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이곳에 조행기를 올려보네요
근로자의 날이기에 전날 늘 다니는 영천의 00지로 출조를 했읍니다
언제나 처럼 부픈꿈을 안고 가곤하죠
이번에는 정말로 4짜를 잡아야지하고.....ㅎㅎㅎ
이곳에는 오르지 토종붕어만 살고 있는 진짜 낚시터란겁니다
해마다 이곳에서 월척을 많이 잡는곳이기에
전 이곳에만 낚시를 갑니다
울산에서 살기에 저수지까진 한시간걸리는 곳이죠
울산에서 출발할때는 비가 오지 않았는데 영천에 오니 비가 앞을 가리고 있다
정말 악조건이였다
파라솔피고 자리를 잡았다
지난 금요일(26일) 이곳에서 34.2 ,31.3 그리고 25~30까지 되는 놈들을
18마리 잡았기에 이번에도 더큰 대물을 보기위해 2.4 한대피고 옥수수끼고,
2.1피고 옥수수달고 ...2.4 한대 더 펴기위해 낚시대 펴는순간 처음 편 2.4의 찌가 스물스물 올라온다..흭~약 27정도의 노란 토종붕어였다
예감이 좋았다
이제 어둠이 깔리고 케미를 달아 투척!
약 10분이 지났을까?
왼쪽 2.4대의 케미가 약간 꿈틀거리는 느낌이 왔다
긴장.............5~~6초가 지났다..한매디..두매디..잠시 멈칫...허공을 가르며
찌가 아주천천히 다시오른다
휘릭~~~~!!뭔가 통나무에 걸린듯한 감촉이 낚시대를 통해 팔에 전달됐다
순간 강력한 힘으로 왼쪽에서 다른낚시대 있는곳으로 달린다
엄청난 힘이였다
한참을 실갱이 끝에 수초를 뒤집에 쓰고 올라온놈...언뜻보기엔 4짜로 보였다
낚시생활 25년만에 내가 토종붕어 4짜를????
이후 밤에도 가끔씩 25이하는 제외하더라도 이상급들이 올라왔다
날이 훤하게 밝아오고 월척 31.7다시한마리 올렸다
이렇게 잡은 붕어는 월척 두마리(38.2 ,32.7)포함하여
7치8치등 다수를 잡아 기분좋게 철수할수 있었다
낚시대:2.4 2.1 2.4 세대의 유동채비
미끼 : 옥수수
장소 :00 지
장소공개를 못하는것이 아쉽습니다
그곳에서 조과를 보신분들이 많기에
자리가 없을 겁니다
근로자의 날이기에 전날 늘 다니는 영천의 00지로 출조를 했읍니다
언제나 처럼 부픈꿈을 안고 가곤하죠
이번에는 정말로 4짜를 잡아야지하고.....ㅎㅎㅎ
이곳에는 오르지 토종붕어만 살고 있는 진짜 낚시터란겁니다
해마다 이곳에서 월척을 많이 잡는곳이기에
전 이곳에만 낚시를 갑니다
울산에서 살기에 저수지까진 한시간걸리는 곳이죠
울산에서 출발할때는 비가 오지 않았는데 영천에 오니 비가 앞을 가리고 있다
정말 악조건이였다
파라솔피고 자리를 잡았다
지난 금요일(26일) 이곳에서 34.2 ,31.3 그리고 25~30까지 되는 놈들을
18마리 잡았기에 이번에도 더큰 대물을 보기위해 2.4 한대피고 옥수수끼고,
2.1피고 옥수수달고 ...2.4 한대 더 펴기위해 낚시대 펴는순간 처음 편 2.4의 찌가 스물스물 올라온다..흭~약 27정도의 노란 토종붕어였다
예감이 좋았다
이제 어둠이 깔리고 케미를 달아 투척!
약 10분이 지났을까?
왼쪽 2.4대의 케미가 약간 꿈틀거리는 느낌이 왔다
긴장.............5~~6초가 지났다..한매디..두매디..잠시 멈칫...허공을 가르며
찌가 아주천천히 다시오른다
휘릭~~~~!!뭔가 통나무에 걸린듯한 감촉이 낚시대를 통해 팔에 전달됐다
순간 강력한 힘으로 왼쪽에서 다른낚시대 있는곳으로 달린다
엄청난 힘이였다
한참을 실갱이 끝에 수초를 뒤집에 쓰고 올라온놈...언뜻보기엔 4짜로 보였다
낚시생활 25년만에 내가 토종붕어 4짜를????
이후 밤에도 가끔씩 25이하는 제외하더라도 이상급들이 올라왔다
날이 훤하게 밝아오고 월척 31.7다시한마리 올렸다
이렇게 잡은 붕어는 월척 두마리(38.2 ,32.7)포함하여
7치8치등 다수를 잡아 기분좋게 철수할수 있었다
낚시대:2.4 2.1 2.4 세대의 유동채비
미끼 : 옥수수
장소 :00 지
장소공개를 못하는것이 아쉽습니다
그곳에서 조과를 보신분들이 많기에
자리가 없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