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아이가 치던 전자 피아노가 아무런 손길없이 베란다에서 방치되고 있네요. 문제는없지만 건반덮는 미닫이문만 조금 손보시면 될듯합니다만 굳이 손안보셔도 무방 합니다. 직접오셔서 가져가실수 있으신분만 연락 주세요
복받으실거예요~
요세 5살 딸내미가 전자 피아노 사달라고 마트 갈때마다 쪼르는데 말이죠..
그런데 크기가 보통 피아노와 비슷하니 거리가 멀면 힘들듯 합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