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장만 다했네여.. 근데 왜이리 가족한테 미안한 생각이 드는지..참..이기분 묘하네여.. 150정도 들어 간것 같군여.. 다하면 한 200헉..에공.. 이제 그만....해야지...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08-04-25 09:10:18 나의 낚시장비에서 이동 되었습니다]
갖고 싶어 안타까워 하다가 결국은 앞뒤 가리지 않고 지르고 마는 것 - 남자들에게는 "장비병"이라 한답니다.
그리고 여자들이 그러한 경우(보석반지, 가구 기타)는 우리 남자들은 "사치"라고 하여 욱박지르기도 합니다. ㅋ
카메라와 렌즈가 비싸고 좋아야만 좋은 사진을 만들 수 있다는 터무니없는 결론.
고가의 오디오 장비만이 좋은 음을 재생할 수 있다는 역시 황당한 생각.
그리고, 비싼 낚시대가 값싼 대보다 손맛(?)이 뛰어난다는 어느 정도는 맞는 꾼들이 자주 접하는 이야기들 등등.
촬영시 삼각대를 반드시 사용하면 훨씬 더 좋은 사진을 얻을 수 있고, 턴테이블의 카뜨리지를 알콜로 닦아 주기만 해도
재생되는 음이 한 층 맑아지며, 낚시대의 균형을 잘 잡아주면 아름다운 아취를 그리는 멋있는 대가 될 수도 있는데.....
물론, 이런 것들이 최소한 기본 이상의 경우에 그렇습니다.
문제는 장비병 환자들이 수 많은 시행착오 끝에 이러한 결론에 도달한다는 겁니다.
얻는 만족감에 비하여 사라진 쩐이 아깝다는 결론에 이르기까지...
저도 그 중에 한 사람이었습니다. 깜깜한 밤중에 물가에 앉아 입질 없을 때 반성하곤 합니다. ㅋ
좋은 장비, 마음에 드는 장비 구입하셨다니 꾼으로서 축하드립니다.
부디 "내 손의 장비" 만드셔서 즐거운 출조되시기 바랍니다.
아내, 아니면 앞으로 만날 아내처럼 끊임없이, 변함없이 장비를 사랑해 주시길 바라면서.... ^^
^^에고~추카드려요^^
저는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어제 내림대와 신수향32 한대와 교환 완료했어요
이제 나머지 17~부터 쭈욱 쌍포마련 위하여 전진입니다...
마눌이 눈치보며 장만하려면 세월이 흘러야 겠지만요..ㅋㅋ
저도 물공수님처럼 다 장만하는 그날 글 올릴껍니다..ㅎㅎ
돈은없구 찌질한건 하기싫고 고기도 못잡으면서 미티미티~** 올해 올꽝했네요 ㅋㅋ 이게 낚시인가봅니다
저도 지난달 없는총알 모아서 220정도 질렀습니다 만.....ㅜㅜ
또 다시시 슬금슬금 지름지기가 올라와 미치것 습니다....(화도 낚수꾼이 안되려 노력중이나..끌끌..)
요며칠.또은성사에서 나온 다이아 플랙스명파경조 대가 우짜다 제눈에 들어와서 짐여기저기 돌아다니고 있는데..가격이 휴.~~
한숨만 나오네여...암튼 물공수님 축카 드리고요..그걸루 어복 만땅 기원합니다..ㅊㅊ
그리고 여자들이 그러한 경우(보석반지, 가구 기타)는 우리 남자들은 "사치"라고 하여 욱박지르기도 합니다. ㅋ
카메라와 렌즈가 비싸고 좋아야만 좋은 사진을 만들 수 있다는 터무니없는 결론.
고가의 오디오 장비만이 좋은 음을 재생할 수 있다는 역시 황당한 생각.
그리고, 비싼 낚시대가 값싼 대보다 손맛(?)이 뛰어난다는 어느 정도는 맞는 꾼들이 자주 접하는 이야기들 등등.
촬영시 삼각대를 반드시 사용하면 훨씬 더 좋은 사진을 얻을 수 있고, 턴테이블의 카뜨리지를 알콜로 닦아 주기만 해도
재생되는 음이 한 층 맑아지며, 낚시대의 균형을 잘 잡아주면 아름다운 아취를 그리는 멋있는 대가 될 수도 있는데.....
물론, 이런 것들이 최소한 기본 이상의 경우에 그렇습니다.
문제는 장비병 환자들이 수 많은 시행착오 끝에 이러한 결론에 도달한다는 겁니다.
얻는 만족감에 비하여 사라진 쩐이 아깝다는 결론에 이르기까지...
저도 그 중에 한 사람이었습니다. 깜깜한 밤중에 물가에 앉아 입질 없을 때 반성하곤 합니다. ㅋ
좋은 장비, 마음에 드는 장비 구입하셨다니 꾼으로서 축하드립니다.
부디 "내 손의 장비" 만드셔서 즐거운 출조되시기 바랍니다.
아내, 아니면 앞으로 만날 아내처럼 끊임없이, 변함없이 장비를 사랑해 주시길 바라면서.... ^^
언제 지는 그런말함서 인자 다샀으,,,이카지요..에고에고
그래도요 뭐,,,허름하지만 중고품들도 많이 구했고 펴놓으면 죄다 색이 달라도 전,,,
지금 장만한 낚시대를 닦고 닦아서 더는 안살거래요.
철없는 붕어님 말쌈이 맞는거같아서요.
암튼 축하드림당
앞으로~~~쭈~~~욱 질러주십시요^*^
안출하시구요^*^
아직도 님처럼 맘대로 지를수 있는 분이 있단 말 이지요???
나는 잡혀산지 오래 되었고 맞지 않고 사는것도 다행인데....
님이 부럽습니다. /사는게 뭔지? ?눈물이 핑도네요./다시 한번더 추카드립니다.
즐낚하시고 안출하시고 498하세요.
입가에 슬며시 미소 짓게합니다. ^^
저는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어제 내림대와 신수향32 한대와 교환 완료했어요
이제 나머지 17~부터 쭈욱 쌍포마련 위하여 전진입니다...
마눌이 눈치보며 장만하려면 세월이 흘러야 겠지만요..ㅋㅋ
저도 물공수님처럼 다 장만하는 그날 글 올릴껍니다..ㅎㅎ
넘 부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