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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안녕하세요.. 갑자기 이런생각이 들더군요,, 이곳 월척에서 저를 아시는 분이 혹시 계신지,,, 저와 거래나 혹은 댓글을 주고받은 분 말고,, 이곳 특성상 아이디나 별명으로만 통용(실명은 별로 거론이 않되기 때문에)되기에 자칫 중요한 인연이 지나치지는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마치 영화의 한 장면 처럼요,, 사돈의 팔촌,먼마먼 친척이 될 수도 있고,군대 동기,고참,후임,오래전 부 ㄹ ㅏ ㄹ 칭구,, 갑자기 이런 황당하고도 재미있는 모험을 해봅니다.. 어쩌면 왕창피만 당할 수도 있지만^^ 아래의 어느 님께서 월척 회원수가 궁금하다는 말씀에 생각해 보았습니다.==>45,000여 회원으로 기억함 흔한 이름이 아니게에 도전 시작합니다. 회원정보 보시고 저를 아시는 분들은 댓글 좀 달아주세요,, 가을이라 많이 외롭네요,, 처자식이 있으나,,낚시를 못가니 뇌에 이상이 오나 봅니다.. 점점 쌀쌀해지는 날씨속에 회원님들 곁에 신종플루가 얼씬 거리지 못함을 기원하면서...

첨뵙습니다 ^^'''
오늘 뵈었으니.. 담부터 구면이겠네요^_____^'''
좋은 하루 되세요~ 종!이!붕!어!님 ^____^'''
사람이 사람을 아름답게 합니다.

반갑습니다. 밥 톨 이 님^^
처음 뵙겠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어린 대물꾼님 안녕하세요,,,
왠지 낯이 익습니다..^^
오늘 벌써 2번 방분했는데

아까보고 또 뵜는군요

안녕하셨어요?
종이붕어님 반갑습니다. ^___^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참, 월척 회원수 지난주에 세어보니 6만명 정도 되는거 같더군요...
제 기억이 정확한지는 모르겟습니다.ㅋㅋ
종이붕어님 반갑습니다.. ^^*
장항이면 저도 연이 있던 곳인데.
첫직장.. 한**지 92~97년까지 군기간빼고.. 왠지 낯설지가 않네요..ㅎㅎ
아마 연배가 비스무리하다면 좁은 장항바닥에서 한번쯤 마주쳤을지도.... 36입니다.
저는 군산인데 바로 옆동네시네요^^

저는 회사특근이 없으면 일주일에 한번씩은 거즘 가는데 연배가 어케 되시는지

좋은 인연이 될수두 있지않나요^^
반갑습니다 종이붕어님!!
지역은다르지만 같은 충남이군요^^
지역은 아산이구요 고향은 부여 올해 서른됐네요^^
앞으로 월님들과 좋은인연 만들어가고 싶네요^^
환절기에 건강챙기시고 안출하셔서 대구리하세요^^
가마머해만날허탕 님 반갑습니다..
2번 가지고 되겠습니까? 3번은 오셔야지요 ㅋㅋㅋ

robine 님 반갑습니다.. 6만명을 다세어보셨다니 존경합니다...

★블랙잭★님 반갑습니다...헉 입사 선배십니다.. 저는 95 사번입니다..
성함이라도 알면 동기분들 연락처 따드릴께요,, 92사번 형님들이 아직도 많이 계십니다..

맑은마음님도 안녕하세요,,군산은 거의 저의 쉼터죠,, 거의 매일 가는데,, 요새는 바뻐서 관리를 쫌 못했네요,,
가까이 계시니깐 자주 연락하고 좋은 정보,덕담 나누면 좋겠습니다.(저의 나이는 위의 선배님 연세가 힌트지요,,)
술도 먹을줄 아는 멋진 놈입니다.(저보다 연배시면 쏘세요,,저렴한 술 좋아라 합니다...)

에다아빠 님 안녕하세요,, 아산이시라구요,, 반갑구요,,
고향이 부여 시라구요? 저도 부여인데,,,그근처에서 학교 다녔구요,,
나이가 서른이시면 좋은 형동생이 될듯 싶습니다.. 연락 자주해요 우리^^

글 남겨주신 님들 정말 감사합니다.
좋은 인연이 되엇으면하고 기대 이상의 많은 소득(?)을 얻은것 같아서 기분이 좋습니다..
계속 기달려 봐야지~~~~ㅇㅇㅇ
핑그르 님 월척 회원 가입을 축하드리고요,,,
첫 댓글 감솨합니다...
종이붕어님 반갑습니다

자주뵈어요
쓰쳐도 인연이라했습니다... 반갑습니다^^
인연이라 하시길래 욕인줄 알았습니다.
낚시를 즐기는 사람이면 필연이 아닐듯 싶습니다.^^
제비천하님 인천은 여지껏 한번 가보았습니다..
자주 못 뵙겠는데요,,ㅋㅋㅋ 반갑습니다..

송골매1님 경상도 분이라 그런지 발음이 쎄시군요,,^^ 반갑습니다.

프레즌님 안녕하세요,,
님의 말씀대로 좋은 필연으로 살자구요..

댓글다신 님들 다시한번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벌써 몇분의 아름다운 마음을 가지신 님들을 만나 너무 행복합니다.

간단한 인사 말씀에도 훈훈한 정이 느껴집니다..
싸늘한 가을날 여름과 같은 훈증을 느끼게 해주신 여러님!! 건강하시구,안출하소서

지나가다 보시면 모른척 하기 없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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