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사 다난 했던 2008년도 이제 체 이틀을 남겨두지 않았군요!
지나간 올한해 저 에겐 기쁨도 많았지만 잃은것도 많은것같습니다.
젤 크게 잃었다면 제 가정을 잃은것이고 두번째는 사랑하는 마눌과 아들,딸 이겠지요!
낚시! 낚시! 과연 무얼일까요? 전 그렇게 매주 출조 하고 생업을 폐하고 낚시 하고 그러진 않았습니다........
이혼은 아니지만 마눌이 잠시 별거 생활 하잡니다. 이유인 즉 남편으로서 가정을 등한시 하고 가족한테 무관심 했 답니다 200% 반성합니다! 너무 답답 하고 괴로워서 우리님들께 하소연글 드려봅니다.
지금 심정은 넘괴롭고 힘이듭니다. 처가에 가 있는 마눌 다시 데리고 오고싶습니다.님들 부디 현명하고 올은길을 조언해 주십시요!
2008 년을 뒤돌아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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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전수전 모두 통달하신 선배조사님들께 패~스합니다..
가까운 월횐님 쐬주한잔
더 늦기전에 눈 꼭 감고 처가댁에 가셔서 모시고 오십시요.
오시는길에 새해 해맞이 등등 간단한 여행이라도 다녀오십시요.
크게 죄진것은 없다지만 사모님 마음은 다를수있으니 말입니다.
빨리가시는게 좋습니다.
힘내십시요....화이팅
부디 좋은 결과 있으시길 빌께요...
힘내세요!!!
쉽게 해결됩니다
물론 앞으로의 계획을 제시하면서
용기를 내십시요
행동으로 보여 줄때입니다~ 충분히 이해점이 있을거라 생각 됩니다... 비록 당사자는 아니지만 분명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는 아실겁니다... 시간이 약이라고 기다리지 마시고 바로 움직이셔야 합니다...
좋은결과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내년에는 좋은소식으로 월척에서 뵜으면 합니다~ 파이팅~!!!
가정이 더 소중한겁니다.
아내와 자식이 낚시보다 소중한 것입니다.
낚시를 끊으세요.
그래도 가정과 가족이 무조건 우선입니다
가지고 계신 낚시장비 몽땅 분양부터 하십시요
그것으로 사모님 멋진 선물 사가지고 사모님 모시러 최대한 빨리 가십시요
조금이라도 빨리 가셔야 사모님 화도 빨리 풀리실 겁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제가 호프집하는데 옆에 계시면 제가 소주라도 한잔사드리고 싶지만 넘 멀어서...
빨리해결 하시는게 좋다라고 생각합니다
오늘저녁에 사모님 만나면 무슨말을 할까 생각해보시고 내일 당장 달려가세요..
아부성 멘트보다는 진실된 모습을 보여드리면 마음을 열지 않을까요
좋은 결과 기대합니다,
왜 낚시를 해야 되는 것인지 자초지종 마음의 문을 열어 이해를 시켜 보심이 어떠 하실런지요?
지금까지 어떻게 생활해 오셨는지는 모르지만.
하나의 낚시 때문의 문제라면,
그냥 통념상으로 볼때에는 어부인께서 낚시와 인생이란 것에 잘 모르시는것 같읍니다.
한남자의 한취미 생활이자 생활속에 하나의 충전재라 한다면 이해를 해주시리라 생각이 듭니다.
가끔 온 가족과 함께 자연이란 이런 것이다. 하고 자연의 무한한 놀이터를 소개해 준다면
좋은 결과가 있지 않을까요?
모쪼록 단란하고 다복한 가정이 되기를 기원 드립니다.
찌와붕어님께 인생선배로서 한말씀 만 올립니다.
님께서는 지금 심각한 상황에 있는것은 분명합니다.
평소에 잔소리가 많고 바가지를 많이끌는 스타일에 부인은 이렇게 극단적인 행동은 잘 하지않습니다.
님에 부인에 경우에는 평소에 남편에 대한 모던 불만에 스트레스를 꾹꾹 참다가 분명히 한계가 온것같습니다.
평소에 님께서 가정에서 하신 행동이나 가족간에 대화방식 믿음과 신뢰 총체적으로 깊게 생각해 보셔야 겠습니다.
지금 아무것도 님께서 변한것이 없는데 처갓집에서 빨리 모셔오는것이 상책이 아닙니다.........
님께서 크게 변해야만 합니다.
과연 지금까지 부인에게 어떻게 고통에 분담을 했는지 우리시대에 아주 보수적인 행동과 가족을 무시한 행동은 없어는지....
님에게 권해봅니다.
우선 가정에 가장으로서 낚시는 무조건 당분간 접어시구요.
님께서 평소에 부인이 어떤것에 고통서러워 했는지 무엇때문에 힘들어 했는지 그것을 모른다면 가장으로서 자격이 없습니다.
내일이라도 당장 님께서는 변화는 모습을 부인에게 확실히 뭔가를 보여 주어야 합니다.
그렇지 못하면 부인이 집으로 돌아와도 정이 붇질않습니다.
뭔가 부부간에는 신뢰와 서로간에 존경하는 마음이 중요합니다.
힘들겠지만 님께서는 부부간에 자존심은 헌 신짝처럼 버리고 잘못한 일이 있어면 꿀어앉아 빌어 서라도 아이들을 위해서 가정을
지켜야할 의무가있습니다.
여자는 남자하고 틀리는것이 많습니다....
평소에 마음속에 하나하나 쌓아놓지요...부인에 마음속에 있는 엉어리져있는 앙금을 빨리 풀어주라 이말입니다.
다소 적절지 못한 표현에 글은 이해 하시구요....냉정하게 생각하십시요.
수백억에 재산과 권력을 가지고 있어도 가족과 가정이 평탄지 않으면 실폐한 삶이라 생각합니다.
님요... 누구에게나 몇번식에 어려움은 다 격는것이 인생살이 입니다.
그것이 얼마나 지혜롭게 잘 극복 하나에 달렸다고 생각합니다.
용기내시구요..... 충분이 잘 극복하시길 빌어봅니다....... 인생에 쓴맛을 많이격은 빼빼로 올림...
이곳에 들러면 너도 나도 대물낚시 하시는데.. 과연, 낚시란게 그런걸까요?
처음 낚시할때를 생각해 보십시요..피래미 한마리를 잡아도 마냥 즐겁고 행복했던 시절..
마음을 비우시고, 작은 것이라도 가족과 함께 할수있는 취미는 어떨까요?(피래미낚시,뒷동산에 올라 김밥먹기)
천운님 말씀처럼, 늦으면 늦을수록 힘들어 집니다.. 내가 잘못했다 생각마시고 가족의 마음을 헤아리시길~
저는 아버지가 무뚝뚝한 사람이라 어릴때 아버지랑 즐거웠던 기억이 별로 없네요..
자기가 처한 상황에 맟춰서 변화 하는것이 맞다고 생각 됩니다...
낚시로 인해 가정에 무관심 했다면 낚시를 버리고 가정을 챙기는게 당연합니다..
찌와붕어님 월척에서 많이 뵌 회원분이시고 또한 좋은일도 많이 하셔서 더욱 더 걱정이네요..
부디 다시 가정에 화목이 깃드시길 기원합니다...
힘내시고 화이팅하셔서 좋은일만 가득한 2009년 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