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9시...
전화벨소리에 늦은잠을 깹니다.
"씨씨님...동사예요..
저 오늘 출조가능해요..."
전날 장모님이 편찮으셔서 출조가 불가능하시다던 동사님이
오늘 아침엔 허락이 떨어졌답니다.
당근 떠나야지요...*^^*
고창땅에서의 하늘은 정말 암담했습니다.
심한바람과 시커먼 먹구름...
하지만 현지꾼의 소개로 비밀터를 찾아갑니다.
"동선생"님의 소개로 찾은 송현제...
밤새 엄청난 바람과 비...
안좋은 기상만 탓해봅니다.
비록 한수로 끝났지만
악전고투속에 얻은 붕어라서 더 이뻐보입니다...*^^*
* 대박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5-11-30 23:35)
cyk0528님! 안녕하세요.
님의 조행기 제가 또 제일 먼저 보게 되네요.
이건!! 필연적인 인연 인가요?
긴 리플 남기지는 못 하지만 음악 한곡 올리고 가겠습니다.
듣기 싫어시면 조용히 쪽지 보내주세요.^^
늘 행복한 나날 되십시요.
첨 뵙지만 님의 힘든 조행기에 큰 박수를 보냅니다.
님의 고생 덕분에 많은 조우들이 멋진 구경을 잘하고 있다고 봅니다.
고생 많으셨겠습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행복한 나날 되시길 기원합니다.
그런데 사진의 크기를 줄여서인지 사진밑에 쓴 해설의 글들이 작고 희미하여 알아보기가 힘이드네요.
똑똑하게 보여지면 더욱 더 좋을것 같네요. 추운날씨에 건강에 유의하시고 안녕하시길 기원니다.
위 글쓰고 글쓰기를 클릭했더니 사진과 글자가 커져서 보기가 좋아졌네요,
감사합니다.
휴식중인 때깔좋은 붕어의 외출 넘 이쁩니다,,,,
"골드존님"하모니카 소리가 이케 정겨울수가요,,,좋습니다,,,
"cyk0528님"조용하고 간결한 조행기 고맙습니다,,,
다음에 또 남쪽의 붕어 소식 기다려 볼랍니다,,,
동계지절에 건강유의 하이소,,,,,,,,,,,,
낚시인에게 누구도 도전해보지 않은곳에서의 낚시는
설레임과 기대로 하룻밤을 보내게 되지요.
비록 월척 이상의 대물을 만나보지는 못하셨지만
붕어얼굴 상면하기 어려운 이때에 9치 라도 보셨으니 얼마나 다행입니까
다음 도전에서는 꼭 좋은 대물을 만나시기를 기원합니다.
좋은 화보 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저번주에 고창을 지나 함평을 다녀왔는데 님도 근처에서 낚시대를 드리우셨군요.
조행기 잘보았고요 님이 좋은 시간 보낸 그 소류지에 저도 하루밤 유 할수있도록 해주실수 있을런지요?
추워지는 날씨속에 늘 건강하시고요.
탐 스렵네요
여기저기 대물이 숨어 있을것 같습니다
9치 붕어도 넘넘 이쁘네요.
소류지의 모습처럼 잘 생긴 붕순이 얼굴을
한참동안 바라다보고 갑니다....*^^*
아직 한기가 들지않은 남녁소류지 정경이
가슴을 설레게 합니다...
추운날씨에 감기조심 하시고
안출하세요....*^^*
붕어 얼굴도 구경 하시고 저수지가 참 하군요
금방이라도 대물이 나올것 같은 분위기 죽입니다요
대를 담구펀 마음 간절 합니다.
님의 화보 잘보고 대리 만족하고 물러 갑니다.
조행기 잘보고 갑니다.
계절의 막바지에도 이렇게 참한 그림을 간직한 호젓한 소류지가 있었네요
그런곳에서 역시 아홉치 건강한 붕어가
cyk0528님의 얼굴에 미소를 안겨 주었군요
가을붕어답게 인물좋고 몸색의 금빛이 아주 좋네요
기상조건만 괜찮았더라면 더욱더 좋았을텐데 아쉽습니다
호남의 건강한 붕어모습과 참한 그림의 소류지 모습들 잘보구 갑니다
동행하신 동사님께서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늘건강하시고 남은 2005년 좋은날들 이어지시길 바랍니다...
무슨말씀을 ...계속 쭈욱 음악좀 부탁 드립니다...^^
볼품없는 조행기가 님의 음악덕에 확 사는것 같습니다...*^^*
추워지는 날씨 감기 조심하세요...꾸벅..
볼크님...
