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와 낚시

2박3일 강원도 휴가를 다녀오고 그래도 시원치 않는듯한 찜찜한 시간 아침일찍 집을나서 처가에 잠시들러 이것저것 볼일도 보고 점심을 먹고 데스크에 지나가는길에 잠시들러 보니 떡붕어님 백호농장님 사짜님 반가이 반겨 주시고 휴가는 잘다녀 오셨는지 안부 물으며 몇가지 준비물을 챙겨 곹장 집으로 달려와 물이며 먹거리 챙겨서 집을 나선다 찌는듯한 오후에 여름날씨 정말로 너무덥다 진량을 벗어나 다문리 다문지로 목적지를 정하고 단숨에 달려 어느덧 다문지 제방권이 시야에 들어오고 못상황을 들러보니 두팀의 가족분이 한가로이 낚시를 즐기고 있습니다 우선 상류에 도착해 잠시 나무그늘에 더위를 식히며 화보 담을 그림 몇장 담고 낚시대 1대를 꺼내어 이곳 저곳 수심체크 해보니 아무래도 중류권이 나을 것 같은 판단 아래 우안중류권에 포인트를 정하고 대편성 하기 바쁘고 구슬땀이 어느세 범벅이 되어 정말로 너무 덥다 하지만 우짜겐노 다내소관인걸 마무리를 다해놓고 시원한 그늘아래 마눌님 챙겨준 시원한 미숫가루 한컵에 더위가 싹가신다 이렇게 그림과 함께 힘겨운 조행이 시작 됩니다 다문리 다문지 제방권이 시야에 들어 옵니다. 좌안 중류에서 상류권을 보고 우안 하류 제방권을 보고 우안 중류권 가족과 함께 낯 낚시를 즐기고 있습니다. 상류권을 보고 표면 전역권이 마름과 말풀로 덮혀 있습니다. 상류에서 제방권을 보고 좌안 중류권 그림 입니다. 최상류 새물 유입구 쪽 입니다. 수초로 전역이 덮혀 있습니다. 우안 중류권에 먼저 다녀가신 님께서 구멍 구멍을 내어서 쉽사리 대편성 했습니다. 이렇게 대편성이 완료 되었습니다. 포인트에서 우안쪽 그림을 보고 나홀로 혼자서 밤을 새웠습니다. 저멀리 마을쪽에도 여명이 밝아오고 있습니다. 아침에 제방권 풍경 입니다. 살림방에 조과가 궁금 하네요. 밤새 찌맛 손맛을 안겨준 붕어들 입니다. 큰놈들만 골라서 포즈 이제는 각자의 생활로 돌아가야 할 시간 입니다. 잘가라 498 이 될때까지 절대로 물밖으로 나오지 말거래이 안녕... 전날에 피로가 겹처서인지 자정전에 몇수손맛 찌맛에 만족하고 1시이후 졸음을 참지 못해 차안으로 들어가 잠을 청하고 아침에 날이밝아 철수 합니다 내가 생각해도 정말로 대단해 전날 새벽 4시까정 운전하고 그이튼날 낚시 갔으니까 대단한 체력 아니면 어러운 일인데 그래도 좋은걸 어떻하겠 습니다 이렇게 좋은밤을 나홀로 지새우며 조행을 마칩니다 조행일지 날짜;3일저녁 4일 아침 장소; 다문리 다문지 날씨 조용한밤 별빛 초롱초롱 대편성 25.36.29.29.25.24.25.25.30 9대 채비; 원줄5호 목줄 합사4호 바늘 감생이 4호 다이찌4호 유동 수심 1미터에서 1.5내외 않은자리; 우안 중류권 미끼;옥수수 콩 새우.(옥수수 입질 활발) 동행 ;나홀로 조과;7치1수 6치 2수 3치 3수 입질 시간대; 초저녁 바쁜업무에 휴가를 못떠나신분들을 위해 몇장그림을 첨부 합니다 무더위에 못보신 그림으로나마 위안 삼의시고 하신는 업무에 조금이나마 휴식이 되었으면 합니다 무더위에 건강들 챙기시고 즐거운 휴가 되십시요.......... 대관령 목장의 양때들 모습입니다. 풀을 뜯어 먹는 양들 맛있게 식사 하는군요 야생에 꽃인데 무슨 꽃인지 아시는분 없나요 여기는 38선 휴게소 앞 풍경 입니다. 앞바다 섬인데 풍경이 아주 좋더군요. 배로 관광을 하니 전경이 보기 좋아서 담아 봅니다. 여기는 통일 전망대로 가기위해 표를 사는 곳입니다. 통일 전망대 석가모니 불상 입니다. 더이상 갈수 없는 북쪽 땅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저멀리 해금강이 바로 코앞에 있습니다. 통일에 염원이 통일에 종입니다. 하루빨리 통일이 되어 아무나 갈수 있는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 습니다 여러분도 즐거운 휴가 다녀 오십시요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