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취미를 가진..아우가 한명 있습니다...
음~~
약..5년 남짓 ... 당시...아우님은...필자를 처음...넷상에서 만나...
찌맞춤법...떡밥응용술법...각종채비법...
필자의...채비법이...특별하다고는 생각 하지 않지만...
5년후...
오늘 소개할...아우님 역시...필자와 같은 채비법을...사용 하고 있습니다 ㅎㅎ
몇일전 아우님에게...한통의 "
"옵니다..
형님....
죽이곳...있습니다...ㅎㅎ
함..다녀가십시요...라며...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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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를 벗어나...남쪽으로...하루쯤...일정을...정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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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고.속.도.로]
현.남 IC
강릉..경유..
정.동.진.경유...
망상해수욕장[동해바다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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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IC
동해시...지가동...늪[소류지]...가는길...입니다..
★ 지도책상...[지가동늪] 표기가 없습니다...필자가..지어 보았습니다..★
[화.보 애니메이션-5초동안] ▼
...
첫...출조지..
약 1시간20분정도...달려오면..
강원도 동해시 지가동...에 위치한...늪지로 향하는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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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가늪" 바로 앞...토종 꿀을...생산 하시는 어르신께서..
기꺼이...한컷...허락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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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후" 지가동늪의...
"현.장.고.발" 화보가 보여 질겁니다...
이글을 혹시나 접하시는
★★"동해시 환경과" 나...관계되시는 모든 분들 참고 하여 주십시요..★★
또한...당일날...그곳에서...은밀히..낚시를 즐기시던...조사님은..
차량과...그분의 모습은 사진에..담아 왔지만...
개인..신분을...공개 하지는 않겠습니다...
아무리..강원도의 낚시 문화가...낙후 되었다고 하여도...
이렇게 까진...ㅠㅠㅠ
"지가동늪" 현장고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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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더 크게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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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성한 갈대로 인하여
화보에는 없지만...중앙부근 2개나 더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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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지가늪의 불법 좌대는...약10 여개로 보였습니다..
전지역의 수심이..약1미터권 이내 인점을 감안하면...
바지 장화의 도움으로...이런 불법..적인...어로 행위가..이루어 졌다고 봅니다...
더욱더...황당 한것은...물론 필자가...현장..취재겸..
방생을 목적으로...낚시를 하는 가운데..
저녁9시부터...새벽4시까지...
불법좌대 설치한..개인 이외엔 낚시를 못하게 하는것인지...
밤세...이런 뗏목으로...중앙부근 좌대로 왔다...갔다..
너무 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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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행하신...아우님은..."기와짱" 이란 아이디를 사용합니다...
형님..
여기 불법 좌대에서...낚시를 못합니다...
낚시를 하시다간...저녁에...현지 꾼들에게...몰매를...맞을 겁니다...
라며...언포를 놓습니다...ㅎㅎ
연안...갈대밭...
예비 신랑.신부들이...가끔..야외 촬영한다는...포인트밖엔..
자리가 없었습니다...
출조를 .. 하였으니...일단...각..종류의 어떤..생선들의 서식은..
확인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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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수초작업 부터 합니다
동행하신...기와짱님...께서...화보조행기...올리지 말것을..
부탁 하였지만...할수 없이..현장을..고발 해야만 했습니다..
기와짱...아우님...!!
허접한 한편의 화보로 인하여..그곳 낚시터에서...혹시나..
낚시를 하지 못하여도 서운해 하지 마십시요..
[화.보 애니메이션-5초동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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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워 지기전...기와짱님...어부인께서...준비해주신..
만찬...감사히..맛나게 잘 먹었습니다
[화.보 애니메이션-5초동안] ▼


예신은 몇번 있었습니다...
현지 불법 좌대꾼이...중앙 좌대로 "들락 날락"..만,하지 않았어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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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3시경...눈꺼플이 내려 않는 시간 이지만...
너무도 아름다운 낚시터에서...
졸음이 쉽게 오지 않습니다...
기대가 너무도..컸을까?...
어느세...여명은 밝아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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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슬도...
축축해 내렸습니다...
새벽 안개도...적당히...내려 앉았습니다...
하지만...주위 환경에...다시한번...화가..납니다 ㅠㅠ
띠~~~...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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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6시경...
다시금.."들락 ..날락"...
또...
에~~잇...띠~~블...
