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년전 오늘 ㅎㅎㅎ
많은 시간이 흘렀네요
중요한 내용은 없지만~~월척에 계시면서 눈요기라 하시라고 몇자 남겨 봅니다
밤 낚시마니아~~~
저는 말그대로 달의 친구인
밤 낚시만을 고집 하는 일인입니다
물론 많은 시간을 들여서 게시판의 글을 정독 하면서~~~
장터를 알게되면서 나만의 낚시~~ 역사가 바뀌었네요
감사는 맘이 우선이기에 그동안
제 장비에 도움을 주신 많은 선후배님께 감사 인사 올립니다
사기도 잘하고 팔기도 잘하는 편에 속하지만~~
장터속의 어우림은 제가 살아가는 삶속에
소중한 추억과 행복을 주는 자리라고 생각했읍니다
장터속에서도 무언가를 얻는 분도 계시고~~~장비병에 못이겨
금전적인 손해를 보신분들도 계실거라 봅니다
한줄의 댓글이 당신에게 많은 힘이 되리라 는걸 잘 알기에~~~
어줍잖은 표현과 얄팍한 지식으로 많은 공간을 함께 했다는게
저에게는 잊지 못할 영원한
반세기역사를 창조 하는 마음이었고요
낚시대를 현금가로 구입해서 3번여에 걸쳐서
사고팔기를 반복 함으로써 무언가가 만들어진것 같읍니다
장터에 마실나와 시골장터에서 구수한 국밥과 같은
진한 감동을 주시는 분들도 계시고
한줄의 글귀에 불편한 진실에 ~
온갖 수난을 겪는 분도 계시더군요
월척~~~
대단한 곳임에 틀림 없더군요
저는 쥔장이 누군지도 모르고 장터에 기웃거리며
세상사의 흐름을 보듯 낚시의 맥을 찾듯~~~
많은 시간을 이곳에서 할애 했읍니다
이제는 보다 나은 ~~~
낚시인으로 거듭나기 위해 오늘도 반성의 글을 작성하고
담주부터는 장터에 나와~~~
무언가를 찾아 헤메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할것 같으네요
중요한 내용은 없지만~~~월척을 알면서
새로이 시작 하는 제인생에 많은 도움을 주신~~
맘고운 분들께
일일이 인사를 못드리지만~~~
이자리를 비롯해서 언제나 처럼 감사하는 마음으로
넓고 높은 곳에서~~~
나는 산 다는게 좋다 라고 외치고 싶으네요
저는 전신 88%의 화상을 입고 요양중인 회원입니다
13번의 전신수술과 새롭게 태어난 인생이기에
하루하루의 삶이 무의미 했는데~~이제는
월척에 와서 고질병을 완쾌 한듯 싶어
감사의 마음으로 긴글 작성해 보았읍니다
정말로 감사 드립니다~~~
1년전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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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빨리 쾌유하시길 바랍니다
쉽지않았음을 짐작하기에 존경심을 표합니다
건강하시고요 빠른 쾌유를 위해 기도드립니다
어여 완쾌하시길....
그리고 꼭......
완치하세요.
어떻게든 살아야 합니다.
건강회복하셔서 좋아하시는 낚시 원없이 하시길 바랍니다~
응원할께요~힘내셔요~^^
말씀 하신 부분처럼 강하고
희망과 용기를 잃치 않고 몸관리 잘해서
더욱더 건강한 모습과 밝은마음으로
좋은일로 보답하며
좋은 세상 열심히 살아 가겠읍니다
언제나 처럼 감사 드립니다
앞으로는좋은일들만있으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