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터자유게시판

가방 분실하고 장비를 다시 장만하려고 합니다.

가방 통째로 잃어 버리고 오늘 다시 장만 할려고 합니다. 그런대 문득 이런생각이 납니다. 예전에 이것저것 아무 낚시대 펴놓고 낚시 할때는 낚시하다 심심함 산책도 하고 먹고싶은거 생각나면 차타고 나가서 먹고 들어오고 밤낚시 하다가 많이 피곤하면 집에서 잠을 자고 와서 새벽에 다시 낚시를 시작하고(당근 관리형 저수지 입니다.) 이처럼 낚시 자체가 저한태는 여유가 많은 취미 생활이 되어 있었지요. 그런대 나도 낚시대를 좋은것은 못써도 걍 그럭저럭 괜찬다 라고 생각되는 드림을 구입해서 사용하다가 아무생각없이 밥좀 먹고 올려고 차를 타고 잠시 자리를 비웠는대 그새 가방이 없어진 겁니다. 그래서 지금 생각이 무지 복잡합니다. 또 드림대를 사야 하나. 아님 남들이 탐내지 않을 그런 낚시대를 준비를 해야 하나. 자러보고 놀란가슴 솥뚜껑 보고 놀란다고 낚시터를 가면 이제는 모두가 도둑(?) 으로 보일려고 합니다. 다시 드림을 산다면 다시는 자리를 장시간 못비울꺼 같고(전 낚시하다가 여기저기 잘 돌아 다닙니다.) 자리를 비운다면 장비를 챙겨서 가야 하나요? 말뚝으로 자리만 지키는 낚시는 별로 맘에 안들고,,, 낚시대 질을 낮추자니 드림대하고 비교가 되어서 중복 구매가 될꺼 같고. 생각이 혼란스럽내요. 여러 선뱃님 들도 분명 이런상황이 있었을껍니다. 이럴때 어케 해결을 해야 할까요?

저도 예전 수파대 2셋트 도난 당하고 난후 짝퉁 수파쓰다가 현제 다시 더고사양으로 사용하고 있는데요,
장비병은 어쩔수 없더군요,,,ㅜㅜ
대신 전 잠을 자거나 하지는 않지만 정 졸리면 낚시대 접어놓고 들어가 잡니다.가방도 차에 싣고.
아직까지는 도난은 안당했네요,,,^^
그러나 한편으로는 예전 짝퉁 싼손맛대 쓰던시절이 맘은 제일로 편했던것 같습니다.
님께서 드림이 님께 맞다고 생각되시면

다른대보다 다시 드림으로 하시는게 맞다고 생각됩니다.

님도 잘 아시다시피 낚시를 접지 않는이상 장비병옵니다. ㅋㅋㅋ

중복구매 하지마시고 드림으로 하시는것이 맞다고 생각됩니다.

제가 드림대만 사용하다보니 드림만 권하는거 같네요 ㅋㅋㅋ
왜 남의 물건에 손을대는지 ...
맘에드는대를 쓰셔야 될거같네요
비교가 될거같은데요
허당호야님 말씀에 공감을 합니다

예전엔 낚시도중에 배고프면 식당으로 밥먹으로 갔다와도

별 신경안쓰고 다녀오곤했는데

지금은 왠지 불안하여 가지도 못하고 배고파하면서 낚시를 합니다

이런 현실은 싫지만 그래도 낚시가 좋으니 어찌하겠읍니까

가져간사람도 마음은 편하진 않을겁니다

드림대가 손에 맞으시면 드림대를 사시라고 권하고싶네요

에쿠스를 탄사람이 티코을 타기란 쉽지는 않거든요

결국에는 다시 에쿠스로 가게됩니다

현명한판단을 하시어 레져생활을 즐기시길 바랍니다.
저역시나 드림대로 가야한다고 봅니다 너무나 험한 세상이다보니 싼장비로 낚시를 해도 아마 몽땅집어 갈겁니다
차라리 마음에 드시는 장비로 갖추시고 조심 하시는게 훨씬 낳을듯 하네요
요즈음 옆에서 낚시하는 조사님들도 못믿는 세상이랍니다 언제 또보랴 싶어 갖고 간답니다
몇년전만 해도 중고 장터라는게 없었지요 팔고 사고 하는게 없다보니 흠쳐간들 자기가 사용할거 아님 갖고 가지를 않았었으니까요 먼 지방에 낚시 가서 낚시대 여섯일곱대씩 펼쳐놓고도 여관에서 한숨자고 와도 그상태 그대로 있었던 시절이
무척 그리워 지네요
그시절엔 낚시꾼은 정말 선량한 사람들이란 소리를 많이 들었었지요
그런데 어쩌다가 경제도 많이 나아졌는데 그때보다는 도둑도 많아지고 험악한 일도 많이 일어나는지 개탄할일입니다
우리 진정으로 낚시를 좋아하는 메니아님들 나만이라도 옆사람이 안심하고 쉴수있도록 서로 배려하고 아끼는 마음을 갖읍시다
믿고 이웃에게 맏길 수 있는 그날을 기원하며 모두 즐낚하시길 - - -
고급대를 가져간 그분이 허접한 대라고 안가져가겠습니까?
원하시는대로 가시는게 현명할듯합니다.... 그리고 경고합니다...이번에도..자리비우시면 또가져가겠습니다....ㅋㅋ

절대로 자리비우지 마시길..호시탐탐 노리고 있겠습니다....(농담입니다..) 네게맞는 좋은장비구입하여 즐거운 낚시하시길바랍니다.....
마르샤님 글보니..

