mp3에서 Richard Marx가 꾼의 마음을 알기라도 한듯 구수하고 애절하게 노래합니다 20070926_73.jpg 하지만 기다리던 그님의 소식은 없고 새로운 아침이 열리고... 20070926_74.jpg 자정무렵과 새벽에 6치 두수로 만족을 한 오동님 일행이 이른 철수 준비를 하고 20070926_76.jpg 저에게도 아침에 시원하지는 않지만 콩을 끼워놓은 찌를 올려준 모소지 붕어입니다 뼘치로 작지만 빵이 좋을 것을 보니 모소지 대물을 걸었을 때의 손맛을 짐작할 수가 있겠죠? 20070926_82.jpg20070926_83.jpg 잠시 철수전에 장발조사님이 즐겨찾던 모소지 윗 못을 다녀왔습니다 길가의 무넘기에 물이 넘치는 만수위를 보이는 분위기 좋은 곳으로 제방 우측 코너에서 한분 낚시중이셨는데 잔챙이만 보인다 하네요 20070926_84.jpg 이뿐이 한번 더 바라보고 대를 접어 모소지를 뒤로합니다 20070926_85.jpg 모소지 진입하는 쌍호초등학교 앞쪽의 빠른길은 공사중입니다 안계쪽에서 진입을 하신다면 쌍호초등학교를 앞둔 월소교 직전에서 좌회전을 하여 도랑길로 접어들거나 쌍호 초등학교를 지나쳐서 진입을 하시면 됩니다 조행정리합니다 * 일 시 : 2007년 9월 26일 오후 - 27일 오전 * 날 씨 : 맑음 * 장 소 : 경북 의성군 안사면 월소3리 소재 모소지 * 수 심 : 0.8 ~ 1.5m * 채 비 : 원줄5호, 목줄 케블러5합, 감성돔 5호 외바늘 (본인 기준) * 조 과 : 7치 한 수 * 미 끼 : 새우, 메주콩(입질) * 입질시간대 : 아침 7시 전후 * 모소지 약도 및 안내는 "낚시터 소개 - [의성] 모소지-매년 초대형붕어가 몇마리씩 배출되는 특급 대물산지"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두번째 조행 - 9월 22일 성주 상삼지 추석 명절을 맞아 고향방문전의 출조를 위해 성주의 상삼지를 찾기로 하였습니다 예전의 조행기를 검색해 보니 마릿수의 준척급도 올라왔지만 이후 배스도 유입이 되었다 하니 마릿수는 장담은 못해도 잘하면 배스와 잘 겨루어온 대물을 만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무엇 보다도 몇 번이고 지나쳐 오면서 보아온 못의 그림이 늘 머릿속을 맴 돌아 찾아가는 마음이 설레임으로 가득합니다 20070926_23.jpg 제방에서 바라본 상삼지의 전경입니다 20070926_17.jpg20070926_51.jpg 상류권의 모습으로 그림의 떡일런지 모르지만 한줌의 부들 포인트도 눈에 들어옵니다 20070926_50.jpg20070926_48.jpg 제방권의 모습으로 편하게 대를 펼칠 수 있는 곳입니다 20070926_25.jpg 경사가 가파른 좌안권의 모습입니다 20070926_24.jpg 마을과 밭들이 접해 있는 우안권의 모습으로 연안 땟장의 분포가 좋고 완경사로 편해 보이지만 일부분에는 토란등의 농작물이 있어 진입을 삼가해야 합니다 20070926_36.jpg 북삼화성님과 케미히야님이 제방에 자리를 하였으며 20070926_18.jpg20070926_29.jpg20070926_34.jpg 저는 우안 하류에 자리를 하여 무리가 따르지만 나름대로 말풀을 깨끗이 걷어 내고 받침틀의 칸을 모두 채워 찌를 세웠는데 그님이 와줄런지 모르겠습니다 20070926_88.jpg 오직대물님 아직 안오셨고 오시기 전에 제방 좌측에서 우리 일행을 담아 봤습니다 제방 중앙에 케미히야님, 우측에 북삼화성님 그리고 제가 우안 하류에 자리를 하였습니다 20070926_19.jpg20070926_12.jpg20070926_11.jpg 오직대물 공사다망하여 늦에 오시어 우안 중상류 느티나무가 있는 곳의 감나무 아래에 자리를 하였습니다 상당한 수초작업이 필요하지만 이곳의 최대 포인트라며 편한곳 버리고 자리를 하였습니다 늘 하시는 말씀이 수고스럽지만 수초작업을 해야 대물낚시를 하는 맛이 난다고 하며 그러한 행위 하나가 낚시라 하지요? 20070926_28.jpg 우리 일행 말고도 좌안권으로 여러 꾼님들이 함께 하였습니다 저와 나항상님을 알아 보시는 대구 꾼님도 계셨는데 인적사항은 다 메모를 못했지만 늘 즐거운 낚시로 보람이 있으시기를 바라며 후에 쪽지라도 한번 주셨으면 합니다 오후 늦게부터 내리기 시작한 비는 멎을 줄을 모르고 새우와 메주콩, 옥시시 그리고 지렁이도 마다하는 우리 붕순님들 우찌 살아 가는지 걱정입니다 20070926_16.jpg 오직대물님이 밤 9시경에 새우 미끼로 298 한수를 하여 저에게 보여주시는데 아마도 올해의 최대어가 아닐런지 ... 입질이 없는 일행에게 문자를 날려 305 월척이라 낚시에 열중하라 독려를 해 보았지만 그 누구도 날이 밝도록 입질을 보지 못하였습니다 20070926_14.jpg20070926_15.jpg 오직대물님에 기쁨을 안겨준 붕어가 참 곱네요 간밤의 298에 이어 아침에 8치급 한수를 더하였습니다
