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터자유게시판

만원이 뭔지~

소액의 불용품이 생기면 전국적인 중고장터에 올리기 

뭣해서 지역의 당근에 올리곤 합니다.

얼마전에 불용품을 2만원에 올렸는데 

'지인이 구한다'는 물건이라 하면서 만원에 줄수 있냐고 하길래

그냥 만원에 드렸어요.

그 제품이 옆동네에 판매글로 올라와 있네요~

가격이 있는 제품이나 일괄로 구매하는 경우 2만~3만정도는

빼드리거나 택배 선불로 보내도 아깝지 안았는데

이번 만원은 왠지 짜증이 나네요~

개인적인 감정의 글 올려서 죄송합니다.

안출하세요~


화면 캡쳐하셔서 당근에 신고 하세요.
옆동네는 진짜 옆동네가 아니고 낚시사랑~ㅋ
여기서 짤린 장사꾼들 거기 다 있더라는..
선의로 배푼 마음을 악용하는 이들이 많습니다.
찌질한 인생을 사는거죠.
에휴~ 그렇게 찌질하게 살면 결국엔 자기자신도 찌질해지는걸 모르는가 봅니다.
훌~털어버리시길....
꼭 그따이 짓거리 하는 양아치들이 있지요
일단 내손을 떠나면 잊어버려야죠.
손에서 따나면 잊어버리셔요!
이젠 내께아니자나요!
정신건강에 해롭습니다요!
잊어버리시구 행복한주말보내세요^^
헐~ 그 옆동네에 대해 알고 나니 더 기가 막히네요.
힘드시겠지만 그런 경우에는 잊는게 상책입니다. 거래로 그사람한테 줬으니 이제 그사람 물건이니까요
짜증 나시겟지만
정신 건강을 위해
마음에서 지우시길
그런 인간은
양심조차 모르기에
무시하시는게 좋을듯합니다
시즌 5짜하시길,,,,
늦었지만 댓글 달아 주신 모든분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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