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대와 몇가지를 택배비 선불로 구입했습니다. 며칠뒤 마침 집에있는중에 택배가도착했더군요.
두뭉치가왔는데 따로따로 택배비가4천원씩이랍니다...헐....택배비 지불보류하고 택배기사 보는데서
개봉해보니 한뭉치는 낚시대와 주문한게 왔는데 낚시대가 부러져있더군요. 또 한뭉치는 신문지만 들어있구요
판매자에게 바로 전화해서 사정이야기를하니 택배비지불했다고 착오라며 지불하지말라 합니다.
낚시대 파손에 관해얘기하니 다른거 하나 보내준다기에 미안한마음도 좀 들었지만 ......
그러고나서.....끝입니다......소식두절입니다. 낚시대 못받아도 괜찮습니다. 하지만 서로통화하여
사정이 이러하니 다음에 서로 거래할일있으면 낚시대 서비스 드릴게요 라는 말한마디 하면 그만아닙니까
파손이 어디서 잘못됐는지 알수없으나....진실된 말한마디면 안되는게 뭐가있겠습니까.
거참.....
-
- Hit : 1687
- 본문+댓글추천 : 0
- 댓글 2
시기 않인가요. 돈만 받고 사기친 놈들이랑 머가 다른가요. 저두 엄청 열나네요. 더럽고 치사하고 얼마않되서 전화,문자
다씹데요. 양심에 한쪽이 찔릴거네요 몇푼에 낚시가면 매일 꽝이나 쳐라 이 계좌번호,신발끈 아 ~~ 죄송합니다 혼자 주져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