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아우가 먼져 출발해서 두군데 정도 들리고 홍성호에 자리 잡았다고 해서 저는 수요일 오후 늦게 출발해서 어둠이 내리기 전에 낚시대 설치 하고 텐트을 치고 나니 어둑 어둑 해져서 밤 11 시 까지 낚시하고 취침에 들었습니다
다음날 어찌나 바람이 불던지 정말 장난이 아니였습니다 밤 12시 넘어 까지 바람 불어서 그날도 일찍 자고 새벽에 일어나서 5시에정도 이제 바람은 자고 나니 햇볕이 또ᆢ ㅠㅠ
42cm붕순이 ㅎㅎ
주말 밤
노을이 지고 있네요
노을은 더 환상적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