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터자유게시판

gamding 님! 소쿠리테스님 읽어 주십시요.

몇일전 중고장터에 다이아플렉스 신수향 신품을 한대 올렸습니다. 특히, 두분이 올리신 리플을 보고.. 그냥 넘어가려다 이런 글은 다른분들을 위해서라도 꼭 올려야한다는 생각이 들어 글을 올립니다. 님들이 지적하신 그 낚싯대는 제가 1개월 전 30%세일 시 부산에 있는 은성사 총판(충무동)에서 23만원 주고 구입을 했고, 저는 9만원을 손해보고 물품을 올렸는데, 님들께서 확인한 금액과 틀리다고하여, 전후 사정도 모르시면서 가시있는 몇글자의 글로 한사람의 마음을 상하게 하는 것이, 진정한 낚시인의 자세인가를 알고 싶어 글을 남깁니다. 두분은 사이트 이용 시 항상 이런식으로 답글을 다는 것인지, 아니면 인터넷에서 지켜야하는 기본적인 매너도 알면서 모르는 척, 얼굴도 안보이니, 앞으로 볼사람도 아닌데"라는 생각으로 답글을 생각없이 적어시는지... 각설하고, 님 같은 사람들도 있지만, 아무 상관없는 분이지만 저한테 저화까지 주신 후 자기가 대신해서 미안하다고 사과 해 주신 분을 보아서 정말 참습니다. 앞으로, 이와같은 일로 얼굴 붉히지 않았으면 합니다. 한번 더 말씀드리지만, 아무런 생각없이 글을 함부로 올리시는 내용에 대해 분명한 댓가를 가도록 해드리겠습니다. 겉으로, 사람들간의 예의를 지켜주시길 바랍니다. 회원님들께는 정말 죄송합니다. 반대급부라는 곳이 있습니다, 낚시는 님들이 잘하는 것이 아니라 즐기는 것이라 생각을 합니다. 한번 더 성숙한 자세를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에고...파는 입장에선 조금이라도 더 받고싶고 사는 사람은 조금이라도 저렴하게 사길 원하는겁니다.
가격대가 안맞으면 협의를 하거나 다른 판매자의 물품을 찾는게 옳을듯....물론 좋은 생각으로 이 가격에 팔리기 힘들것 같다고 충고해주시는분도 계시지만 그런건 쪽지를통해 하시고 되도록 서로 심정 상하게만드는 글은 안남겼으면 좋겠네요.gamding 님,소쿠리테스님,바다 매너님 모두 기분이 나빠질수도 있잖아요.이 일을 계기삼아 서로서로 기분 생각하면서 글 한자라도 잘 생각해서 올리는 월 횐님들 되었으면 좋겠습니다.감히 초짜가 선배님들께 한글 올렸습니다...
잘잘못을 따지는게 아니라 모두 즐겁게 낚시를했으면 하는 바램으로..
글재주가 없어서 오해의 소지가 있다면 죄송합니다.
알면서도 거짓을 보태어 파시는 분도 종종 있으시지만
정말 모르고 올렸는데도
그러시는 분 들도 종종 계시기도하죠

기분 좋은 휴일입니다
날씨도 참 좋구요

모든 낚시인님들 주말 저녁시간 즐겁게 보내세요
바다 매너님 안녕하세요

같은 부산사람인데 한번도 인연이 없었네요

님께서 올리신 글 보면서 제가 이곳 장터에 남아 있는 이유가

무엇인지 다시 한번 깨닫게 됩니다

이곳 장터가 꼭 사짜 기짜꾼자를 퇴치하여

바르고 즐거운 장터가 되는 것만은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요

저도 498하면서 않좋은 소리 들어가면서도

이곳에 남아 싫은 소리 심지어 사짜 끼자 꾼자 라는 말도 들어 보았네요

그게 저를 더 여기에 붙들어 놓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더 좋으신 분들과 선배님들의 격려와 염려가 있었기에

이 곳 장터에 제가 존재한다라고요

님 부산 사나이는 다른 것이 있지 않습니까

화끈하고 남자다운 거

그래서 님께서 무료 분양도 하시는 것 아닙니까

반대급부 님이 힘들때 오히려 무료 분양이라는 좋은 모습이 그 사례인것 같네요

예가 잘못되었나 ???????????????????????

글 재주가 모자라 이렇게 밖에 못쓰는 제가 한심스럽네요

좋은말로 위로해 드려야 하는데 .........

그래도 항상 건강 X 복 X 월 X 1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 하세요
낚만조사님 글 감사합니다.
오늘 가까운 낙동강 가서 바람과 갈대 향기를 맡으면서 세상사 다~ 이런 것이겠지하면서
잊었습니다. 한편으로 그분들이 진짜루 악한 감정으로 했을까하는 마음도 들었구요.

밤이 늦었습니다. 부산갈매기...사직구장에서 요즘 들리는 이름인데요.
물 흘러가듯 그냥 흘리는 것이 방법인 것 같습니다
답글보고 마음이 좀 편안해졌습니다.

글이라는 것의 진정한 맛은 님같이 情있는 마음인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사과 하는게 힘든가요 ?

마음으로 미안해 하면 쉽습니다.

사과는 내 기준이 아닌 타인의 마음입니다.

기쁘게 마무리 되길 바랍니다.^^
너무 복잡하게 생각하지 마시구

손 먼저 내밀고 악수하면 끝남

만나보면 정말 좋으신 분들이실텐데

요즈음 기름값이 원수라ㅎㅎㅎ

서로들 기분 푸시고 블루길 색출하는데 집중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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