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 장터에서 샀구요. 베르사체 버팔로 가죽 자킷입니다. 이태리산, 사이즈는 100
제가 무스탕을 포함해서 가죽옷이 세 벌 있는데, 다른 옷들과는 비교불가입니다.
이제 5월 됐고 휴일이 겹쳐지면서 내복이며 좀 두꺼운 옷들을 옷장에 넣다보니
이 가죽자킷이 걸리네요. 제가 몸이 좀 불었는지 와이셔츠에 자킷만 걸치면 괜찮은데
추울 때 좀 두꺼운 추동복 와이셔츠에 조끼나 가디건 위에 걸치면 단추 잠그기가 버겁네요
제가 속옷을 105를 입거든요. 그래서 올해도 옷장에서 꺼내만 놓고 입지 않게 되고 다시 넣을 때가 됐네요
제가 비낚시용품을 무료분양은 해봤어도 팔려고 내놓는 것은 처음입니다
이옷을 살 당시 판매자 분이 100만 원이라나 200만 원이라나 기억은 잘 안 나지만 몇 십만 원 단위의 옷이 아니고
가격이 좀 되는 옷이라고 들어서 구입한 후, 베르사체 버팔로 가죽자켓을 검색했는데 똑같은 모델은 못 찾았지만
유사한 제품의 가격이 그정도 되더라구요. 판매가는 20만 원이구요. 옷에 상처가 있거나 흠이 있으면 반품 받아요..
그리고 꼭 문자로 연락주십시오. 한밤중과 새벽에 전화는 절대 사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