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무지 피곤했는데 그냥 자려다가 똥불님에게서온 스티커 부착하려고 월척 싸이트 쭉 돌아보고 차에가서 낚시가방들이랑 소품가방 기타 창고에 있던 낚시대들까지 모조리 들고와서 정리했습니다' 한번씩 쭉 딱아주고 원줄도갈고 했습니다 낚시대만 30대가 넘는군요 저도참 미쳤다고 생각은 하는데 맘처럼 되지않네요 틈만나면 월척보면서 낚시대보고 차몰고 지나다니다가 낚시방만보이면 차 멈추고 들려서 머하나사고 이러다 저러다보니 떡밥종류만도 16가지며 내림한다고 사모은 내림대 6 7 8 9 10 12 13 15척역시 방에 처박아두고 인천분과 바닥용품과 교환준비 중입니다 내림은 제가 눈이 시력이 너무안좋아서 너무피곤하더군요 내림낚시 하고나면 시력이 더 나빠지는것 같아요 바닥이 좋아요 ^^ 어저께 모처럼 평일날인데 현장에 일이 없어서 가까운 유료터에가서 로치님께서 가르처주신 채비에 떡밥은 제맘대로 박카스에 사이다 짬뽕으로 휘위 젖어서 사용했는데 오전 10시넘어서 시작해서 12시전까지 향어만 12수 잉어 1수 메기한수 했습니다 아는 후배집이어서 후배 아버지께서 사장님이신데 저는 고기를 안가지고 가는걸 아시기에 만원만 받고 손맛만 보고 가라고 해주시는데 다른사람들은 그렇게 안해준답니다 고기에 상처가 난다고 그런데 고기가 너무 많이 나와서 사장님이 싫어 하실까봐 입질오는데도 그냥 뒀는데 몇마리는 지들이 물고 낚시대 끌고가려고 하고 어쩔수없이 챔질해서 잡아내고 했는데 어제 대박이었습니다 ^^ 박카스랑 사이다 ^^ 비법인가요 모르겠네요 운인지 먼지는 ....
낚시대정리 이야기하다가 허허
아직 잘은 모르지만 제 나름대로 연구하고 낚시를 워낙 좋아하다보니 혼자 다니는것도 좋아합니다 저녁에 자다가도 일어나서 낚시갈 정도가 되니 ^^ 그리고 어디 출장가면 저녁에 제차에 오디오작업도 된차고 기타 네비등등도 그냥두고 내리는데 낚시가방은 들고 내립니다 이정도로 아끼고 좋아합니다 다들 제맘 같으신분들 많으리라고 봅니다 방금전에 똥불님께서 보내주신 스티커 쭉 붙이고나니 정말 이뿌네요
제 낚시대 비싸지는 않지만 아끼게 되네요 전 원다낚시대를 좋아해서 케브라옥수 15에서 33까지 보론옥수 역시 한셋 다이맥스향어 쌍포로 27까지 강죽대몇대 아향어 몇대 테크노스붕어 하이옥수몇대 이건 붕어손맛용입니다 그외 향어대 은성 PW랑 다이아향어등 잡다 몇대있는데 사용안하면서도 소장하고 있네요 욕심인가요? 방에두고 퇴근하고와서 한번보고 심심할때만지고 그러다보니 애정이 가네요 ^^ 원줄 목줄도 락앤락통에 넣어서 다니는데 한 30가지 넘는거 같습니다 회사 사장님이 보고 놀랬습니다 ---- 쓸대없는 잡담이었습니다
회원님들 편안한밤 되시길 바라면서
아참 제가 월척에 가입하고 처음으로봽고 옆에서 같이 낚시 하신분이 연모산님이신데 아직 보이시지가 않으시네요 어서 오세요 연모산님
낚시대를 정리하고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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괸돌입니다
난 오늘 오ㅐㄴ종일 로터리질하고 왔넌디
약 올리시는 겁니까. ^_^
무슨일이든 애정이 있어야 잘할수 있다고 합니다..
낚시에대한 열정만큼이나 건강에도 신경을 쓰십시요..
건강해야 낚시도 할수있지요?...
내일이면 주말이군요..또다시 낚시여행을 떠나야 할시간입니다..
즐겁게...행복하게...화이팅~~
공감되는 글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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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밥낚시하며 맥주/한약제/막걸리/이 외 기타 등등
많이 섞어 사용도 해보고 조황도 보거나 실패도 해봤습니다
박카스는 꼭 한 번 사용해봐야겠습니다
떡밥낚시도 가끔씩 하는데
이것도 상당한 재미입니다
그럼 낚시인님들 모두 기분 좋은 주말 되세요
즐거운 낚시 합시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