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때 자수정드림 사기로 했던 사람입니다. 서로 회사업무때문에 낮시간에 직거래 못하고 퇴근해서 서로 만나 거래하기로 했잖습니까? 서로 서울 시내권이고 가까운 거리이고 직거래이니만큼 안심하고 거래 할수 있는거잔아요?
저는 회식술자리도 일부러 빼고 현금 21만원 은행서 찾아 기다리고 있는데 대체 전화도 안받고 문자보내도 답장없고 나는 뭡니까? 물론 그사이에 다른분하고 거래가 있을수 있습니다. 그건 이해를 합니다. 어디까지나 먼저 현금받고 거래하면 그게 우선이니까요.
그럼 거래가 되엇다고 문자라도 보내주시던가해서 사람 기다리게 하면 안되죠.
이게 뭡니까? 당신만 일 해결했다고 다른 사람 기다리던 말던 관심없다 이겁니까?
아...정말 성질나네.
벌써 두번째 꽝맞네 ㅋㅋㅋ
이거참 직거래 하자고 해도 이렇게 말썽이 나니 원.... 짜증나서 중고거래할 맘이 사라지네.
밑에 다른 거래건 올려놨더만요? 그 사람한테도 약속해놓고 아무 말없이 거래하기 싫으면 안하실건가요?
오후 5시 반에 남들 아직 퇴근안할때 미리 사정얘기하고 퇴근하고 밤 10시까지 전화기다려도 안오고 문자 때려도 답장안오고
완전 사람 벼엉신 만들어버리네... 욕나올라고 그러네 ㅋㅋ
무슨 사정있으면 지금이라도 답글써서 오해를 좀 풀게 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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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ongggo30님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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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onggo30님이 식당에서 핸펀을 놓고갔는데 주인이 가지고 보관한게 아니라 학생이 와서 가져버렸답니다. 핸펀 찾는데 시간이 좀 걸렷고 그래서 연락이 늦었다고 합니다.
암튼 그 당시 저도 기분이 좋지 않았고 담날에도 연락이 전혀 없어 화가 잔뜩 났었지만 이러한 사정이 있었네요.
서로 오해를 풀었고....
거래도 애초에 약정했던 대로(직거래로) 정상적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참고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