보잘것없는 조행기가 님에게 새로운 각오가 되었다니
정말 다행이네요...^^
추운날씨에 좋은결과있길 바랍니다...꾸벅...
KGB님...
박수랄것까지야...
제가 좋아서 다니는 여행길인걸요...*^^*
작은 조행이야기지만 님들에게 기쁨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다음에도 더좋은 조행기로 인사여쭙겠습니다...꾸벅...
매듭님...
좋은말씀 넘 감사드립니다.
월척을 알고 대물낚시를 알고 저에게는 커다란 행복이
생겼습니다.
이제는 이행복을 월척의 모든분들께 되돌려드려야한다는
생각입니다.
부족한글 좋게 보아주셔서 감사합니다...꾸벅...
돌돌이님...
호남지방은 아직 시즌인가 봅니다.
밤새 그다지 춥지도 않고 얼음도 없습니다.
시간이 다하는한 꾸준히 조행기 올리겠습니다.
다시 경북권의 조행여행을 기다리며
추워지는 날씨에도 계속되는 남도여행 ...
잘 지켜봐주세요....감사합니다...꾸벅...
붕어한수님...
제기분을 너무도 잘알고 계시네요...
처녀지에서의 하루밤...
반갑게 인사해준 이쁜붕어...
넘 행복한 하루밤이었습니다.
다음에도 이쁜붕어 만나 좋은 소식 전해드리겠습니다...꾸벅...
척월님...
함평엘 다녀오셨군요...
저도 어쩌면 다음 출조지가 함평과 무안 중간쯤이 될것 같습니다.
약 10000평정도의 숨겨진(유명지에 가려 출조꾼이 없는)
저수지로 대물을 찾아 떠날것 같습니다.
아니면 이번 소류지를 다시한번 찾아가던지요...*^^*
송현제에서 하루밤 유하신다면 그리하시면 됩니다.
월척님들은 모두 물을 사랑하시는 분들이라
자신있게 권해드릴수있습니다.
혹시 가시는길이 궁금하시면 쪽지남겨주시면 됩니다.
좋은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꾸벅...
산노을님...
아직도 이곳은 푸르름이 남아 있더군요...^^
아담한 처녀터에서의 행복한 하루밤이었습니다.
다음에도 좋은곳을 찾아 님들에게
알려드리겠습니다.
추운날씨 감기 조심하세요...꾸벅...
수지님...
정말 잘생긴 붕어얼굴이죠...*^^*
순도 99.9% 황금붕어입니다.
저도 자연으로 돌려보내기전에 몇번이고 다시 봤다니깐요...^^
다음에도 이쁜소류지,이쁜붕어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건강하세요...꾸벅...
대물사냥꾼님...
제가 제방에 처음 올랐을때
한참을 멍하니 서있었습니다.
넘 이쁜 처녀지에서의 하루밤을 생각하니
첫날밤이 생각나더군요...*^^*
대 담구고싶으시면 쪽지 주십시요...^^
자세히 알려드리고 가능하면 동출하겠습니다...^^
건강하세요...꾸벅...
마음은못에님...
기상조건때문에 조금 아쉽기는했지만
멀리까지찾은 불청객에게 참한붕어얼굴을
보여준 이쁜소류지에게 감사하고 있습니다...^^
보잘것없는 조행기지만 이토록 관심을 가져주시는
님에게도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2005년에는 경북권에서도 좋은소식 많이 전해드리겠습니다.
추워지는 날씨 감기 조심하세요...꾸벅...
아홉치 건강한 붕어가 보기에 좋아보입니다
요즈음 날씨에 귀한붕어 구경시켜주시니 고맙습니다
이젠 점점더 붕어구경하기가 힘들어지게겠지요
그래도 낚시인들의 마음속엔 언제나 황금붕어들이 가득할겁니다
추운날씨에 수고하셨습니다
비바람 몰아치는 소류지에서의 하룻밤!!!
너무나 근사합니다.
바람과 구름과 비와 붕어(?)ㅎㅎㅎ
황금붕어와 어우려지는 하모니카 소리가 보는이의
심금을 울립니다
추운 날씨에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남은 한달 바라시는 모든일들 다 이루어 지시길...
털보 올림*^^*
저수온기에 9치 붕어 보여 주시는군요
얼마 남지 않은 출조길에 안출 하시고
건강 하십시요
덕분에 편하게 눈낚 즐기고 갑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과거를 회상케하는 음악
정겹만한 하모니카소리
멀리 고창의 무장까지의 장도
참 아담하고 뗏장 좋은 소류지인것 같습니다
날씨가 화창했다면 사진이 정말 멋져보일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다음의 기약을 밭으려고 9치가 올라왔나봅니다
겨울철 즐거운 조행하시구요
굵은 붕어 얼굴 보십시요
아마도 저에게는 근래에 잡아본 붕어중 가장 이쁘게
보이는 붕어일겁니다.