물가에서 낮에 입질도 없고 따분하면..
여기저기 구경도하고 놀다가와도 부담안되는데..^^

전 지금 티고,포니,스텔라 타고있는데..

앞으로 프라이드나 아반테급으로 갈아탈려고하는데..
무지하게 걱정되네요..^^
도둑님들은 낚시가 넘 하고 싶어서 훔치는건가? 참 기막히네요 그거 훔친님은 또 이런 장터에 내놓고 팔고 있진 않을런지

마른하늘에 날벼락 좀 쳐주시길 기원합니다
헐..나쁜놈이네요..
훔친낚시대로 낚시하다 번개맞아가시길..기원합니다..!!
원래대로 드림대로쓰심이 좋을듯싶은데요.
아무래도 자주자리를뜨신다면 저렴한낚시대로하심이
도난방지에 도움이 될거같습니다..
흠..드림대가 좋을꺼 같네요~~
낚시 가방은..전..낚시대 다 펴고,,차로 가지고 갑니다 ,...
힘내세요`
아고~~많이들 다녀가셨내요.

다시 생각해 보면 제가 100% 잘못한거 같습니다.

빌미를 줬으니 가져갔지..(멍충이)

위로 + 의견 다 감사드립니다.

꾸~~벅~~

참 "수향" 님 맞나(?) 제가 한자를 잘 몰라서요.

서로 신사적으로 해결하시죠? 가져가신거 반만 토해 내세요.







(당근 지두 넝담 입니다.
좀 번거럽지만 요즘 세상이 너무 험해서요.

그냥 저렴한놈으로 5대정도 구입하시고 나머지는 드림으로 한셋트 구입해서

저수지 들어 오셔서 저렴한놈으로 자리잡고 볼일있다면 다녀오시고

다시 저수지 들어오시면 드림으로 편성하세요.....많이 번거럽죠...ㅋㅋㅋ...농담이구요..^^

제 생각엔 여유있게 낚시하실 저수지로 들어 가세요..^^

낚시대는 원하시는 드림대로 구입하시구요.
저도 낚시 처음 입문하려고 선배조사님으로부터 가방,소품,낚시대10대등 모두 무료분양 받았으나 낮낚시 가서 아는 사람과 함께 비빔밥 한번 먹고 왔는데 파라솔만 안가져가고 모두 통째로 없더군요 선배조사로부터 얼마나 미안한지,,, 그래서 지금은 낚시의자안에서 잠을 청합니다.... 잃어버린는 것도 불안하지만 이젠 아에 그것을 즐기는 편이 나은것 같기도 해서요... 드림으로 하나씩 구하는것이 나을 듯 싶습니다.......
작년겨울 마지막 날시..영하 7도에서....도 ....자리를 뜨질않고 의자에서 잤네요....ㅋㅋ...허당야호님...화이팅~!!
낚시대 가져가는사람들은 멀리있지않습니다
예전 양어장낚시할때 옆에분에게 부탁하고 잠시볼일보러 나간적이있습니다
옆에사람이 있었기에 그당시 수파낚시대 펴논거 물론이고 가방에들어있던
한셋트 다잃어버린경험이 있습니다
돌아와보니 참알뜰하게 싸그리 챙겨갔더군요
낮에낚시할때 왔다갔다하는사람 특히 조심하십시요 정말 멀리있지않습니다...
저도 드림대를 사용했습니다..

너무 사랑스러운 낚시대입니다..드림으로 달리세요 ^^

그리고 이번에 감지기 하나장만하세요..2-3만원이면 적외선 감지기 살수있습니다
켜두고 잠을자던..자리를 잠시 비우던 근처에 누군가 침입하면 요란한소리가 납니다.

소잃고 외양간 고치는 격이지만
힘내시고 화이팅 ^^
저도 낚시대 도둑 당한적 있지만.. 그냥 빨리 잊으시고.

왜 남의 물건의 탐을 내는지.. 훔쳐간 넘! 분명히 벌 받을 겁니다.
이런.. 후딱 잊으시고 드림으로 달리시려면 요즘 가격이 많이 착해졌으니... 3월에는 32대 기준 73000원이던것이 4월에는 32대 기준 77000원이 되있더군요. 머털 중고매장에 미개봉 신품파는 딜러가 있구요. 참고하시고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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