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현장에서 냥줍해서 데리고 와서 키운 코숏 턱시도 수컷 입니다 한살은 채안됀 성묘 입니다
조카가 이뻐해서 분양해 주었는데 알러지가 있어 다시 우리집으로 유턴.....
알고보니 저두 알러지가 있었네요......ㅜㅜ
올해 섬으로 귀도 하게되면 같이 늙어 가자. 라고 생각했는데
여의치 않아 몇해 더 육지에서 생활해야할 형편 이 되었습니다
문제는 혼자사는 제가 이녀석 때문에 지방일을 계속 지속하기 어려운 상황 입니다
집냥이들은 밖에다 방생시키면 적응 못하고 대부분 죽는걸 압니다
성격도 좋고 어딜가도 적응 잘하고 사람 좋아하는 고양이 입니다
접종도 전부 완료햇습니다
책임지고 키워주실분 찾습니다
사료 화장실 케이지 있는것 다드릴게요
중성화 시킨다면 비용도 제가 지원하겠습니다
근거리 냥이 태워서 보내드릴수 있습니다
사진은 핸폰으로 보내 드리겠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합니다.
고양이 책임지고 챙겨주실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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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탁드려보시죠^.^
집옆에 제가지어놓은 창고는 이제 고양이집이 되어버렸고, 전 연장이며 그외 다른물품들은 애물단지신세 ㅠㅠ.
길고양이보다 서열이 낮은 저는 이제 어찌살까욤...ㅠㅠ.
젠장맞을 인생살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