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분은 스티커를,,,한분은 면사를 자비를 들여서 보내주셨네요.
같은 취미를 가졌다는 이유만으로는 어딘가 부족한 듯한 두분의 행동에 마음깊이 따듯함을 느낍니다.
베풀 수 있다는 것은 참으로 좋은 일인듯 합니다.
본받으려 노력할께요.
오늘은 좋은일과 기분이 안좋은일이 겹쳐서 좋은 일만을 생각하기로해서 감사표시를 하게되었습니다.
중고물품을 받았는데 파시는분이 설명한 내용과 많이 차이가 나는 물품을 받아서 기분이 안좋았거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좋은일 하시는 분들,,,그분들 행동에 나쁜마음을 누그려 봅니다.
더하시라면 좋은말 아닐테니...ㅎㅎ
그저 따듯하게 품고 지낸다는 말씀만 드립니다. 꾸벅,,
국현님, 똥볼님 감사드립니다.
-
- Hit : 1649
- 본문+댓글추천 : 0
- 댓글 5
참지 마세요
감정은 이성으로 통제하려하면 자꾸 도망갑니다
적당한 선에서 감정 표현하세요
저는 요쟁이 사장님님이라고 직원들이 늘 놀림받고 있거든요
에구 자꾸 오타가 나네요
이슬이 두병 먹고 할려니 영 시원찮네요
울 회원님들 좋은 생각만 하시고요 행동은 제가 전공입니더
0.1톤의 위력 협박입니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회원님들 위해 항상 애쓰시는 국님 비하면 제가 한것은 ....
안출 하시고요
건강하세요 꾸~~~~~~~~~~~~~~~~~~~~~~~벅
오늘 오타 난 것 이해해 주세요
물품 설명 보다 못한 물건이 와서 황당했던 기억도 많습니다
다만 그 일이 "실수" 였나 "고의" 였나가 중요 하다고 저는 생각 합니다
고의가 아닌 실수 였다면 한번쯤 이해를 해줄수 있는 미덕도 필요 합니다
인터넷 이란게 참 묘해서 전화로 통화 해보면 금방 풀릴 일도 댓글 공방 으로는 감정만 더욱 쌓여 갑니다
저역시 오늘 너무나도 판매 물품과 전혀 다른 황당한 물건을 받아 전화 통화후에 반품을 했읍니다만
"산아래에서"님 께 거래 관계에서 있으셨던 섭섭하신 감정을 유선 으로 풀어 보시길 부탁 드려봅니다^^
부탁 드릴말씀은 "산아래에서"님께서 오늘 있으셨던 섭섭했던 거래내역에 대한 말씀에 대하여
회원님들 께서는 더 이상에 어떠한 댓글도 자제 하여 달라는 정중한 부탁을 드리겠읍니다
댓글은 자꾸만 감정을 부추켜 금방 풀릴수 있는 오해마저도 깊은 나락의골짜기로 밀어 넣기 때문 입니다
정말 고개 조아려 진심 으로 부탁 드리오니 더 이상의 댓글은 삼가 해주시길 바라옵니다 "꾸뻑"
생각이 짧은글이나 말은 늘,,,문제를 동반하네요.
해서 저도 책임을 집니다. 알고보면 그분도 제고향분이시군요.
어떠하든 말을 주어담아 없던거로 하긴 어려우니 저도 책임을 지겠습니다.
물건은 반품하지 않고 수리해서 쓰거나 아니면 소각하겠습니다.
그리고 아쉽지만 이곳에서 저도 사라지겠습니다. 좋은 곳인데 물론 제잘못일수도있는 일로 더 못본다니 아쉽기 그지없네요.
좋은분들,,,좋은 내용들,,,초보에게 늘 도움이되는 장터이며 창고이며 도서관같았던 곳을 이젠 저도 정리할까해요.
안녕히 계세요..꾸뻑
여하튼 저도 마음이 편하질 못했네요. 해서 마음가는대로 행동한것이 탈퇴였는데 결국 나가보니 봄바람 심하게불고 저수지도 물이라고 파도만 심하게 치더이다.
갈곳 별로 없고 좋은분 많으시고 궁금하면 언제든 찾아볼수있는 도서관도 있고,,필요한것 기다리면 언제든 싸게 살수 있고.,,좋은분 알고지내면 언제든 뵐수 있는 월척에 등돌리고 갈 용기도 없더이다.
해서 마눌 이름으로 다시 재가입 햇나이다. 어여삐 보아주시고 너그러운 마음으로 보아주시길...부탁합니다. 염치없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