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터자유게시판

(ㅠㅠ:) 38년 살면서 이런일이 .....

오늘 야근하고 피곤한몸우로 집으로와 세탁기 돌리고 시간이좀남아 낚시대나 닦을까에서 가방을 열어 보니 설골드 10대 가 없어젺네여(ㅠㅠ:) 첨에는 내눈이 이상한가 해서 다시 가방안을 봤는데 없어졌어여 1년에 걸쳐 어렵게 구한낚시대인데 한참을 멍~~~하구있었네여 제가 2틀전에 가방 정리했는데 말이져 그때까지 다있어는데 요 지금 신경쓰느라 머리가 아프네여 월척회원분들이 도둑맞는 그심정을 저두 알것같네여 (ㅠㅠ) 이런땐 어떻게해야 하나여 월척 선배님들

어떻게 그런일이 ....

많은낚시대중에서 10대만 없어졌으면

아마도 아는사람소행으로 보이는데요

왜 그렇게 남의것을 탐하는지...

jb위풍당당님 그냥 빨리잊어버리는게 좋을듯싶네요

그것생각만하면 스트레스때문에 건강에도 안좋읍니다.
아니 어쩌다 그런일을.................................

참 세상 믿을 사람없네요....

빨리 잊어버리는게 제일 좋은 방법일 껍니다....

저두 잃어버린걸 한동안 생각만 했습니다만......

아무쪼록 빨리 잊으시길 바랍니다.
안타까운 소식에 가슴이 시립니다.

애지중지 하셨을 텐데요~ 기운 내시구요

새로운 낚수대가 대물을 안겨다 줄거라고 믿습니다. 기운내십시요.
(ㅠㅠ:) 저두 황당했어여 낚시대 닦을려구 가방여는순간 ....................... 허접한 낚시대및 받침대는 그대로 있고 설골드 만 없어졌네여 한마디로 다른건 다 ~놔두고 설골드만 (ㅠㅠ:)
잊고싶은데 잊을수가 없네여 (ㅜㅜ:)
혹시 어제 출조 다녀 오셨는가요???

잃어버린 설골드 신상명세 공개해 주시죠
혹시나 이곳 장터에 나올지도 모르는 일입니다

안타까운 소식입니다
2틀전에 있었는데...오늘 보니 없어졌다...낚시대 댁에다 두시죠? 차에다 두시는게 아니죠?

제 지인분도 딱 하루 차에 가방 이랑 두고 내리셨는데

다음날 가보니 유리창 깨져있고...

며칠전에는...승언 2호지에서

설화수 골드...몽땅 (지인 2분모두) 2.0 이상만 훔쳐갔다고 하던데..

혹시 집에서 없어지신거면 사모님이?

그렇지 않으면 윗분 말씀데로 아는 사람이 가져간듯 싶네요..

설마 아는 사람 낚시대를 훔쳐갈까 하지만 주위보면

가끔 있는것 같더라구요..

상심이 크실듯 싶습니다...

저두 살짝 경험이 있어서...이제는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인것 사용합니다..

위로는 안되시겠지만...

그 마음은 저도 충분히 해아려 집니다...

이런 쳐 죽일놈들...손목아지를 짤라서 다신 그짓 못하게

낚시도 못하게 만들어야하는데~
전~~출조후 항상 집에 모셔놓고 있는데여 몇일전에두 설골드40대 사서 줄만매고 가방에 두었는데 그때만해두 다있어여 (ㅠㅠ:)
낚시대도 전자제품처럼 씨리얼 넘버가 있으면 좋을텐데여.ㅠ

참 귀신 곡할 노릇입니다.

안타깝습니다.
위풍당당님 좀 허망 하시겠습니다.
아끼던 낚시대를 잃어버려서 님 심정 충분히 저도 공감합니다.

아무조록 잃어버린 장비를 찾을수가 있다면 다행이지만...
못찾는다면 빨리 나쁜기억은 지워버리시기 바랍니다.
제 주변의 예를 들면, 트렁크에 두었다 잠시 열어 탐사할 동안에!!!.. 이른새벽 잠시 차 마실면 동료를 찾아
담소를 나누는 사이... 철수전에 낚시대 딱아서 햇볕에 말리는 사이... 가장 최악은 철수시 차 빼는 사이 가방째
분실. 전 마지막 가방째 잃어 버렸읍니다.

