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웃기는한마디 할께요
어제 제가...(마르샤) 도박을 했어요
일명 바둑이라고 하죠
처음에는 장난삼아 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진짜처음엔 100원짜리 풀했네요
그러다가 조금 지나니 판을 올려 1000원짜리 풀로다가...(이때까지 많이 따고 놀았음)
또다시 10000원짜리.........(어 ~ 손떨려)
이건 장난이 아닌거에요(편의점만 몇번을 다닌지 모름...ㅋㅋ 던 찿으러갔죠)
그래도 나중엔 복구을 조금해서 다행이지 아니면 소형차한대값 날릴뻔 했어요
마지막엔 신수향 1셋트값만 날렸죠(풀셋트로)....(성깔이 있어서 한번하면 죽을때까지 하는 스타일)
우리 월님들 아무리 장난으로 할찌라도
놀음은 하지 맙시다 .....ㅎㅎ
맹세합니다!!!! 앞으로 도박 절대 하지 않겠읍니다
도박하지 맙시다
-
- Hit : 2153
- 본문+댓글추천 : 0
- 댓글 22
막상 접한 첫해에는 30만원 넘게 이득이 생겨서..딴 돈으로 전자사전 사고, 친구들 술사고 그랬지만
그 이듬해에는 욕심이 생겨서..자꾸 큰걸 노리다보니 큰돈은 아니지만 손해를 보게 되더군요..,
적당히 재미로 즐기는것이 좋겠습니다..^^
ㅎㅎㅎㅎㅎ
하지마세요~
좀 신뢰성이 떨어집니다..
절대안됩니다..^^
맹세코 하지 않을 것입니다
>>>>>>>>>>>>>>>꾸벅<<<<<<<<<<<<<<<<<,
시골 가서 잠깐들려서 재미로 놀다 보면 돈 잃는줄도 모르겠더라구요...
처음 가서 100원짜리 기계 돌리다가 대박 터져서 160만원 따고 나서
지금까지 잃고 있네요...결국은 잃었어요....도박 이건 병입니다...정신병
한번 빠지면 나오기 힘든곳이지요
병중에 병
일명 지름신보다 더 심한게 도박신이라면
낚시꾼으로서는 말 다한거 아니겠습니까
저도 가끔은 하고 있습니다 만....
따도 재미없고
잃으면 기분 나쁘고...
백해무익 같습니다.
예전에 이포커겜으로 돈 좀 땃는데...
술값으로 말끔히 쓰고 손 딱 털었습니다.
마르샤님 신수향 셋트를?
하지맙시다...ㅎㅎㅎ
패가망신...
한번 빠져들면 헤여 나기 어려운 "도박"
그 돈으로 아이들 맛나는걸 사다주면 얼마나 좋아 할까요??
자중하심이 좋을듯합니다.
마르샤님 허락없이 글 이었으니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별말씀을 다하십니다
도박도 여러가지인데..
전 바둑이 어떻게 하는줄도 몰라요..
마르샤님 앞으로 바둑이 하지말고 차라리 가끔 낚수 가셔서 월척 한마리당 만원 함께 가신분과 요건 괜찮을거 같은데요..
낚시를 배우게 하라고
낚시보다 더 중독성 강한게 있으려나 ㅎㅎㅎ
낚수놀이가 있는데... 도박이 왠 말씀이십니까? ^^
곧 시즌이 오니... 긴긴 겨울 한눈 파셨던 분들
다시 중독성 강한 낚수놀이의 세계로 다시 오십시요... 언제나 환영합니다. ^^
일반인들 접근하기 어려운 단위인데 ;;;; 아무튼 소형차가 아니라 대형차도 쉽게 날아다니는 도박하셨네요...
신수향 한세트면 선전하셨다고 보여집니다... 다행이네요 ;;
다른사람이 투카 쓰리카 따는걸 카드 장수를 헤아려서 점심이나 저녁에 자신의 카드 컷팅시 의외의 장수를
컷팅합니다....글로 설명하자니 어렵네요....암튼 ㅋ 하지마세여.......이상~!@!!!!!
일본속담에 가까운사람이 망하길 원하면 경마장 데리구가라..는 말이있습니다.^^
도박의끝자락이 경마라고 하던데요.
주식도 비슷하고요
금전이란 열심히 일해서 벌어야 귀한지도 알고 값진거 같습니다
맞습니다.
도박은 세상에서 사라져야 합니다.
저도 몇일전에 아우들과 장난삼아 시간보내다 잃은 친구 표정이 안좋아보여
자연스레 다 잃어주고 일어낫지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