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조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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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붕어를찾아ㅡ배스터 대물도전기

안녕하십니까? 무더위에 잘지내시고 계시는지요? 그동안 조행을 묽어봤습니다


* 8월11일~18일 충주호,예천용문지,문경회룡지,함창대조못
끝없는기다림,,, 배스있는곳의 대물낚시,,, 철원의 툐교지같은곳은 6짜붕어가 그물에 잡혀오고,, 분명 확신합니다,, 이곳 경북내륙지방에 있는 중대형 저수지에도 배스에 대항해 몸부풀리기를한 5짜붕어가 있을거라는 확신을,,,, 오늘도 내일도 다시 고독한 싸움이 시작됩니다,,, *정말 지겨우면서도 돌아서면 또 그님이 대물찌를 점잖게 어느순간 거짖말처럼 올려줄것 같은 그 첫사랑의 그리움이 승화 되는곳. ㅡㅡㅡㅡㅡ붕대물님의 댓글중에서ㅡㅡㅡㅡㅡㅡ *지난조행글에 댓글주신우리님들께 감사드립니다 1187753764.JPG1187753868.JPG올라오지않는찌를 하염없이 바라보며 명상에 잠깁니다,,, 저 찌가 올라오는날에는 기록적인 4짜조사로 등극되는 환희의 순간을,,,, 그러나 현실은,,., 오늘도 밤을 지새우며 가볍게 자리를 털고 일어 납니다,,,,,, 다음출조 계속됩니다,,,,,,, <APPLET CODE="Neonsign_16.class"codebase="http://ektha307.com.ne.kr/JS/" WIDTH=500 HEIGHT=60> </APPLET>

*일시~~~~~~~~~~~~~~2007년 8월11일~18일 *장소~~~~~~~~~~~~~~충주호지곡리.예천용문지,문경회룡지,함창대조못 *날씨~~~~~~~~~~~~~~땡볕(최저24도 최고33도) *수심~~~~~~~~~~~~~~2권 *포인트~~~~~~~~~~~~상류권 *미끼~~~~~~~~~~~~~~지렁이,떡밥.옥수수 *조과~~~~~~~~~~~~~~마음만4짜 *낚시시간~~~~~~~~~~저녁7시~11시 새벽4시~9시 *출조조사~~~~~~~~~~장발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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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발조사님
7박8일동안 긴 낚여행으로 많이 피곤하시겠습니다.
아쉽게 이번여행도 그님을 못뵈고 오셨군요.
여러곳을 둘러보시는것도 또다른 매력이 있겠지만
한구멍(?)을 파 보시는것도 괜찮을듯 하네요.
무더위에 긴 낚여행 고생많으셨습니다.
다음출조하실땐 꼭 덩어리 하십시오.
장발님...
고로코롬 많이 댕기시면
여기 중국에 짱박혀서 눈팅 하는눔 죽어유~~~~

에고...부럽고 부럽도다....
근디 붕어들이 장발님 발앞에 척후병 보내놓은거 모르시죠?
그래서 딴 행동할때 홀라당 묵고 가는거에요~~~~ㅋㅋㅋㅋ

암튼 긴 여행 중국에서 잘 훔쳐 봤습니다.
막바지 더위 조심하시고 498을 향하여
끝까지 달려 가시길~~~~

중국서 배아파 죽는 붕사랑.....*^^*
장발조사님!!
밤새 기나긴 기다림이
마치 낚시인의 마음을 훤히 읽고 있다는듯이...
한순간의 방심에 물거품이 되는 아픔을 겪으셨습니다..
더운 날씨에 낚시여행에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언제나 안전조행 하세요..
장발조사님~!!
그 긴머리 강바람에 휘날리면서 어느순간 불쑥 물가에서 만날듯한 푸근함이 늘 멋지게 보입니다.
의성권이 주 공략지라 아닐듯 하지만 그래도 워낙 열낚 행낚을 하시니 그럴날이 있겠지요.

7박8일 인가요...??
정말 대물꾼의 가슴에 못질을 합니다요..그려~!!
장박..........그것이 바로 대물꾼의 꿈이 아닙니까.....*^^*
낯선곳 낯설을 저수지 제방에 올랐을때 그 가슴 깊은곳에서 부터 밀려오는 설레임은 첫사랑 그녀랑 첫 입맞춤 하던 그 여운이지요..ㅎㅎ
비록 대물은 만나지 못했지만 이곳 저곳 담그고 싶던곳을 두루 두루 다녔으니 뭔 아쉬움과 미련이 있겠습니까요.