조사여러분들 조심 조심 그방법밖엔 없을 것 같네요.

생각하니 또 속이 쓰립니다. 그 쓰라린 심정 동감합니다. 어쩌겠읍니까..

생각을 말고, 잊어버려야지요
먼저 위로의 말씀 드립니다~
진짜 귀신이 곡할노릇이겠네요
도둑이라면 가방채 들고가지 10대만 가져간다는것은 저로선 이해가 되지 않네요?
마르샤님 말씀처럼 아는분 소행인거 같기도 하고...
거참,,
힘내시고요~너무 속상해 하시면 몸 상하십니다.
꼭 건강 챙기세요~~
집에 두셧눈데 없서졋다.. 그 도둑늠이 아마도 아는 사람 소행 아닐가요? (조심스레 짐작)

참으로 안타 깝습니다.. 남의 일 같지가 않군요..

1년 동안 용돈 아껴 가며 장만한 낚시대를 .. 허허 진짜 나쁜 사람이네여.. 누군지

낚시터에서 분실 안하는 방법은 예방이 최고인듯.. 부디 월님들 비싼 낚시대 잘 보살피시길..
위로의 말씀 드립니다.
저도 그런 경혐이 있어서 그심정
이해 합니다...
일주일 동안 밥도 제대로 못먹었습니다..
가방은 그대로 있고 낚시대랑 받침틀만 없어졌데요...
참 황당했는데...
다시 생각하니 또 열받네요....
그런놈은 올여름 조심해야 될겁니다.
벼락 맞을거예요...
참 ~ 귀신 곡할 노릇이군요.

집에 딴것이 없어진게 없다면 분명 아는 사람 소행인것 같습니다.

아니면,,

와이프께서 밤마다 청상과부 만든다고 신경질나서

화풀이로 어디 짱박아 두시고 모르쇠 하시는게 아닐가요??(그렇다면 다행인디... )


" 설골아 ~ 빨리 jb님께로 언 ~ 능 돌아가거라 , 집나가면 개고생이당 ~ !! "


하루 빨리 찾기를 바랍니다 ........ !!
회원님덕분에 좀~~위안이 됐네여 (_ _) 경찰에 신고해야하나 갈등중입니다 좋은 방법없을까여
혹 사모님께 여쭤보세요...어디에 빌려주셨거나...집에 손님이 온적은없는가하고요...



기운내세요!!! 위풍당당 으라차차!!
가져간 사람은 낚시에 대해 지식이 만은 사람입니다..
최소한 낚시대 종류와 값어치등등 ...
힘내세요.....
안타깝네요 ....

부디 마음에 평안 찾으시길 ....

넘 스트레스 받으시면 건강에 안좋으니 ,,,,

천천히 다시 한번 생각해 보시고 ,,,

안된다 싶으면 포기 하십시요 ,,,,

그럼 ,,
죽일놈~~!!! 마누라 다음 자식 다음 낚시대인데......힘내세요...
정말 속상하시겠습니다....ㅡ,.ㅜ

애지중지아끼던 물건이면 잊혀지지가 않는법인데......
아직두 그런 개....XXXX 이 있나......요.....ㅡㅡ;; 낚시하고 싶으면 노가다라두 몇일 띠어서 장만할 생각을 해야지..

남의 것을 낼름 먹다니........없어진 물건......어떤 것인지......자세히 올려줘 보세요....혹시....

매물로 나오면....사진찍어서......감정좀 하게요......그래도...한참을 쓴 낚시대이면....손때 묻은 ..무엇인가 있지 않을까요?

CSI를 불러야 하나..젠장........암튼.......마음 추스리시고.....힘내시길.......
위풍당당님 늦게나마 위로에 말씀 올립니다...

우째된 일이지요.??

이해가 잘 않돼네요...집사람과 상의해서 신고를 해보십시요...

제일 소중한 사람이 잠시 빌려 돌라해도 주지않는 것이 낚시대 인데...

우째 빨리 찾을수 있었서면 좋겠습니다...

힘네세요.....
안타깝네요, 찾으시면 좋으련만, 좋은 소식 기다려 볼께요..
위풍당당님~ 안타깝군요~

뭐라 위로의 말씀을...부디 기운 내시고~

전화위복...이라고

앞으로 좋은일만 쌓이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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