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껑감자님의 나눔글을 보고 정말 있으면 좋을것같은 점퍼가 있어서
신청을 했었습니다.
어제 저에게 주시겠다는 뚜껑감자님의 연락과 함께 택배로 보내시겠다고 하셔서
기분좋은 마음으로 오늘을 기다렸습니다.
시골이다보니.. 오늘 택배가 안올수도 있겠다 싶어서 택배기사님께 전화를 드렸더니
역시나 .. 우리집동네는 오늘 못들어온다고 하더라구요.
그래도 제가 급하게 입어야 하는 옷이라해서 부탁 좀 드렸더니 늦게나마 도착했네요^^
바로 입어봤더니 저에게 딱 맞습니다.
아버지께 드리시라고 같이 보내주신 점퍼는 아버지께서 주무시고 계셔서
입어보시진 않으셨지만 .. 정말 감사히 잘 입겠습니다 ~
아참 그리고 찌도 보내주셨더라구요.
아무래도 통화를 하면서 제가 초보조사이면서 대물낚시를 하고 있다고 해서
쓰라고 보내주신듯합니다 .. 부력도 딱 마음에 들고 길이도 마음에들고 ^^;
정말이지 뚜껑감자님의 배려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__)
옷과 찌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잘 쓰겠습니다 .
광주가게 되면 따뜻한 커피라도 보답하겠습니다 ^^
두분께 박수드려요 짝짝짝
삶 자체가 행복합니다~~^^
두분보두 행복하시구 건강하세요^^*
구멍가게 방출 좀 더 해야 할려나,,ㅎㅎ
잘 입으시면 그걸로 전 괜찮습니다...
2013년도 화이팅 하시고 월이 많이 만나십시요...꾸벅
급 상승했죠??
드린 분도 받으신 분도 행복하세요~~!!!!!
저두 점퍼하나주세요~~~~
행복 많이
드립니다.
참!!이번주..주말에시간되시면완도로..고고씽히실래요??
박수 열심히 드립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