철.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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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어류 소개합니다 ▼
★돌고기★
잉어목 잉어과의 민물고기.
학명 Pungtungia herzi
분류 잉어목 잉어과
생활방식 어린 새끼들은 무리를 지어 수면 표층을 헤엄침
크기 몸길이 10∼15cm
체색 등쪽 암갈색, 배쪽 연한 노란색 또는 회갈색
서식장소 물이 맑고 느리게 흐르는 곳
분포지역 한국(울산만으로 흐르는 태화강 이남, 동해·다도해·황해로 흐르는 모든 하천)·일본
원래 '돈(豚)고기'라 불리다가 발음이 쉬운 지금의 이름으로 불리게 된 것으로 보인다.
몸길이 10∼15cm이다. 몸은 짧고 비교적 통통하면서 뒤쪽으로 갈수록 길쭉하다.
주둥이는 매우 뾰족하게 튀어나왔고 입은 작다.
입술이 두툼하다. 입술 끝에 비스듬히 열린 작은 입이 있어 다른 종과 구별된다.
수염은 1쌍으로 짧고 인두치는 1열이다. 측선(옆줄)은 직선으로 뻗는다.
몸빛깔은 등쪽이 암갈색, 배쪽이 연한 노란색 또는 회갈색이다.
옆구리 중앙에 크고 둥근 흑갈색 줄무늬가 입 끝에서 눈을 지나 꼬리자루까지 이어져 있다.
몸집이 작을수록 이 줄무늬가 뚜렷하고 색이 진해 매우 아름답지만,
몸집이 커질수록 줄무늬가 희미해지고 색상도 우중충해져 아름다움을 잃는다.
지느러미는 반투명한 주황색을 띤다.
물이 맑고 느리게 흐르는 곳에서 서식한다.
어린 새끼들은 무리를 지어 수면 표층을 헤엄친다.
'돼지고기'라는 이름에 걸맞게 돌고기는 먹성이 무척 좋아 버들치와 함께 토종 물고기 중에서도 대식가로 꼽힌다.
먹이는 바위에 돋은 조류와 수생곤충들의 유충 등이다.
산란기는 5∼6월이고, 자갈이 많은 곳이나 돌 밑에 산란한다.
한국(울산만으로 흐르는 태화강 이남, 동해·다도해·황해로 흐르는 모든 하천)·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조.행.종.합]
1.일시:2006년7월7일[오후5시~ 아침6시까지]
2.날씨: 흐림...
3.장소:강원도 동해시 지가동 "늪" 소류지
4.포인트:좌측 골자리[무너미 앞]
5.수심: 50~1미터권
6.채비:케브라합사5합사..[감성돔5호 외바늘]...카본3호원줄..
7.대편성:1.7 ..2대 2.1...2대 .. 4대...
8.미끼:새우.지렁이
9.찌:물사랑찌..단찌..
10.조과:ㅠㅠ
11.동행:기와짱님..
12.기타:엄청난 크기의 생선들이...밤세 산란중..
눈으로 확인은 되지 않았지만...
덩어리급 대물붕어가 출몰 하였답니다..
불법좌대...철폐 바랍니다...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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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조행길[새물찬스]...꼬리글 주신 [늘파랑님..붕어한수님..케미마이트님]님에게 감사드립니다..
[허접한 조행기 끝까지 봐주신..[월.척] 낚시동호인 분들에게..감사드립니다]
★ 몇일후..양양군에 위치한.."둠벙"에서 찾아뵙겠습니다 ★
































언제 만남이 이루어진다면 님같은 분에게 한수 전수받고 싶습니다.
저도 얼마되지않는 조력으로 낚시를 즐기고 있지만, 낚시를 하지말아야할 인간들을 자주 보곤 한답니다.
채비묶음을 배우기전에 쓰레기 봉투묶는법을 배워야 할텐데...
님의 글을 읽으면서 또다른 낚시 한수를 전수 받은거 같아 두서없는글 올림을 양해 바랍니다.
내내 건강 하시길...
더불어사는 사회에서 혼자만의 욕심으로
이런 행태의 낚시를 하시는 분들이 있다는게 안타깝습니다..
그런분들이 낚시를 안할때는 그냥 방치해버리니 문제입니다.