배스가 자리매김 하여 어느날 잔챙이나 잡어들 사라지고 대물만 존재 하여 한번 중후한 입질이면 그대로 대물인 곳
워낙 터가센 저수지로 몇날 몇일을 찌한번 움직이지 않고 말뚝되어 있다가 잠시 옆에 볼일보고 오면 찌가 벌러덩 하는곳....ㅎㅎㅎ
아마도 그런 저수지는 대물들이 찌 근처에서 바깥동정을 살피고 있다가 대물꾼이 자리를 비우면 그대로 하강하여 미끼를 흡입...ㅎㅎ
나도 내가 "터센지"라고 명한 포항권 배스 대물지 "자명지"에서 올해 빵좋은 대물을 한번 안아 보고파
숱하게 저수지 구석 구석을 답사하고 기록하고 연구하면서 노렸지만
역쉬 그때 그때 조건에 따라서 포인트가 달라지는 엄청난 자연의 신비한 베일에 가려진 수수께끼를 아직 풀지 못하고
헤메이고 있습니다.

올해도 몇번의 입질과 받침틀이 넘어질듯 굉장한 power의 총알이 차고 나가면서 목줄(케브라 5합사)이 터지는 사고등으로
그 아쉬움만 더하고 진작에 대물은 아직 만나지 못하고 있는데
내가 안가는 날은 심심하면 4짜가 나왔다니 기가 막힙니다요.

장발님의 배스지 대물미끼가 나도 요즘 느끼는데 딱 맞는듯 하네요.
글루텐도 땡땡하게 뭉쳐서 넣어두면 아침까지 간다는데 나는 땡땡하게 잘 안 뭉쳐 지던데
글루텐 땡땡하게 배합하는 법 자세히 좀 알으켜 주세요.
땡땡하게 할려해도 어리버리해져서 손가락에만 들어 붙고......ㅋㅋㅋㅋㅋ
재미나고 멋지 노을진 하늘 사진 잘 보았습니다.

P.S:별 좋은글도 아닌데 지난답글을 다시올려 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즐낚 하세요.
장발조사님! 긴여정 여독은 다 풀리셨나요?

한마리 더 나올법도 한데 감감 무소식 이군요. 베스터에선 제가 고수입니다 ㅎㅎ

걸었다 하면 4짜 이런곳 얼마후면 붕어 전멸이겠죠! 참으로 안타까운 현실 입니다.

찬바람 부는 계절오면 대물 소식 찐하게 한번 올려주세요

건강하세요
배스터도전.......
하나의 새로운 낚시장르처럼 느껴집니다.
찌가 머리만 내밀면 월척이다.....^^
어찌보면 진짜 대물낚시 같기도 하고......^^
한정된 공간일수 밖에 없는 저수지에 배스가 유입되면....
1차,2차 먹이가 사라지면서 결국은 저수지 모든 생물이 사라지는.....
정말 끔찍한 결과가 되는것 같습니다.
댐이나 수로에서는 토종붕어는 배스가 있더라도 어떻게든 살아남겠지만......
장발조사님 낚시 패턴은 확실하게 특색이 있는것 같습니다.
건강하시고 가을에 한번 뵙시다.
안녕하세요 장발조사님

개인적으로 배스터는 아무리 큰 고기가 있어도 잘 찾지 않는 저인데
장발조사님 처럼 도전하는 것도 다른면에서 생각하면 또 매력이 느껴지는군요...
사실 지난 밤 무한천수로에 다녀왔는데 그곳에도 작년엔 보지못한 배스가 있더군요.
나날이 늘어만 가는듯한 배스,블르길...
어찌해야 좋을지...
어떤 무식한 인간이 그런걸 들여와 이 아름다운 금수강산에 외래어종이 설치는지...
아무쪼록 긴 여정 체력관리 잘 하시고 빠른시일내 장발조사님의 4짜조사 등극소식을 기다려 봅니다.
멋진 피서낚시를 다녀오신듯 보이네요..^^*

올해는 꼭 동행출조를 해보겠다고 다짐을 한지 벌써 1년이 다 돼어 가는데도..