20070926_g1.gif 주변을 살피던중 케미히야님이 8치급 한수를 걸어 올리는 모습을 담을 수 있었습니다 수초 이불을 덮어쓰고 올라오는 붕어가 얼마나 반가웠기에 ... 잠깐의 기쁨을 안겨준 붕어들은 방생하여 가족들의 품으로..
방생한 이곳의 붕어들도 배스들의 공격을 잘 피하여 대물로 자라 이곳에서 우리들을 기다릴 것입니다 디카를 이용하여 처음으로 동영상을 촬영하여 올려보는데 용량이 만만치를 않아 숏타임으로 ... *** 동영상에 들어있는 주변 소음이 배경음악과 겹쳐 우짤까 했는데 운영자 대박님이 방법을 일러주었습니다 동영상 실행 명령중 볼륨의 수치를 "-10000"으로 해보라고... 감사합니다 (수치 "0"은 최대치죠?) *** 좀 더 시간이 나면 정리님에게 동영상의 용량을 줄이거나 트리밍하는 방법도 좀 배울 작정입니다 붕어가바라본하늘의 정리님 아니 월척회원이신 정리님 가능 합니까? 도시락 언제 쌀까요... 조행정리합니다 * 일 시 : 2007년 9월 22일 오후 - 23일 오전 * 날 씨 : 비 * 장 소 : 경북 성주군 대가면 금산리 소재 상삼지 * 수 심 : 0.8 ~ 2.2m (본인 기준) * 채 비 : 원줄5호, 목줄 케블러5합, 감성돔 5호 외바늘 (본인 기준) * 조 과 : 8,9치 각 한수 (오직대물님) / 8치 한수 - 케미히야님 * 미 끼 : 새우(입질), 메주콩 * 입질시간대 : 저녁 9시 전후 * 상삼지 약도 및 안내는 "낚시터 소개 - 뻘물없는 저수지9-성주군 대가면 상삼지"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20070831_01.jpg 8월 말로 기억됩니다 성주의 회곡지에서 이슬비가 내리는 가운데 첫째날 조행을 오직대물님과 케미히야님의 동행출조에서 좋은밤으로 마감하고 20070831_02.jpg 또 다른 행복한 동행을 기다리는데 빗줄기가 굵어지는 가운데 20070831_04.jpg 대구에서 연어님 오시어 빗속에 대를 펼치고 20070831_05.jpg20070831_03.jpg 또 멀지않은 상주에서 건맨님 부부님이 모래톱에 자리를 하였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포인트의 수장을 감수합니다 비를 피하여 하우스에서 저녁식사를 미쳤지만 그칠줄 모르는 빗속에 수위는 계속 상승하여 누구도 포인트에 접근을 못하고 하우스에서 차량에서 대기를 하다 아침을 맞이합니다 이날 내린 강수량이 100mm를 넘겼다하니 낚시중에 가장 많은 비를 만난 것 같습니다 비가 내리기 전에 만수에서 30cm 정도를 남겨 두었는데 무넘기가 넘치는 물을 감당하지 못하여 만수위에서 50cm 정도는 상승을 하였으니 대편성후에 80cm가 상승하였습니다 20070831_10.jpg 새벽 3시경에 비가 멎고 아침에 수위의 정상을 찾아... 20070831_06.jpg20070831_08.jpg20070831_09.jpg 아침 입질을 기다려 보지만 미지근한 물을 다 빠져나가고 차가운 물에 수온이 떨어져 입질이 올리 만무합니다 20070831_11.jpg20070831_07.jpg 그래도 아름다운 모습은 남아 있습니다
용량이 많아 조행기 다운로드의 시간이 걸리겠지만 지난 폭우속에 치러진 조행의 모습도 올려 보았습니다 그림에 마우스를 올려 놓으면 정지합니다
20070811_71.jpg 지난 "행복한동행 - 연타석 월척 (감바우못)"의 조행기에서 축하와 격려의 댓글로 행복한동행 해주신 님들 그리고 댓글은 없으셨지만 함께 해주신 여러님들께 감사드립니다
20070926_86.jpg20070926_87.jpg 출조길의 코스모스가 가을 분위기를 자아내는 결실의 계절 가을을 맞이하여 못 다 이루신 모든 것 알차게 마무리하여 풍성한 수확을 거두시기 바랍니다 미흡한 조행기 끝까지 봐주신 우리님들께 감사드리며 멋진 조행기 올려주시는 여러님들께 댓글하나 변변하게 올려드리지 못했음을 송구하게 생각합니다
♬♪ bgm : Right here waiting (for you) - Richard Marx ♬♪
chemi.gifwolline.gif

