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 토끼 사달라고 졸라 토끼 한마리 샀는데
작을뗀 이쁜것 같으니 6개월 쯤 되니 영역표시하고 선이란 선을 다 갈아 놓고 나무로된 문지방도 포함
털은 어마 무시하게 빠지고
(제마음의 소리지만^^) 수명이 6년쯤 된다니 수행한다 생각하고 기다립니다.
애완동물키우는 것 아이하나 키우는 것하고 삐까삐까합니다.
고양이라면 제가 한고양이 아빠 합니다, 우선 저희집에 11마리 키우고 있구요 이유인즉 5-6년전에 딸아이가 초등학교때 집앞에서 야생고양이 새끼가 울고있어 데리고 와서 키우기 시작 하였음니다 암놈이었구요 몇달지나 집을탈출해서 새끼를 배서 왔지요 6마리 낳았음니다 새끼때는 이쁘고 귀엽슴니다 누구 주지도 못하고 계속 키웠음니다 그러다 그새끼 한마리가 커서 또 탈출 몇마리 또 낳았음니다 이번에는 교차로에 무료분양 광고해서 반정도 분양 하고 나머지는 또 키움니다 그렇게하다 안되겠다 싶어 중성화 수술을 시켰음니다 비용 많이 발생 합니다 수술후 한마리가 요로결석이와서 80만원씩 2번 들어 갔음니다. 아 이집은 먹고사는데 지장 없으니까동물을 위해서 비용을 지출한다 생각하시곘지만, 얼마전까지 월세 살았음니다 집주인이 고양이 버리던지, 이사가라 하더군요 그래서 융자 깔고 아파트 좀 큰 평수로 갔음니다 3년 되었음니다 그런데 지금 집이 만신창이 되었음니다 11마리가 벽지 다 찢어놓고 쇼파 다훼손해놓고 도저희 사람사는집이 아닙니다 제가 왜 이런글을 올리냐면 동물을 키울때는 신중히 생각 하셔야 합니다 가급적 중성화시키시구요 한번 정들면 떼기가 쉽지 않슴니다 특히나 딸아이 같은 경우는 더하겠지요
저도 딸아이 때문에 현상황 까지 왔지만 이제는 어떻게 할 도리가 없음니다 그냥 현상황에 맞게 사는수밖에요----.
아이들이 있으시다면 더더욱 신중하십시요
강아지도 15년 키워봤고 고양이는1년됬습니다
우선 털이 빠지는게 개의 3배정도입니다 특이 아이들에겐 위험하며
개는 복종을 하지만 고양이는 친구로 봅니다 물고 햫킬수도 있습니다 어린고양이는 더하구요
6개월정도 되면서 귀여움은 어디간데없고 덩치가 산만해지고 혼자 고독을 즐깁니다
혼자사시는분이 키우신다면 좋갰지만 아이들 있는 집은 말리고 싶네요 중성화 사료값 모래화장실값
잘 따져보시고 결정하세요
작을뗀 이쁜것 같으니 6개월 쯤 되니 영역표시하고 선이란 선을 다 갈아 놓고 나무로된 문지방도 포함
털은 어마 무시하게 빠지고
(제마음의 소리지만^^) 수명이 6년쯤 된다니 수행한다 생각하고 기다립니다.
애완동물키우는 것 아이하나 키우는 것하고 삐까삐까합니다.
드리고 싶어도 거리가 너무 머네요 !
2년전에 숫컷 고양이를 1년 키워습니다 아들이 감기에걸려 3개월동안 항생제를 먹여도 나아지지않았습니다
의사선생님 말씀 혹시고양이 키우싶니까 예 빨리불리하세요
불리후 아들이10일후즘 나았습니다
고양이는 공장에서 6개월 키우다가 집나가 아직도 돌아오지않네요
저도 딸아이 때문에 현상황 까지 왔지만 이제는 어떻게 할 도리가 없음니다 그냥 현상황에 맞게 사는수밖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