아직까지도 얼굴을 못뵈서 아쉽기 그지 없습니다..이궁..

베스터에서의 건탄낚시 잘 봣구요..

현지인들이 새끼베스를 방생하는 모습을 보시면 저한테 연락주세요..달려가서 손모가지를 확~~~!!

언젠가 멋진 붕순이와 조우할 장발조사님을 꿈꿔보며 좋은 그림 보여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 전합니다..(__)
충주에서 예천 문경 상주까지
황금붕어 찾아 떠난 여행길에
동반자라도 넉넉했으면 좋았으련만....

장발조사님
여름이 저물고있습니다.
가는 여름이 아쉽지 않은것은 가을을 기다린심정이 너무
큰탓일까요
계절을 건너뛰는 날이 빨리왔으면 하는 바램 뿐입니다.

좋은 가을날 좋은곳에서 우연히 만날수 있기를 기원해봅니다.
낚시로인해 늘 행복하십시요...
장발조사님

몇편의 조행기를 보면서 항상 똑같이 느끼고

거의 같은 댓글을 올리게 됩니다.항상 즐감하고 있습니다.

시인의 향기가 풍기고 (외모또한....)

때묻지 않은 자연인 같은 분위기 너무 편안하네요.....

장박으로 인해 건강을 잃을수도 있어니

각별히 건강에 신경 쓰시길 바라며 안전한조행길이

되시길 바랍니다.
ㅎㅎㅎ
장발조사님.. 무더운 여름에 잘 다녀오신거 같네요..

항상 안출하시고 가을에는 대물하세요..

저도 이제 슬슬 움직여 보려구 합니다..^^
장발조사님!!

무더운 여름날씨에 출조하시느라 고생 아니 행복하셨겠습니다.

하지만 님의 애타심에도 불구하고 그님을 뵙지 못하셨네요 ㅠㅠ

안타까운 마음 그지 없습니다.

그님은 오신것 같은데,,, 우리 월님이 한눈을 파셨을 라나....

여름휴가를 물가에서 다니시니 행복하셨을 거라 믿습니다. 물론 고생도 많으셨겠지요..

시간되시면 서해안 타고 영광으로 바람쏘이러 한번 오시지요.

그님을 만나 뵐 수 있는 그 곳으로 뫼시지요

항상 건강하시고 안출하시고 498하소서...
베스터의 대물낚시 참으로 지루한 낚시이더군요^^
님의 다녀가신 대조지에서 1박하였지만
찌 12개가 밤새 미동도 하지 않더군요
더운 날씨에 고생 많으셨네요
이젠 새볔시간에는 긴 팔옷을 입을정도로 서늘해짐니다
항시 건강한 낚시와 행복이깃든 조행과 안출하십시오...
그리 짧지않은 낚여정길 무더위속에서
4짜를향한 장발님의 열정에 부러움만 가득합니다
배스터에서 한번 찌올림은 대물이 분명할진데 기쁨을
전해줄 의무를 다하지못하는 무겁디 무거운 찌만 원망
하게 되는듯 합니다

스트레스없이 공기좋은곳에서 아쉬움도 많으셨겠지만
행복함도 가득 하셨을듯 합니다
조만간 함박웃음 가득 피워지는날이 오리라 봅니다

원거리 낚여정길 건강과함께 안전조행길 되십시요 .
오늘로 휴가 일정을 마치고..

월척 입구에 들어서자
가을바람에 이리저리 흔들리며 장발조사님의 청명한 낚출-여정인
풍경소리가 스피커에 울려퍼지고 있습니다.

충주호, 예천용문지, 문경회룡지, 함창대조못
긴 여정에서 비록 대물을 만나지 못하여도
장발조사님랑 황금붕어랑... 추억의 한페이지에 한장더 곱게 자리할 것입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
38중형 월척이 아닌
반드시 4짜, 5짜와 마주할 날이 있을 것입니다
그런 꿈과 희망을 갖고 저수지를 찾으십시요
절대 고행이거나 피곤이 없을 것이니 ...
언제 동출 함 해야하는데 서로의 시간이 엇박자이니..
두루 두루 살펴주신 대물터의 모습 잘 보았습니다
장발조사님 늦엇지만 흔적 남기고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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