밤늦게 조행기올리시느라 고생하셧읍니다.
연휴기간에 좋은곳 다녀오셧네요.

날씨가 슬슬 차가워지네요.건강에 유의하시고 좋은분들과 좋은곳에서의 조행기가 마냥기다려집니다
항상 안출하시고 수고하셧읍니다^^
추천1,000회는 내가 채워줄라고 했는디...
아깝네요(난 쓰잘데기 없는것에 관심이 많은지 몰라...ㅋ)
항상 즐거운 상상하시면서 낚시하시길 바래요^^~
케미마이트님!!
오랜만에 조행기 잘 보았습니다..
여름을 넘어서 서늘한바람이 부는 가을에
가을붕어 손맛을 봐야겠습니다.
언제나 안전조행 하세요..
오랜 만에 좋은 조행기 잘봤습니다..

같이 한번 번출 하시죠....

그럼
추석 잘~보내셨죠.
좋은화보조행기 즐감 했습니다.
고생도 많이 하셨군요.
늘~~그러하듯이 기다려지고 미련을 남게하는 출조길 처럼.
님의 조행기를 기다려 집니다.
항상 안출 하시고 건강도 잘 챙기시길...
가을을 머금은 그님들의 자태는 어떠한지..
길을 나서면 왠지 만나질것같은 분위기지만 야속한
그님들의 눈길에서 벗어난것은 케미마이트님도 예외는
아니것 같읍니다 ^

작년송년회에서 마지막으로 거의 8개월만에 케미마이트님을
뵌것 같읍니다 세찬빗줄기속에 만남이였지만 그 반가움은 이루
표현할수가 없었읍니다 오히려 많은비로인해 밀렸던 이런저런 궁금했던
얘기들을 오래도록 나눌수있어서 더욱 좋았었던거 같았읍니다
조금 변하신모습이 있다면 이제는 취재가아닌 진정 대물사냥꾼으로 변모해
있다는점 ^ 또한번 행복한 동행을 고대하고 있겠읍니다

늘 함께하시는 건맨님.사모님 정말 반가웠읍니다 .

*구미대물사랑님들중에 연어님은 누구신지.. 님들께서 저를
젊다고 좋게봐주시는데 ^^
케미마이트님 조행기 재밌게 잘 보았습니다... 갈마곡지는 아직 가보지 못했습니다...^^

가야지 가야지 하면서 뜻대로 잘 안되더군요...

다음 조행기도 기대하겠습니다...^^
상삼지.. 지난주 툐욜날 갔었는데 조사님들이 많이 계시어서 그냥 돌아왔던 기억이....
그래도 붕순이 구경하셨다니. 다행입니다.
함께하신분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그림좋은 곳에 좋은 분들과 함께.. 이보다 좋은것은 없으리라 봅니다.
조행기 잘보고 갑니다.
항상 안전 운전 하세요. .. 좋은 하루 되시구요.
오랫만에 조행 접합니다,,,
연타석이후로,,,,,부상인가요,,한동안 타석에만 들어서고 ..소식이,,

오직대물님 사진한컷 담아오시지요,,,298,,좋습니다,,
때깔좋은붕어들이 빵까지 높이는계절 입니다,,,

얼마남지 않은 시즌 ,,,좋은넘 잡으로 갑시다^^*
케미마이트님 추석연휴 잘 보내셨는지요.
밀린숙제(?)를 한꺼번에 하시네요.
모처럼 그림같은 저수지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안출하시고 다가오는 시즌엔 꼭 사구팔 챙기십시오.
얼마만에 뵙는지 무쟈게 반가버요 캐미 마이트님!