낚시는 누가하고 뒤치닥거리는 누가하란 말인지....
이글을 보시고 혹여 그런거 설치하신분들이 계시다면
조용히 철거하고 다같이 좋은 환경에서 웃으면서 낙시합시다...
점토장이라고 하지요- 인근사람들이 부르는 이름입니다. 처음에 인근 시멘트공장에서 시멘트 소성과정에서 필요한 점토를 채취하던 곳이랍니다. 이후에 산 위에서 내려오는 물과 빗물로 점토 채취를 하던 곳이 차자. 그 회사에서 가물치 잉어 붕어 들을 그리고 입구에 흐르는 전천에서 잡힌 황어 따위를 꾼들이 데려다 넣은 곳입니다.
물에서 사는 풀은 다 있고요. 바닥은 깊은 뻘이고. 새우도 삽니다. 근처에 오염원이 있다면 오로지 인간들뿐이지요.
초보 때 - 지금도 다를 바 없습니다만. 인근의 삼척에 살 때 낚시공부하던 곳입니다. 떡밥에도 지렁이에도.. 새우 낚시를 배운 뒤에는 그 낚시를 연습하던 곳입니다.
그 좌대들.. 불법 좌대지요. 그 동리 사람들이 무단으로 설치한..
없어져야 합니다. 그점에 동의합니다. 하지만, 마음 한 편이 편하지만은 않군요.
님의 글에 딴지를 걸고자하는 마음 전혀 없다는 것을 미리 말씀드립니다. 아울러 님의 글을 기꺼이 읽고 감사하는 팬이라는 것도요.
인터넷이라는 것 워낙 사람 마음을 상하게하는 치명적인 무기가 되는지라..
조심스럽게.. 말씀드립니다. 그 좌대 이용하는 사람들 그리 나쁜 사람들 아닙니다. 인근의 점주들과 - 이 점주들이야 퇴출 1호지요. - 연세 지긋한 분들입니다.
그저 매운탕 거리나 잡으면 족하는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바다낚시가 주종인 지역이라 인식도 낮다고 봐야겠지요.
인적이 드문 곳이고.. 가물면 낚시를 하지 못하도록 물이 줍니다. 그러니 깊은 곳에서 낚시를 해야 하고요. 그러니 어르신들이야 좌대가 있어야 편하신거지요.
그렇게 이해해 주시기를 ..
그 곳에서 가면 늘 쓰레기만 잔뜩 주워 오는 분이 계시거든요. 처음에 그 분과 좌대를 부수다가 어르신 들께 원망도 듣곤 했습니다. 그렇게 부딪히다 보니
익숙해진 모양입니다. 2,3년 지난 듯 합니다, 다녀 온지가.
연중 안계로 의성으로 다닙니다. 가끔은 동네 어르신들에게 쫓겨나기도 하고요. 그럴 때 마다 미련없이 대를 접습니다.
억지이든 아니든요. 그래야 내 맘 상하지 않으니까요.
우리가 우리 맘을 편하게 낚시할 수 있는 곳에서 한 번 뵙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낚시 좀 배우게요.
장마가 지나고 태풍도 지나면 한 번 뵙지요.
건강하세요
탭백에서 허석재 배상
좌대 설치하고 그곳에 앉아 얼마나 많은 고기를 잡아 얼마나 많은 부귀영화를 누릴것인지...
낚시의 목적은 무엇인지? 한번 물어 보고 싶네요...
손맛인지, 잡는 목적인지, 놓아주는 즐거움인지, 몸보신인지, 잡아서 팔아먹을 목적인지,,,
정말 관계자분이 조행기를 보신다면 수상좌대 빠른 철거를 바래 봅니다.
쉬리짱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늘 안전한 출조하세요.
좋은사진 찍어오셨군요
이런켐페인이 자주 보여야 좌대를 만든다는게
부끄러운일이라는걸 께닫게 됩니다
월척에서는 좌대철거운동에 항상많은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글,그림을 통하여 현장고발또는 철거조치를 하고 있는걸고 알고 있습니다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어 물가에서 잡히지 않는다면 물속으로도 들어가는 현실 입니다
제발 자연을 자연그대로 놔두면 안되겠습니까???
수고 많으셨습니다
쉬리짱님의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낚시꾼이 아닌 어부들인거지요?
동해시 홈페이지를 둘러보도록 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