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간에서 조용한 밤을

오늘은 황간으로 출조가려고 아침 일찍 잃어나서 아가들(강아지) 먹이를 정신없이 주고 찬물에 깨끗히 목욕재기하고 바삐 서둘러서 소양강 낚시점에 들러 새우을 장만하여 고속도로에 올리니 날아 갈듯 야릇한 기분이 듭니다... 황간lc에 도착하니 3시10분 입질좋은날님 터미널에서 만나기로한[3시30분]장소로 급히달려본다 터미널에서 조금기다리니 입질조은날님과그에예비신부님이 빵~~앙하고 목적지로출발.. 황간에서 김천[모동]방면으로약5km 가다가 실티버스정유소에서 우회전하여 뚝방보일때까지 무조건 고~~오하니 그리던 계곡형저수지가 한눈에 싹~악들어왔는데... **[위]뚝방에서 상류쪽전경 너무나 물이맑고 분위기에 젖어들고 말아심더... **상류쪽 첫입구에 이런표어을보니 맘은이 아파오네요 [저를포함하여 낚시인여러분 다시한번생각을해봅시다] **좌안중류에서 뚝방무너미로 짤~~칵... **제우스님 뒤늦게 도착하여는데도 날씨는 직입니다 목에노랭이 보이죠 자랑할려고..ㅎㅎㅎ **곰치자리미다 9대는[ㅅㅇ]1대는[ㅇㅅ]그라고요 우측으로[36,19]두대더있심더.. **벌써입질좋은날님은 14대을 대편성하고사랑하는그대와 오부한시간을..[사진이 흔들려서,,] **뚝방은 떡치기아저씨들 모습[벅꺽아저씨 직임미다] **이게뭘까요??물이 넘 맑아서 이놈이 살고이심더... **좌-우로 제우스님/입질좋은날님/곰치그라고 그대님은 사진사[제우스님 담배버리라 카안~~] **오늘에조과 제우스님[7치2수,6치1수]입질조은날님{아버님8치1수] 지는예~에 꽝수햇심더 .....밤새도록 입질도받지 못했지만 너무나 좋은시간이였읍니다 자정쯤 방문해주신 입질좋은날님 아버지 어머니님 감사합니다 야밤에 가슴에서 드르룩진동소리에 받아보니 게미마이트님 전화가왔는데 우짜든 월하라고 격려까지 해주시고 또 트래일러님도 소식이왔는데 힝님 소식옴미까 여기는 오는데요 하여간 월하고 좋은밤되라고 해주시는데..감사합니다 이저수지는 좀 이런감이들어요 그라고 무조건 떡치기해야되고요.... 제우스님이 오세서30대에 쪽하고 좌~~악댕기고 옆에대을 감아버려서 한참고생해드려요 그래 수고했다 커피한잔하고 힘내.. 좀 있다라면묵우로 온나~~~~~아 ..... 오늘 이계곡형저수지에서 너무나 많은 생각을 하게끔하여슴니다 저는 붕어따라 어디든 가지만 마음을 더낚아요 제우스님,입질좋은날님,그라고예비신부님 너무나좋은밤을 함께하여서 감사드리고 즐거워읍니다 다음출조때 다시불러주세요. ***처음 쓰는 조행기 입니다 두서가없고 이상하시겠지만 이쁘게봐주세여** * 일 시 : 2004.05.29일~05.30 * 장 소 ;황간 실티지 * 동 행 : 제우스님,입질좋은날님,[예비신부님] 곰치 * 날 씨 : 맑음 * 앉은자리: 곳부리 부근 * 수 심: 2m-4m50 * 채 비: 유동채비[원줄5호,목줄케브라5합사,이세9호] * 미 끼: 새우,콩 * 대편성: 제우스님 [15-40]12대 입질좋은날님[15-36] 14대 곰치 [19-36] 12대 * 조 과: 제우스님 [7치2수,6치1수] 입질좋은날님 [8치1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