명절은 잘 보내셨죠?

이렇게 밖에 인사드릴 방법이 없네요~~~~~~~~~~~손 잡아볼 날도 오겠죠!

요즘 조행기에 붕순이 얼굴 많이보여 행복합니다.

또 한단계 업그레이드 하시는군요

건강하시고 안출하세요
안녕하세요! 케미마이트님!
추석 연휴를 맞아서 여러곳을 다녀오셨군요.
이젠 완연한 가을이 왔습니다.
오랜 비와 태풍으로 아직 농작물 수확이 이루어지지 않았지만
들판에 벼를 다 수확하고나면 가는곳마다 월척이 나오겠지요.
그 곳의 저수지들은 다 대물이 서식하고 있을것 같네요.
조행기 잘보았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안출하시고 498하소서...
마이트님
한동안 조행기가 없으시길래 그만 접으셨나 걱정 많이 했슴다.
추석은 잘보내었셨는지요.조상님들은 잘 뵈었셨고요....
늦게나마 인사드립니다..비록 님이 그님을 뵙지는 못하셨지만 제가 언제나 님과 함께 그님을 뵙기를 원하니
정출이나 번출때 또다시 뵙고 싶네요...
추버지니깐 방한옷과 작년에 사용 하셨던 난로. 한번 켜보시고 출조 준비 하시어 그님 뵙기를 기원 할께요....
갈곳도없으면서 무작정 대만 늘어놀을수만 있다면 그것이 행복이 아닐런지요
돌이켜 보건데 님과의 행복한 밤은 저의 낚시여정의 큰 보탬이고 님을 알게되어서 또한 기쁘기 이를데 없슴니다
지난 성주 회곡지에서 수중전 치루던날 연어님과 케미마이트님 저 건맨 비닐하우스에서 소주잔 기울이며서 오가든 이야기들
살아가면서 님을 알게 되었다는데 깊이깊이 감사드리오며
무르익어가는 거을 어복 충만 하시고 가내 두루 평안 하시길 ...


케미마이트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을쓰게되는것같습니다
가을이깊어가고 시즌이 깊어가건만
제대로된 출조한번 못하고있습니다
이시즌이 가기전에 남녁에 풍경을 보러한번내려가야할텐데
덕분에 가고픈남녁풍경들 즐겁게 감상하고 갑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출조길 되십시요
오랫만에 글 올려보네요..^^

언제나 늘 그렇지만...님의 조행기에는 깊은 멋이 느껴집니다..

오늘도 변함없이 한껏 감탄만 하다 갑니다..

잘봤습니다..(__)
좋은 그림 잘보고 갑니다. 정말 음악과도 잘어울리는 그림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앞으로도 항상 좋은 글 그림으로 다른 조사닙들에게도 잔잔함을 전해 주세요..
ly6203님 안녕하세요?

저의 조행기 본문에 이미 배경음악이 들어있는데 댓글로 음악을 올려주셨군요

본문에 올린 음악이 들리지 않으셨던 모양이죠?

본문에 올려진 소스
mms://211.39.144.178/aod/9/71/062971_0796211.wma
(위 소스를 클릭하시면 음악 실행이 되어야 미디어플레이어 설정이 정상입니다)

혹시 제가 올린 음악이 들리지 않는다면
http://www.wolchuck.co.kr/bbs/bbs/board.php?bo_table=musiccafe&wr_id=8070&page=&sca=&sfl=&stx=&sst=&sod=&spt=&page=">"음악이 안들리는 분을 위한 미디어 플레이어 설정법(바로가기)"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꼭 된다는 보장은 없지만 ...)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 보내드린 쪽지 확인 부탁드립니다
간만에 케미마이트님의 조행기 봅니다
조행기 안올리니깐 히야 얼굴도 공개가 잘안되잖아요..ㅎㅎ

붕순이랑 키스하는장면 아주좋아요,,아주좋아요,,,~~
케미마이트님 안녕하세요.
언제나 그림다운 그림을 보여주시는 님께 ㄳ글을 올려봅니다.
비록 같은 지역에서 활동은 하지 않으나 마음은 케미마이트님을 존경하는 바입니다.
넘 멋진화보 잘보고 갑니다.그리구여 음악올리는방법알려줘서 다시금 ~~꾸벅~~
언제나 건강하시고 안출하세요
오랜만에 보는
케미마이트님에 조행기....