인물이 잘생겨서가 아니라 밤새 비바람에 시달리다보니...ㅠㅠ
고맙게도 인사해준 붕어가 어찌나 이뻐보이던지...^^
점점 추워지는 날씨에 붕어얼굴 볼시간이 얼마남지 않았네요...
서둘러보렵니다...참한못,이쁜붕어 보러가게요...*^^*
건강하세요...꾸벅...
서변털보님...
맑은날씨에 바람한점없는 쾌청한 날씨...
이럴때 찾아주는 붕어도 좋지만
악천후속에서도 반가이 얼굴울 보여주는 붕어가
더 심금(?)을 울리더군요...^^
님의 말씀처럼 이제 2004년의 남은 한달...
좋은소식(꾼이야 498이겠죠^^)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추워지는 날씨 몸건강하세요...꾸벅...
안계장터님...
항상 님의 조행기를 잘보고 있는 팬입니다...*^^*
언제나 그경지에 다다를까 내심 부럽기만합니다...
부족하고 아쉬움이 남는 허접한 제조행기를 즐기고 가셨다니
제가 쑥스럽네요...
다음에는 보다 더 좋은 조행기로 인사여쭙겠습니다.
추운날씨 감기조심하십시요...꾸벅...
이방인님...
허접한 조행기에 골드존님이 아름다운 음악으로
생기를 불어넣어주셨습니다...^^
제실력이 아니라....ㅠㅠ
다만 이쁘게 봐주시는 모든 월척님들이 고맙기 그지없습니다.
다음의 기약...
정말 좋으신 말씀 같습니다.
굵은붕어로 또 인사여쭙겠습니다...
언제나 즐낚하십시요...꾸벅...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원고마감하고나서 댓글달아서 미안합니다........
바삐 살다보니 이제사 달아봅니다.
고창땅이라~~~~~~~~~좋습니다.
송현제라하면 1000평미만 이라말입니까?
고* 땟깔좋습니다.
초겨울에 9치면 대단합니다.
추운날 나홀로 수고많았습니다.
송현제 화보잘보고갑니다.
추운날 감기조심하십시요.
늦게라도 이렇게 댓글 달아주시니 감사합니다....^^
수면적은 대략 2500평정도인데 현지꾼이 송현제라고 부르더군요..
오늘 척월님이 들어가셨으니 좋은 소식있으리라 믿습니다.
아침녁에 지렁이로 6치 한수 하셨답니다.
또 좋은못에가서 기분좋은소식 전하겠습니다.
추워지는 날씨 안출하세요...꾸벅...
반갑고 이쁜 내고향 고창붕어 보여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장거리 여정에 이모랑 고모랑 모두 나와 반겨주었으면
좋았으련만 이다음에 다시한번 오시라 하는가 봅니다
다음에는 꼭 대물을 상면하시기 바랍니다
한주간의 긴 휴식중에도 남도의 푸른 저수지가 그리웠답니다
휴가 소식을 들은 남도의 조우께서도 곧바로 전화를 주셨는데
그님과 이별을 고하며 잠시 대를 접고 본처와 여행을 다녀왔답니다
그래도 님의 조행기를 보며 한가한 겨울시즌에 남도를 찾아야겠다는
다짐과 용기를 가져보게 되네요
추운 날씨에 건강주의 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맘은 벌써 물가에 나가 있는데...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가게일때문에 이번주는 출조를 못하고
정신없이 일하고 있답니다.
간만에 월척에 들어오니 님께서 글을 남기셨네요...
답장 늦어 죄송합니다.
12월의 시작은 고창쪽이 무척 좋은편이었나봅니다.
지인 한분이 신림면쪽 2000평소류지에서
32,35 덩어리 2수를 했고,사실지에서도 좋은 입질이 있었나봅니다.
눈온뒤의 급강하한 수은주때문에 상황이 어떻게 변했는지는
모르지만 그래도 12월하순 얼음이 잡힐때까진
좋은 소식이 계속될것 같습니다.
호남쪽 소류지사정도 무척 안좋은일이 많아집니다.
그물꾼들이 닥치는대로 싹쓸이를 해가는 일들이
많아지고 있답니다.
너무 속상한 이야기지요...ㅠㅠ
아무쪼록 2005년에는 모든조사님들이 우리 월님들처럼 자연을
사랑하는 분들이 되시길 빌어봅니다...
남도여행은 계속될겁니다.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주세요...*^^*
추워지는 날씨 감기 조심하십시요...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