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봉화 산골 고택 입니다
낚시를 좋아하는 분이 좋아 할 것 같아서요
집이 두 체이고 구들방입니다
집 앞 웅덩이에 작은대 한 대 던질 수 있습니다 ^*^
"무료 임대 "입니다
도시삶이 앞서는 분은 힘들것 같고
따뜻한 마음을 갖고 계신 분이면 좋습니다
010-3849-7232
집 앞 웅덩이에 제가 먼저 2,0칸대로 담가보겠습니다
생명체 확인을 .... ^*^집 주인은 괴기가 많다고 하지만,,
저는 도시를 떠나 이 곳 산골에 들어온지가 벌써 강산이 두 번 변했습니다
강호의 벗들과 막걸리와 찌짐으로 세월을 보냈지요
요즘은 잊어버렸던 손맛을 다시 찾으러
영주, 의성까지 세월을 잡으러 떠나곤 합니다
떠나고 싶습니다~~
폰번호 저장해놔도 되쥬??
들어가살고싶내요
어릴적 저희집도 저랬는데ㅡㅡ
아부지가 땅이많어 농협ㆍ축협 조합장들이 대출싸게준다
꼬득여서 농기계사서 과수원에 젖소에
하는바람에 다 저당잡히고 경매들어가서
다신 찾지도못하고 있지도 않죠ᆢ
땅만겨우 찾았는데 집은 이미 뿌사뿔고 없네요
진심 다섯살때쯤인가 옆집 은미하고 소꿉장난 하던게
생각나네요
새록새록 기억이 났니다
이런날엔 라라랜드의 미아앤세바스티노 썸인가 하는 ost가 생각나네요
잘보고갑니다
생명체 확인을 .... ^*^집 주인은 괴기가 많다고 하지만,,
저는 도시를 떠나 이 곳 산골에 들어온지가 벌써 강산이 두 번 변했습니다
강호의 벗들과 막걸리와 찌짐으로 세월을 보냈지요
요즘은 잊어버렸던 손맛을 다시 찾으러
영주, 의성까지 세월을 잡으러 떠나곤 합니다
ㅋ떠나고 싶어 날마다 "나는 자연인이다" 보며
대리만족하는데 아직 열심히 벌어야될 나이인지라..ㅠ
언젠간 제 꿈을이룰수있을지~ 의문스럽네요 ㅠ.ㅠ
언제간 저도 귀향 예정입니다.
꼭 이런 집에서 살아보고 싶습니다
너무 부럽습니다....
나중을 위해서 준비하고 싶은
곳이네요..
어릴적 ㅅ시골집이 생각나네요!!
멋지네요..
당장 가고 싶지만 목구녕이 포도청이라..
...
제 외가가 명호입니다ᆞ
하지만 속세의 미련을 어찌.......!!
지금은 직장때매 아산에 있지만
어머니는 시골에 계시죠~
반갑네요^^
집앞에 작은 못 이라.. 보기만해도 힐링됩니다^^
저는 명호면입니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