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 낚시

 

배수기철 배수가 덜 된 저수지를 탐색하던 중

작년 이맘때쯤 답사차 찾았던 원주에 있는 소형저수지를찾았다. 

 

수위는 70%가 약간 못 미쳤고 배수가 멈춘 상태라 찌를 집중하는 데는 장애가 안되었다

 

 

 숲길이 아름답다

 

 

소문에 의하면 큰 녀석들도 가끔 비친다고 했는데 막상 하룻밤 지새워보니 그렇지는 않았다.

 6~8치가 주종이며 가끔 9치도 나왔다.바닥에 새우가 많아서 새우낚시도 괜찮은듯하다

 

 

 오늘은 자립발판으로

 

 

 

미끼는 옥수수

저번 출조때 쓰고 남은 옥수수는 집어용으로~

 

 

 잠자리용 좌대

 

 

 

 

길쭉한 8치 녀석들이 주종

 

미끼는 옥수수로 공략했는데 씨알이 고만고만 했다 새벽 1~5시 입질이 들어왔고 아침 동이 트고는 잡고기 성화가 있어 일찍 낚시를 접었다.

 

 

오랜만에 와이프랑 캠핑낚시~

그늘밑에 좌대가 시원하다

 

 

산골 초여름밤은 약간 춥다

보일러 가동~~

 

 

글루텐 공략 해봤지만 씨알은

거기서 거기다

 

철수시간~

햇살은 뜨겁게 비친다

 

저수지 풍광은 좋다,좋아~

 

 올라오는길이 꼬불꼬불

 

포인트 몇자리 안나오고

가파른 계곡지 안전에 유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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