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데~~~
장사꾼들이 너무 많아요...90%는 장사꾼들이 설치는 것 같습니다.
잘은 모르지만, 주워들은 이야기 몇 자 적습니다. 참고하시라고...
패딩류를 구매할 때 꼭 알아야 할 사항이
1. 필파워 700이상이면 좋은 것에 속함
2. 필파워 보다 더 중요한 것이 구모량임(따뜻한가 여부의 기준이
된다고 봐도 무방함)
대부분의 판매자들은 대장급 구스(덕)다운 어쩌구 저쩌구 하는데...
실제 구모량은 거의 250g 내외의 저급 구스다운입니다.(대장급은 최소 350g 이상)
특히 세제품이라고 하면서...텍있음...등등
대부분이 저급(10만원대 초반) 물건 들입니다.
매장에서 기획상품으로 내놓았다가 안팔린 물건들 싸게 모아서
여기에 올리는 것들이 대부분입니다.(즉, 가성비 매리트가 없다는 얘기)
구매하시는 분들 중에서 그래도 대장급 정도의 패딩을 원하시는 분은
반드시 구모량을 물어 보시고 사십시오.(아마도 구모량이 많은 것이 싸게 나온 것은
절대 없을 것입니다. 진짜 중고아니면...)
장사꾼들이 너무 판치고, 그럴싸하게 말해서 현혹시키는 것들이 많아서
한마디 올려 봤습니다. 참고하십시오.
장사하시는 분들 태클 글 많이 올리겠지만, ㅎㅎㅎ
구스다운, 덕다운 류의 패딩을 파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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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시 많은 도움이 되겟네요^^
암튼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님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글쿤요
가격은 적당히 매기기나했으면 좋으련만 본인이 안입으면 그저 고물일뿐입니다.
고물상에서 얼마에 구입하시길래 그렇게 비싼가요?
제친우가 송파구에서 고물수집상을하기에 놀러가보면 구제옷을 골라서 무게로 사가시는분들이 있어요.
세상은 별천지라하지만, 상상이상으로 장난하시는분들은 참고하셔서 파세요.
내게 안맞는것은 중고가 아니라 고물입니다.
짦은 제 생각으로는 장사꾼인지 아닌지는 판매자정보란에
올린글 클릭한번 해보시면
쉽게 판단되리라생각됩니다.
아무리 옷이 많아도 일반인이라면 사이즈 틀린옷들이
하루가 멀다하고 중고로 팔순 없을것같네요..
참고하세요.
좋은정보네요
800필부터 좋은옷이지요
우모량은 실제로 구매 시 매장에 알아봐도 매장 직원들도 잘 모르더라고요.
그래도 링크님은 장사를 많이 하시니 여러제품 가지고 계실 것이고(아니면 접하셨을 것이고)
서로 비교해보면 어느 정도 확실하게 구분이 될 듯합니다만,
사진 상으로는 구분하기가 조금 힘들지만,
실물 보시는 판매자분들은 육안으로 보고 만져보면 거의 확인 가능할 것입니다.
사실 말이나 글로써는 표현하기가 어렵습니다만, 대충~~~ ㅎㅎ(절대적으로 갠적인 생각이며 전문가께서 토를 달아주심 대환영)
일반적으로 1) 경량 패딩 100~150g --> 늦가을이나 초겨울에 입는 보통 얇은 패딩(두께가 1~2센티에서 ±)
2) 중량(미디엄) 패딩 150 ~ 250g --> 언뜻보면 조금 빵빵한 듯하나 만져보면 쑥 들어가는 허전한 패딩(2~4센티 ±)
3) 헤비 패딩 300~450g --> 눈으로 봐도 빵빵, 입어봐도 빵빵, 만져봐도 다운이 빵빵한 느낌의 패딩 (4~6센티 ±)
4) 450g 이상 --> 전문가용
빵빵한 정도는 필파워와도 상당한 상관관계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모량을 겉으로 보는 정도의 빵빵함으로는 확인이 어렵습니다.
그래서 제품을 직접 만져볼 수 있는 판매자님들의 양심(?)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갠적인 짧은 소견이오니, 전문가님이나 잘 아시는 분들 정보공유를 위한 댓글 환영합니다. ^^
나를 비롯해서 엄청나게 사모은것들 2012년부터 대략 30여벌을 이번에 모두 처분하고 옷방을 정리하다보니 꽤많이 처리 했네요...올해 봄엔 더운 나라로 가게되서 올해부터는 겨울옷 입을 일이 없어 처분 한것입니다.낚시용품도 모두 처분하고 서운하지만,홀가분 하네요...
섭섭하시겠네요...ㅎㅎ
판매글이 꾸준이 올라와서 장사하시는 걸로 오해를...^^
집떠나면 고생인데...ㅎㅎ 그 곳에서도 잘 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