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분양할라고 글올리고 저도 받고 싶은게있어서(마누라줄 낚시용 파라솔) 글올렸더니
맨날허당님께서 같은 지역에 사신다고 하시길래 쪽지 주고 받았는데 흔쾌히 주신다고 하네요.
물론 제가 직접찾아가서 받고 커피도한잔 대접해야되는데 가게를 비울수 없는 상황이라서
내일 오전에 가겠다고하니 지금 바로 직접 갖다주신다고하네요..
물론 저야 고맙지만 무료분양받는 저로서는 죄송할따름이네요...
가게 앞에까지 오셔서 좋은 물건도 주시고 커피한잔 대접하신다고하니 괜찮다면서 가시네요..
(더욱더 죄송스러워지네요 ㅡ,.ㅡ)
암튼 인상도 좋아보이시고 알고지낸 형님처럼 푸근한 모습이 보기 좋고 하네요.
맨날허당님 고맙습니다.
^^
올해 어복충만하세요.
그리고 연락처 알고있으니 가끔 안부 문자한번씩 날리겠습니다.
기회가 되면 함께 출조도 했으면 좋겠네요^^
"맨날허당"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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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분 인연 끝까지 함께하시길 바래봅니다.
일하느라 머리 아퍼서 죽겠는데~쏵 사라지는 이느낌~ㅋㅋㅋ
존경하고 싶어요~~~
제 일도 아니지만 몇번을 읽어도 그저 흐뭇할 따름이네요. ^^
가끔 월척에서 찌뿌덩한 글보면 이글찾아서 읽어야겠네요- 기분전환용으로~ ^^
두분 이 계기로 정 오랫도록 나눕십시요^^
훈훈한 인정이 넘치시는 분이십니다
다음에 상주쪽에 가게되면 꼭 쐬주 한잔 대접 하겠읍니다^^
얼마나 매너가 좋으신지 그때도 감사 말씀 드렸지만 다시금 감사 하네요...
두분다 내내 건강하십시요..
월척식구라는게 자랑스럽습니다. ^^
직접뵙지는 않았지만 정말 인자하시고.....너그러움/ 그자체 입니다.
언듯 생각이 나서 건의합니다.
이번기회에 칭찬릴레이 코너 만들어주세요....월척 운영자님!!!!
월척을 알고있다는 자체만으로도 기분이 좋습니다~