추석 잘 보내셨군요.
아름다운 곳에서 행복한 동행을 하셨으니
워리가 없는들 무엇이 부럽겠습니까?

고생 하셨고 항상 행복 하십시요~~~*^^*
날씨가 추우실텐데, 좋은 조행기 잘 보고 갑니다.
출조시 안전운행하시고, 다음 조행기 기대합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케미마이트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케미마이트님 조행기를 접합니다.
상삼지....
정말 휼륭해 보이는 저수지입니다.
외래어종이 있다는것만 빼면...정말이지 황홀한 전경입니다.
항상 멋진곳 멋진 그림으로 보여주시는 케미마이트님께
감사를 전합니다.
무르익어만 가는 이 가을 항상 안출하시고
보온장구 잘 갖추시어 건강에도 유의하시길바랍니다.
화보 잘 보고 갑니다....
항상 멋있는 조행기 잘 보고 갑니다.
낚시 하기에 정말 좋은 계절입니다.
모든 님들 올해가 가기전에 그님을 만나시길 바랍니다.
케미마이트님도 올해가 가기전에 3호 기대합니다.
이왕이면 엄청 큰놈으로요....
저도 조행기 올리러 낚수대 정비하고 오늘 길을 떠나 볼렵니다.
캐미마이트님 상삼지3번째 사진 철 파이프는 뭐예요. 궁금하네요. 조행기 잘 보고 갑니다.
항상 좋은글 좋은 그림 좋은 음악을 선물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항상 행운이 함께하시고 즐낚하시고 안출하시고 498하시길................
오랜만에 보는 친절한 조행기.................
제 모습이 너무 많이 나와요.....^^
님과 함께하는 낚시여행은 언제나 마음이 푸근합니다.
낚시는 행위 하나하나가 정말 소중한것 같습니다.
모두가 너무 행복한 낚시니까요.......
보잘것 없는 조행기에 많은 님들이 댓글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한분 한분에게 감사의 글을 올리지 못함을 양해 바랍니다

그리고 ...

누렁아저늠물어님
누렁이는 언제 사구팔을 물어 오나요?
이상한 거에 관심이 있으시군요?
추천 몇백타 되는 줄로만 알고 있었는데
모아 주신 추천이 1000타를 넘어 섰군요

007붕어님
가까운곳에 계시는데 차한잔 할 시간을 못내는군요
시간내어 진짜 동출한번 해야죠?
새롭게 시작하시는 일 대박 내시기 바랍니다

시루나박님
상삼지 상류 부들포인트 앞의 쇠파이프는
아마도 하우스용 파이프가 태풍과 폭우에 떠 내려온 것으로 보여집니다

우리님들 또 다음 조행기로 인사 올리겠습니다
음악좋고 분위기좋고 또한 낚시로인하여 사람의 감정을
따뜻하게해주는건 우리 월님들 한분 한분 사랑으로 가득한곳이 아닐까 싶습니다?
어디를 간다해도 가슴 설래기는 마찬가지 의성을 가던 성주를 가던지
낚시간다는것이 행복아닐까요??
어디이든지 이박 삼일 떠날수 있다는것은 삶의 여유가아닐 까요
아름다운 붕어 얼굴 구경하게 해주시고
가슴설래는 화보조행기 감명깊게 잘보고 갑니다???
케미마이트 님

항상 여유로운 낚시를 즐기고 계시는 케미마이트 님의 모습은 태공을 능가하는 것 같습니다.

올해는 행사가 없어 보고픈 많은 분들에 모습은 못볼 것 같다는 생각합니다.

그래도 이렇게 조행기를 통해 뵐 수 있어 다행입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조행이 되시길 기원하면서..................
케미마이트 님 안녕하십니까^^
낚시는 자주 못가는 형편이라 올려주시는 조행기 덕분에
늘 눈으로만 대리만족을 하고 있답니다.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구요~
동영상 편집에 관련해서는 글로써 설명드리기는 쫌 어렵고
언제든지 들려주시면 아는데까지 알려드리겠습니다.
가을시즌이 시작되었내요~
전 올해안에 낚시 한번 갈수 있을런지....
항상 안전한 조행 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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