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터자유게시판

만원을 돌려드리고 싶어요

지난번 중고잔터에 수파받침대 5절2개을팔앗는대반품받앗습니다, 상태는깨끗한대 지인이쓰시는 것과는 길이가안맞는 이유였는대 아마 신형과 구형차이였나 봅니다. 나는 5만원을 받앗는대 택배비도 지인이내신다며 4만원만 달라하였습니다. 사실 미안한맘도 많이있섯지만 나도인간이기에 4만원만 부처드렸습니다, 속으로 만원에횡재에 캐조을부려며,,, 후회합니다 정말후회합니다 낚시을 좋아하는 낚시인으로서 참으로 부끄럽기 한이업씁니다 ,,,,장사꾼도아니고 다시돌려드리고십씁니다 전화번호도 폰에서 다지워젖씁니다 혹 이글을 보신다면 연락바랍니다,후회합니다 그리고 죄송합니다 부끄럽씀니다 늘 안출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010-5421-6987,연락주세요

반갑습니다 사십이2님..^^

제 생각엔 진정으로 님이 남자라고 생각되어집니다..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인 돈 만원..

그 만원때문에 횐님들이 젤 관심 있어 하는 이곳에 글 올린 사실만으로도

만원의 값어치는 하였다 생각 되어집니다..

거래 하신분도 결코 그 돈을 돌려 받으실려고는 하지 않을걸로 생각 되어지는군요..

차라리 낚시용품을 하나 사서 보내 주시는게 더 좋은 방법이라 여겨지는군요(제 사견으로)

제 인사말이 항상 행복만 낚으시길 바란다는 말이었는데

벌써 행복을 낚으신 님에게 축하 인사 드립니다..(_._)
M본부의 프로그램중에 "만원의행복"이란 방송이 있었습니다./..
크다면 큰돈이 만원이고 적다면 애들껌값도 안되는게 만원입니다..
요즘은 그렇습니다..
사십이님 같은 분들이 계셔서 "행복한만원"이 될것같습니다..
하찮은돈 만원이 아니라 아주 행복한돈 만원이 되었습니다..
받으실분께서는 아마도 연락이 없으시겠지요....
그분께서도 참으로 행복한 만원을 쓰셨습니다...
두분은 정말 "행복한거래"를 하셨습니다..
건강하세요...
다음에 또 꼭 만나시리라 생각하오니

그 때 가셔서 두배로 뚜꺼비 캬~~~~~~~~~~~~~~~~~~~

너무 마음 쓰시면 내 고충만 두배로 되는 것 같더라구요

월척이 있는한 꼭 만나지 않을까요

님의 마음이

만원이 아닌 십민원 백만원 아니 마음은 마음으로

항상 좋으신 분들 보는 저는 1억원 짜리 영화 보는 것 보다 좋습니다

월 홧팅 꾸~~~~~~~~~~~~~~~~~~~~~~~~~~~~~~~~~~~~~~`벅 와 길다
아이 도대최 왜들 그러세요^^
사십이2님 저좀 그냥 냅둬여~!!!

가슴마저 뭉클...

사십이2님 글 읽다 저 지난 일들까지 도리켜 보게 되자나여...

ㅠㅠ 반성하겠습니다...

진짜 앞으로 착하게 살께요^^;;

꼭 만나보고 싶은 1순위 사십이2님 이글 보는순간 정말 행복해요...

늘 안출 498하세요^^ 사랑함돠 사십이2님...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비록,후회는 하셧지만 사십이2님 용기에 찬사를 보냅니다.!!!((___)

저도...사십이2님 마음 본받고 뒤돌아보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며 살아가도록 하겠습니다!

행복하세요!((__))꾸벅
좋은 모습 보기 좋습니다

님과 같은 분이 계시기에 월척이 더 좋습니다

송금하신 은행 지점 방문하셔서 그날 전표 보시면 계좌번호 확인 가능합니다

인터넷이나 폰뱅킹하셨으면 은행가서 계좌번호 물어 보셔도 되고요

참고하세용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되십시요
모든 중고장터를 이용하는 낚시인들이 조금만 더~~~ 라는 맘을 가지지 않을까요~
용기있고 남자다운 모습에 감탄사만 나옵니다.
두분다 멋지시네요~~~ 에공 나는 언제 남들한테 베푸는 날이 올까요?
잘 읽고 갑니다..
월척 홧팅
사랑합니다
우리마을 강에서 잡은 피래미(새우도넣고) 매운탕하고 소주도 같이드립니다 마 한잔하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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